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후아힌·끄라비·뜨랑·꼬란타

짱왓 끄라비의 여행자의 거리인 아오낭 비치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7. 12. 15. 02:09

짱왓 끄라비를 대표하는 대표 해변을 이야기 하자면 바로 이곳 해변이 아닐까 싶다.
최근 3-4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전한곳 중의 한곳 이기도 하며 끄라비의 인근섬들과 Railay 그리고 꼬 피피 등지로 이동을 하여야 하는 여행객들의 베이스 캠프와도 같은 곳이다.

 

끄라비와 피피를 여행하기 위한 최적의 베이스 캠프

 

최근의 몇년 사이에 태국에서 가장 빠르게 개발된곳들 중 한곳을 꼽으라면 바로 이곳 아오낭 지역이 아닐런가 싶다.

 

불과 삼,사년전과 지금의 아오낭은 벌써 그 느낌 부터가 다르다.

이전의 한적했던 이곳에 유럽 여행객들의 열화와 같은 발길이 이어지게 되고 그리고 이곳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음이다.

 

이곳이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된 그 가장 큰 이유에는 바로 이곳이 피피나 뱀부,치킨 아일랜드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베이스 캠프라는 점과 그리고 끄라비의 라일레이나 기타  여행지로 이동을 하기에 가장 편리한 교통의 요지라는 점이기 때문이다.

 

 끄라비만의 아름다운 융기지형(라일레이 해변)

 

 

우리 모두를 설레이게 하는 그 바다빛(치킨 아일랜드)

 

끄라비의 개요도

 

지도에서 보듯이 끄라비의 오른쪽으로는 꼬 란타가, 왼쪽으로는 팡아만이, 그리고 아랫쪽으로는 꼬 피피가 위치를 한다.

 

끄라비와 인접한 꼬 란타

 

꼬란타의 남쪽에 위치한 뜨랑

 

끄라비는 이 모든곳들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 끄라비에서 여행객들의 중심이 되는곳은 바로 이 아오낭의 해변이 될것이다.

 

공항에서 30여킬로 아래에 위치하는 아오낭 비치의 바다 풍경

 

아오낭 비치를 대표하는 왼쪽 방향의 기암괴석

 

아오낭 해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환상의 썬셋

 

아오낭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풍경

 

이 처럼 아오낭이 끄라비의 가장 핵심의 지역이다 보니 공항이든 버스 터미널이든 모든 여행객들이 가장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현지의 교통편도 잘 발달이 되어 있다.

 

끄라비 공항의 공항 버스도 최종 목적지는 아오낭이고

 

끄라비 버스 터미널에서도 수시로 아오낭으로 가는 쏭테우가 운영을 한다.

 

아오낭의 대략적인 맵이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듯이 아오낭 지역은 크게 사진 오른쪽의 아오낭 비치와 왼쪽의 노파랏 타라 비치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대부분의 편의 시설은 아오낭 비치를 중심으로 발달이 되어 있음이다.

 

지도 오른쪽 위의 도로는 이렇게 생겨 먹었다.

 

오른쪽 도로에서 해변 도로로 틀어지는 삼거리의 사진

 

아오낭 지역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

 

해변가의 근사한 씨푸드 레스토랑도 있고...

 

노천빠를 중심으로한 약간의 엔터테이먼트 공간도 살짝 살짝 존재를 한다.

 

아오낭의 밤 거리는 굉장히 활기찬 편이다.

 

지도 오른쪽의 롱테일 보트 매표소이다.

 

아오낭 비치에는 해변의 양쪽으로 이렇게 롱테일 보트의 매표소가 있는데 이곳들을 잘만 이용한다면 아오낭 주변의 라일레이와 주변의 섬들로 편리하게 보트를 이용해 이동을 할수가 있겠다.

 

보트는 특별한 출발 시간이 없이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수시로 운행이 되며 6명 정도의 정원만 차면 바로 바로 출발을 하는 시스템이다.

 

만약 단독으로 배를 빌리기를 원한다면 약 1500바트 선에서 곧바로 출발을 할수도 있다.

 

인근지역을 왔다 갔다 하는 롱테일 보트

 

배표를 끊어서 이렇게 해변을 걸어나가 승선을 하시면 된다.

 

롱테일 보트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7:00am-6:00pm

Phai Plong Beach

100바트(편도)

Tonsai Beach

100바트(편도)

West Railay Beach

100

PhraNang Cave Beach

100

 

그리고 Phranang Cave Beach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밤 12시까지도 수시로 배를 타고 이동을 할수가 있겠다.

 

그 외의 지역인 Poda,Tub,Chicken Island로는 1인당 300바트(편도)의 요금을 받으며 7명 이상이 모여야만 출발을 한다. (아침 7시-오후 4시까지)

 

 

그 외에 일행들 끼리인 경우에는 보트를 전세를 낼 수 있는데 요금은 아래와 같다.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가까운 Poda,Tub(반나절)은 최대인원으로 6명까지 승선을 하며 요금은 1500바트 이다

 

Poda,Tub,Chicken,PharaNang Cave

(최대인원 8명)

2000바트

Hong Island

(최대인원 6명)

2200바트

Hong Island(Lading island,Pakbia Island)

(최대인원 6명)

2500바트

Bamboo Island

(최대인원 6명)

3500바트

 

뱀부 아일랜드

 

Chicken 아일랜드

 

바로 이 바다 이다...

 

세개의 해변이 만나는 Tub Island

 

Poda Island

 

아오낭에서의 숙박은 어떤 호텔이?

 

아오낭에서의 숙박은 말 그대로 너무나 다양한 선택의 폭이 존재를 한다.

싼 가격의 게스트 하우스터 쉐라톤에 이르는 초특급 호텔..

거기에 박당 만밧 2만밧을 호가하는 초특급 풀빌라까지...

이미 아오낭은 완벽한 하나의 관광도시로써 조금도 손색이 없는곳이다.

 

쎄련된 부띠그 호텔인 텁칵

  

더 이상의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Railay의 초특급인 라야바디 프리미어 리조트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챠완 리조트

 

배낭족에게 딱 그만인 정글속의 쏘이 13의 아오낭 가든홈 리조트(박당 600바트)

 

그외에 길꺼리의 게스트 하우스들까지 친다면 실로 수도 없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리고 역시 아오낭을 베이스 캠프로 잡는 이유는 남쪽의 아름다운 섬인 꼬 피피를 들어 가기 위함일진데....

 

끄라비 지역의 핵심 코스인 피피

 

피피돈의 한적함과

 

피피레이의 아름다운 절경을 빠뜨리면 안되겠다.

 

피피레의 마야 비치

 

그리고 아오낭에서는 꼭 서쪽의 노파랏 타라 비치를 빠뜨리지 말고 들러 보도록 하자.

 

아오낭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곳이다.

 

아오낭이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해변이라면....

 

노파랏 타라는 다소 차분한 여성적인 분위기의 해변이다.

 

특히 물이 빠지면 드 넓은 해변이 드러나는 것이 장관이며...

 

걸어서 맞은편의 섬으로도 접근을 할 수 있다.

 

맞은편의 포다 아일랜드가 잡힐듯이 다가오는 노파랏 타라 해변

 

끄라비에는 한적하게 쉴수 있는 무한 휴식과....

 

롱테일 보트와 함께하는 인간적인 연민의 추억과...

 

열대어 친구 만들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만을 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