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꺼창을 갔다....
태국 동부의 캄보디아 국경에서 가까운 국립공원인 꺼창(코끼리섬)....
파타야나 푸켓에 비해 이곳 코창은 아직은 많이 개발되지 않은탓에 조용하고 깨끗한것이 장점이다.
그야말로 아이들과 휴가를 보내기엔 이만한곳도 없다.
파타야에서도 차로 달려 2시간 반이면 족하다.
그곳 꼬창에서도 아이들과의 한적한 휴식의 즐거운을 선사해준 아늑한 호텔이 있었으니...
바로 라마야나 리조트!!!
아이들과의 아름다운 추악만들기가 가능했던 조용한 라마야나....
태국의 신화인 라마야나 신화를 테마로 해서 지은 리조트인지라 곳곳에 태국스러운 냄새가 물씬 풍기는것도 또한 이곳만의 장점이다.
할아버지와 손자들의 즐거운 푸울장 물놀이~~
조용한 낙원에서의 물놀이는 절말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마냥 즐거울뿐이다.
할머니는 300바트짜리 타이마사지에 휴식시간을 할애했다.
객실과 객실 사이를 다니는 전동 카트
우리 가족이 묵었던 방은 방 2개가 연결이 되어있는 태국식 방갈로인 훼미리 스위트였다.
바우쳐 가격으로 4000바트....
태국에 여행을 온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주 적당한 방이다.
아이들이 독차지한 더블침대가 있는 큰방
그리고 트윈으로 만들어진 작은방
마치 태국의 어느 가정집에 묵는듯한 바로 그 느낌.....
녀석들만 신이 났다...모기장 달린 침대가 마냥 신기한듯.....^^
라마야나는 아침 식사도 괜찮게 나온다.
특히 라마야나는 정원이 아름다운것이 장점이다.
훼미리 스위트는 객실도 독립 방갈로이어서 느낌이 일반 객실과는 다르다.
다만 인접 해변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그래서 바우쳐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편이다.
이곳은 특히 수영장이 조용하고 이쁘다.
사이 사이엔 놀이 기구들과 인터넷카페,그리고 애프터눈 티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커피숍등이 있다.
스파는 기본이다.
저녁식사는 리조트의 정원에서 그럴듯한 씨푸드 메뉴로 열린다.
호텔인것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하다.
우리 5인가족이 먹은 금액이 1000바트대였다.
음..분위기가 좋은곳이지....
각종 태국 요리들...호텔인지라 깔끔하고 맛이 있다.
태국의 "와이"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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