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부터 독립빌라까지...파타야엔 낫티 반타이 1호점들이 7월달에 함께 오픈을 합니다.
옛날부터 낫티는 꿈이 있었습니다...
최초에 동남아 여행을 시작을 하면서 알게된 필리핀의 어느섬....
또 다르게 다닌 인도네시아의 작은섬들...
그리고 태국....
항상 아름다운 그곳들을 다니면서 조금은 황당(?)하지만...이런곳에 내가 만든.. 내가 직접 운영을 하는 리조트를 갖고 싶다는 정말로 황당하면서 말도 안되는 그런꿈들....(참고로 낫티는 갑부집 아들이 절대로 !!! 아닙니다..^^)
물론 돈이 많은 사람들에겐.....
태어나면서부터 돈다발 위에 올라 앉은채 태어난 축복받은 재벌 2세들에겐.. 정말로 우스운.. 꿈이 아닌 장난이 될수도 있겠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하지만 돈이 많지 않은 평범한 낫티에겐 정말로 꼭 한번은 이루고 싶었던 인생 최대의 목표이기도한 말 그대로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마음 한켠에 살짝 뭍어둔채 그 첫발로 2006년 ..
그렇게 낫티는 태국으로 입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올해가 2010년...
낫티가 태국에서 낫티의 자그마한 비즈니스를 시작을 한지 꼭 4년째가 되는해 입니다...
그 동안 많은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최초 낫티가 이 사업을 시작을 할때만 해도 큰 투자금도 없이.. 그리고 한국에 모객을 대신 해주는 대형 패키지 에이전트도 없이..그렇게 다른 한국인도 하나도 없이 혼자 외롭게 태국인 직원들과만 시작을 하는 천원짜리 바우쳐 장사가 무슨 큰돈이 되느냐고 콧방귀를 끼셨던 기존의 업자분들도 이젠 낫티의 객실 불륨에 모두들 놀라워 하며 낫티의 회사를 벤치마킹 하기에 바쁘신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낫티 티여우의 시스템을 복사한 아류(?)회사들도 많이 생겨났답니다..
어쨌든 이런 여행 문화의 지형 변화와 함께...
꿈을 꿀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주신분들은 바로 낫티도 아니고 이곳의 사람들도 아니고 그것은 바로 낫티를 사랑해 주셨던 네티즌 어려분들의 지지와 성원이었다는 생각을 늘 하며 그리고 그 부분에 무한한 감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자그마한 규모이지만.....
예전에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그 자그마한 꿈들을 낫티의 식구들과 그리고 가족같은 낫티의 협력업체들과 힘을 함께 모아서 조금씩 실천에 옮겨볼까 한답니다....
우리 태국인 직원들이 만들어준 프로젝트의 이름...."낫티 반타이(낫티의 태국집)"....
낫티 반타이는 우선 그 첫번째로 2010년 7월에 파타야에서 최초로 2군데 숙소가 오픈을 합니다.
현재 진행 상태로는 중앙 파타야를 포함하여 세군데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나는 파타야의 다운타운내에 위치한 저렴한 도미토리와 2인1실의 객실을 갖춘 가난한 여행객들을 위한 사랑방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군데는 좀티엔의 조금은 고급스런 2층짜리 독립 빌라형 숙소가 된답니다.
하지만 가격은 풀빌라 처럼 비싼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호텔 가격 수준의 숙소로 운영일 될 예정이랍니다..
낫티 반타이 프로젝트의 한군데인 좀티엔 빌라의 공사 현장입니다.
이곳엔 예쁜 수영장도 만들어지구요...^^
여유있는 가족 여행과 골프 여행객들을 위해
기존의 호텔보다 훨씬 넓고 안락한 복층형 숙소로 가꾸어질 계획이랍니다..
물론 간단한 조식도 제공이 되고 요리도 무제한 가능 합니다..
쌀도 간단힌 라면과 밑반찬 냉장고도 다 미리 비치를 할 예정이랍니다..
별장에 오신듯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도록 준비를 할것입니다.
당연히 한 건물이 아닌 여러동이 함께 만들어 진답니다..^^(7월 오픈 예정)
기존의 낫티 독점 GSA 호텔들과 더불어 낫티티여우 타이가 직영으로 운영을 하는 낫티의 숙소들은 또 하나의 사람 냄새가 나는 파타야의 여행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것입니다.
낫티의 직영 숙소들엔 한국어를 하는 태국인 직원들이 늘 상주를 한답니다..
특히 시내의 도미토리에는 방콕에서 늘 손님들과 함께 내려오는 낫티의 가이드 직원들의 숙소가 함께 위치를 하므로 태국을 궁금해 하는 배낭 여행객 여러분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공간이 될것입니다..
또한 한국인인 낫티는 그것을 통제하고 간섭을 하기보다는 한걸음 뒤로 빠져서 가끔씩 모자라는 부분만 체크를 해 드릴 것이고 그 공간은 철저히 저희 태국인 직원들과 태국을 알고 싶어하는 모든 자유여행객들만의 사랑방 공간으로만 남겨둘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여행 정보와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발전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낼것입니다......
단순한 영업적인 게스트 하우스나 독립빌라의 개념을 뛰어넘는 공간으로 만드는게 낫티의 꿈이랍니다...
그래서 요즘.....
조금은 바쁘지만..이렇게 살짝쿵 낫티를 찾은 회원님들게만 먼저 뀌뜸을 해 드립니다...
올 여름..여행......많은 기대를 해 주시구요..
이 숙소들에 대한 예약은 6월초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랍니다...
그외에 낫티 반타이엔 또 다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부대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답니다..
그 가장 대표적인것이 정기 셔틀의 운행이랍니다....
다만 아직은 사업의 기밀(?)인지라...ㅎㅎ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구요...
숙소 예약 시점에 그 노선과 이용방법등에 대한 공지도 함께 올려 드릴까 합니다...
물론 낫티가 운영을 하는 도미토리,숙소,빌라는 가장 저렴한 가격,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제공이 될것이구요...
아무쪼록...올여름을 기대해 주세요..^^
낫티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분들과 함께 낫티의 즐거운 여행 이야기는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어 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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