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어디가 좋지?(방콕·아유타야) 26

평야 지역인 태국에도 댐이 있다

끝없는 평원위에 만들어진 태국의 댐(DAM) 태국의 중부 지방엔 산악 지형이 없다. 전체가 다 평지이고 늪지이다. 우리나라는 평야를 볼수 있는곳이 그리 많지 않지만 방콕을 중심으로 한 태국의 중부지방은 산을 볼수 있는곳이 그리 많지가 않음이다. 그런데..물을 다스려야만 한다. 평야라고..물을 다스..

태국 최대의 백화점인 씨암 파라곤

" Siam Pragon " 단일건물 로는 명실 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백화점 2006년 12월에 개장한 시암파라곤은 그야 말로 거대 하다. 현재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치고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 할 정도로(여기서도 한국의 패키지 관광객들만 안 보인다) 시암파라곤이 주는 관광대국으로써의 상..

방콕의 의류 도매 시장인 빠뚜남 시장

한국은 동대문 시장..방콕은 빠두남 시장 빠두남 시장은 한마디로 태국인들의 의류 도매 시장이다. 그곳에는 끈쩍 끈쩍한(?) 태국인들의 삶이 있고 그리고 싼 옷들이 있다. 빠뚜남(PRATUNAM)은 방콕 쇼핑의 중심가인 센트랄 월드(구 웰텟)와 가깝다. BTS 칫롬(CHITLOM)역에 하차 하면 역과 연결되는 첫번째 백..

낫티의 아유타야 시간여행(방파인 여름별장)

아유타야 제국의 쁘라삿텅 왕(1629-1656)이 지은 왕의 별장이다. 그후 버마군이 이곳을 점령해 모두 파괴를 하였으나 구 후에 몽꿋왕과 쫄라렁컨 왕이 이곳을 다시 개축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럽양식과 중국양식의 아름다운 정원과 호수를 볼 수 있는곳 입장료는 100바트이며 오후 4시면 문을 닫는다..

낫티의 아유타야 시간여행(왓차이 왓타나람)

아유타야 제국의 26대왕인 쁘라삿텅 왕에 의해 건립된 사원이다. 아유타야의 다른 유적군들에 비해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아 아유타야 시대의 건축형태를 잘 둘러볼수 있다. 입장료는 30바트..... 우리나라로 친다면 경주? "프라나콘 시 아유타야"는 수코타이와 더불어 태국의 역사를 한눈에 감상해 볼 ..

태국의 소 민속촌인 반콰이(수판부리)

태국의 소(牛)공원 태국의 농경 문화와 더불어 태국의 전통가옥 및 기타 풍물들을 가장 잘 볼수 있는곳 중의 한곳. 우리나라로 친다면 민속촌 같은 곳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100여키로 떨어진 수판부리에 위치하며 입장료는 어른이 50바트 어린이가 30바트인데..외국인은 무조건 300바트이다. 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