파타야 메인 해변의 독특한 컨셉의 호텔로서 이미 우리나라의 자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호텔이다.
전세계 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하드락 그룹의 호텔로써 2001년 발리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에 건설 되어진 호텔이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슈페리어
2008년 4월 30일까지- 4,100바트
2008년 5월 01일~10월 30일 까지- 3,300바트
디럭스
2008년 4월 30일까지- 4,500바트
2008년 5월 01일~10월 30일 까지- 3,800바트
4스타의 호텔이지만 5스타 만큼이나 방을 구하기가 어려운 파타야의 인기 호텔
하드락은 방을 구하기가 어렵다.
더불어 다른 4스타급의 호텔들과 비교를 해 보았을때 가격도 비싸다.
더군다나 방값도 평일과 주말이 또 다르다.
그런데도 늘 만원이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것인가?
도대체 왜 그런 것인가?
외관상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호텔인 하드락 파타야
더군다나 하드락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 중 우리나라의 관광객의 투숙객 랭킹 순위가 3등이란다.
1등은 당연히 태국인들이고..
2등은 러시아와 유러피안들이고...
3등이 한국인 이라는데....
이곳은 호텔 가격이 비싸고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터라 한국의 패키지 여행사들이 거의 이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 한다면 정말로 놀라운 집계가 아닐 수 없다.
자유 여행객들의 물량만으로 투숙객 랭킹 순위가 3등이라...
일본보다도 많고 중국 보다도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첫번째...위치적인 장점이다.
파타야 하드락은 파타야의 메인 해변 도로의 제일 한복판에 위치한다.
파타야 관광을 시작하는 베이스 캠프로써 가히 사통 팔달의 지리적인 잇점을 가지고 있다.
동양 최대의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의 메인 해변
그 메인 해변의 한 복판에 하드락은 위치를 한다.
두번째는..
특이한 호텔의 인테리어이다
이곳은 일반 호텔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을 깬 특이한 인테리어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젊은이들의 취향에 딱 맞는 컨셉이다.
미국의 팝가수들의 싸인이며 심지어는 우리나라 스타들의 싸인까지...
독특한 디자인과 독특한 분위기로 특이한것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기호에 강하게 어필하는 그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여기저기 기타들이 마구 마구 붙어 있다.
호텔 로비 곳곳에는 유명 팝 가수들이 입었던 무대 의상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심지어는 슈퍼 쥬니어의 싸인과 난타팀의 싸인까지 전시가 되어 있다.
푸울장의 다이빙 금지 팻말의 디자인 자체도 심상치가 않다
(다이빙 좋아 하다가 골 때리는(?) 수가 있다.)
여기에 직원들의 복장이나 근무 태도도 일반적인 다른 호텔들과는 완전히 180도로 다르다.
분명히 하드락만의 그 무엇이 있다.
하드락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발랄하고 활기찬 그 어떤 분위기..
세번째는...이곳은 심심 하지가 않다는것
하드락 카페야 뭐 이미 유명한 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방콕의 시암 스퀘어에 있는 하드락 카페와 더불어 이 호텔의 바로 앞에 연결되어 있는 하드락 카페는 또한 파타야의 명물이 된지 오래이다.
파타야의 명물인 하드락 카페
흥겨운 팝 음악에 취하며 즐길 수 있는 나이트 라이프의 명소이다.
거기에 2,000sqm에 이르는 드넓은 수영장과 거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엔터테이먼트는 말 그대로 종합 테마 파크 개념의 놀거리를 충분히 제공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드락 호텔의 드넓은 수영장
이곳은 단순한 호텔 수영장임을 넘어서 자그마한 테마파크를 연상시킬 정도로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수영장 공간도 무척이나 넓은것이 특징이고....
트램블린 같은 놀이 기구도 준비가 되어 있다.
이곳 수영장은 단순히 물놀이 공간이 아니다.
호텔의 전문 스텝들이 이곳을 찾은 투숙객들을 위해서 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아침 부터 오후까지 진행이 되는 다양한 데이 프로그램과 주말에만 특별히 열리는 특별 이벤트도 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곳의 프로그램들만 참여를 한다고 해도 결코 심심하지가 않다.
클라이밍 강습에 참여해 보실라우?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게임도 즐겁고...
마치 방송 촬영에서나 본듯한 팀 대항전도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일로 즐거운 하드락만의 이벤트는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바로 이것!
거품 파티(폼 파티)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투숙객이 아니라면 1인 300바트의 입장료가 별도로 붙는다.
자 이까지 대충 설명을 하였는데..
이것 말고도 하드락 호텔이 인기가 있는 이유들은 더 많이 있음이다.
이는 다른 호텔이 가지지 않은 하드락만의 색깔이며 또한 이러한 하드락만의 색깔은 또한 다른 일반 호텔들이 흉내를 낼 수 가 없음이다.
그래서 하드락은 인기가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이 하드락의 내부 시설로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 보도록 하자.
메인 로비
호텔 로비인지 무슨 백화점 내부인지 살짝 아리송한 분위기...
여기 저기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것은 모두가 팝의 역사와 관련된 것들이다.
한쪽에는 무슨 빠 에나 어울릴 듯한 당구대가 떡하니 설치가 되어 있고...
프론트 데스크의 인테리어도 가히 심상치 않다.
하드락의 웰컴 드링크 서비스
뷔페 식당인 스타즈 디너
일반적으로 투숙객들은 1층에 만들어져 있는 이곳에서 조식을 드시게 된다.
1층의 레스토랑
조리사들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모두 오픈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아침 메뉴가 차려져 있는 레스토랑
아침 조식 뷔페의 메뉴가 뭐 그리 큰 특색이 있다거나 풍성한 것은 아닌데 정리가 잘되어 있고 먹음직 스럽게 세팅이 되어 있다.
하지만 메뉴는 뭐 다 고만 고만 하다.
김치도 있다.
객실의 종류는....
하드락 호텔에는 총 4가지의 객실 타입이 있다.
일반 슈페리어와 디럭스,그리고 킹스클럽과 패밀리 스위트로 나뉜다.
슈페리어/디럭스 객실
모든 객실은 카드키를 사용하며 룸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디럭스 객실...
흰 바탕의 전체적인 색조에 자극적인 원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젊은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추려한 흔적들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효도나 뭐 중년 이상의 여행객들에겐 왠지 룸 스타일이 날릴수도(?)있겠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객실 컨셉이다.
TV는 천정에 매달려 있는것이 독특하고...
욕실도 다 하얀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다.
샤워까운과 세이프티 박스
킹스 클럽과 스위트 객실
킹스클럽 이상의 객실은 공간이 조금 넓어진다.
킹스클럽의 객실에 거실이 추가된 형태의 룸은 스위트 객실이다.
킹스클럽과 스위트의 공통 객실 사양
미니바가 깔끔하다.
스위트는 거실이 같이 붙어 있는 구조이다.
만약...하드락에서 만약 숙박을 하고 싶고..바우쳐가 필요하다면...
낫티에게 메일을 보내시라~ ^^
단 미리미리......^^
'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끄라비)아오낭 해변의 바로옆- 골든비치 리조트 (0) | 2007.12.15 |
---|---|
돌고래상 앞의 5스타-파타야 두싯 리조트 (0) | 2007.12.15 |
침실과 욕실이 함께- 아마리오키드 타워(파타야) (0) | 2007.12.15 |
아이들과 떠난 1년만의 휴가(꼬창 라마야나 리조트) (0) | 2007.12.07 |
푸켓의 벨에어 판와 리조트 (0) | 200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