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푸켓의 벨에어 판와 리조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7. 12. 6. 23:38

푸켓으로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주목!!!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4월 16일~ 10월 31일까지)

투베드룸 패밀리 스위트- 4,400바트

투베드룸 패밀리 스위트 풀 억세스- 6,600바트

 

(2008년 4월 15일까지)

투베드룸 패밀리 스위트- 7,700바트

투베드룸 패밀리 스위트 풀 억세스- 8,800바트

 

푸켓은 호텔 요금이 방콕이나 파타야보다 비싸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그러다 보니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의 모임같은 소그룸 이상의 인원들이 움직이려 하니 이거 원 호텔비가 만만치 않은것도 사실일게다.

2인 1실로 엑스트라에 뭐에...은근히 부담이 된다.

 

그런 여행객들을 위해 이곳을 소개를 할까한다.

 

이곳의 장점은 가족들이 함께 쓸기에 가격도 합리적이고 공간도 넓다라는 점이다.

비수기때는 4000바트대 그리고 성수기때는 바우쳐가 7000바트대이다.

그 가격에 투베드룸을 쓸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투베드룸 이지만  2명이 사용을 한다면 공간이 더 넉넉해 짐은 물론이다.

당연히 4명이 사용하면 딱이고 쓰리 베드룸은..6명까지 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위치한 지역도 파통처럼 시끄러운 동네가 아니다.

여러모로 매력이 있는 푸켓의 또 다른 대안...

 

벨에어 케이프 판와가 되겠다.

먼저 이곳의 위치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위의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동쪽의 케이프 판와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 호텔이다.

공항에서는 중앙의 관통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게 되며 차량으로 약 30분이 걸린다.

 

 

벨에어 판와이다.

 

벨에어 판와는 호텔이라기 보다는 호텔과 콘도의 장점을 결합시킨 서비스 아파트 먼트이다.

따라서 조이너스나 뭐 이런것도 없고 방의 구조도 투 베드룸 이상만으로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객실에서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 하도록 모든 시설이 완비가 되어 있다는것!

 

컵라면 생각이 날때....딱! 이다.

 

  전기인지라..안전하다.

 

 

수저와 포크,접시등도 충분 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여기에 호텔이 가지고 있는 편안한 장점들도 곳곳에 가지고 있다.

수영장 또한 아래와 위쪽에 두 군데가 잘 만들어져 있다.

 

 

위쪽의 수영장은 판와만의 바다가 잘 보이는 높이에 위치한다.

 

 

아랫쪽의 수영장은 1층의 풀 테라스와 곧바로 연결이 된다.

 

 

사람이 많은곳이 아닌지라 조용하고 여유가 있음이다.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에는 넓은 키즈 클럽을 이용할수도 있겠다.

 

 

깔끔한 호텔의 로비

 

 

케이프 판와의 객실

 

이곳의 객실은 가장 큰 특징이 투베드룸 이상의 넓은 공간이 확보된다는 점이다.

 

투 베드룸

 

 

투 베드룸의 평면도

 

위의 평면도에서도 보듯이 주방과 두대의 침실..

 

그리고 두개의 욕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첫번째 객실은 트윈침대이다.

 

 

첫번째 욕실은 샤워 부스로 만들어져 있다.

 

널찍한 주방은 케이프 판와에선 기본 사양

 

두번째 객실은 넓은 더블 침대이다.

 

 

또 다른 욕실은 욕조와 두개의 세면대가 같이 만들어져 있다.

 

욕조

 

 

큰방은 넓은 테라스와 같이 연결이 된다.

 

가족 여행에 적합한 넓은 거실

 

거실의 응접세트

  

 

쓰리 베드룸

 

쓰리베드룸은 역시 인원이 많은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투베드룸의 사양에 방과 욕실이 하나씩 더 있다.

 

 

쓰리 베드룸의 평면도

 

쓰리 베드룸의 거실

 

쓰리 베드룸에는 객실이 하나 더 있다.

 

투베드룸에 개인 푸울을 가진 객실도 있다.

위의 작은 수영장은 기존의 투베드룸에 테라스에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 스페셜룸

 

기존의 룸 사양에 풀 억세스룸을 선택할수도 있음이다.

 

풀 억세스룸은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제공한다.

 

벨에어 판와의 전용 해변은?

 

이곳은 호텔이 해변에 바로 붙어 있지 않은 까닭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해변으로 이동을 해야만 하는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해변에는 벨에어 만의 비치 체어와 공간이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

 

호텔에서 가까운 케이프 판와 비치이다.

 

해변이 그리 크지는 않으며 조수 간만의 차가 크다.

 

호텔에서 마련해 놓은 전용 비치 체어

 

일행들끼리 즉석 반상회를 열수도 있겠다.^^       

 

이곳을 돌아본 낫티의 느낌은 이곳은 조용하다는 점이다.

기타 다른 빠통이나 카타에 비해 사람들의 번잡함이 덜하다.

그리고 호텔에서 푸켓시티나 파통까지도 저렴하게 셔틀이 운행되고 있었다.

 

가족 여행에게 추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