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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에서 슬리핑버스로 하노이까지..그리고 호안끼엠 근처의 세렌디피티 호텔의 리뷰

베트남 사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하노이로 이동을 하는날... 아침에 우리가 묶었던 사파의 깟깟뷰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천천히 체크 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하노이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하루전에 지나 가다가 미리 예약을 하였던 여행 업무를 함께 보는 맞은편의 사파 유니..

[베트남 사파]사파옆의 타반(TA VAN)과 라오짜이(LAO CHAI)를 3불짜리 스쿠터를 빌려서 돌아보기.

스쿠터를 빌리는데..단돈 3달라 라고??? 낫티가 묶고 있는 캇캇 뷰 호텔의 바로 옆에는 오토바이를 하루 빌리는게 단돈 3불이란다... 베트남 동으로 7만동....진짜로..저렴했다.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이놈을 빌려서 사파의 옆 마을들을 가볼 계획으로 썬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나왔다. 깟깟 ..

[베트남 사파]개구리 BBQ로 저녁식사를?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간식들과 청담동 학원버스

깟깟마을 트래킹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사파 시내로... 저녁이 되니 1900미터 고산 지대인 사파는 기온이 선선해 진다. 열대 지방인 베트남에서 사파는 가장 추운곳으로도 유명해서 베트남 여행객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데.. 덥고 습한 열대지방 기온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사파의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