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푸켓타운의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인 다라 호텔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10. 3. 21. 17:20

센트럴 페스티벌의 바로앞..편리한 위치적인 장점과 저렴함이 돋보이는 호텔

 

푸켓을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중 낫티처럼 푸켓의 각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염두에 두시는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할만한 호텔이다.

일반적으로 푸켓을 여행을 하는 경우 빠통이나 카론,카타등 해변에 위치를 하는 숙소들을 많이 선호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엔 그 지역의 안에서 여행을 즐기기는 참으로 좋지만 전용가이드나 차량이 없는 경우엔 다른 비치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려면 그 이동에 따른 결코 저렴하지 않은 대중교통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지는것도 사실일터...

거기에 각 해변지역들의 호텔들은 바우쳐로 하더라도 호텔비가 파타야나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결코 만만치가 않을것이다....

 

그래서 이곳이 돋보이는 것이다...

 

본 리뷰에서 소개를 하는 다라 호텔은 그런 부분에 대한 또 다른 훌륭한 대안을 제시를 하는 위치적으로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하이시즌에도 호텔 가격이 1,000 바트대를 넘어가지 않는 뛰어난 가격적인 매리트...

바로옆의 센트랄 페스티발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역시 최고의 장점이 될터이니...

저렴한 예산으로 푸켓의 전체를 돌아 보기를 원하시는 백패커형 여행객들에게 자신있게 추천을 한다.

 

참고로 센트럴의 바로옆에 위치해 있는 대형 할인점인 빅씨의 10 바트짜리 셔틀버스를 이용을 하면 빠통 ,카타,카론,쑤린등 푸켓의 각 해변으로도 아주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낫티가 여행을 하면서 알아낸 또 다른 배낭형 푸켓 여행을 위한 핵심사항 일찌니 ... 

 

적은돈으로 합리적인 푸켓 여행을 계획하시는 여행객들은 이곳을 살짝쿵 메모를 하시길...^^

푸켓이라고 무조건 비싼 여행의 메소드만 있는것은 아니다....

푸켓도 결국은 태국일것인데...ㅎㅎ

객실내 무선 인터넷도 무제한 무료이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2010년 4월 9일~ 10월 31일까지)

 

스탠다드 스튜디오 - 1,000 바트

쥬니어스윗 - 1,800 바트

허니문 스윗 - 2,700 바트

1베드룸 스윗 - 2,200 바트

 

엑스트라베드 - 500바트

 

센트랄 패스티벌,빅씨,로터스등등의 푸켓최대의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밀집해 있는

푸켓의 중심인 이곳에 아주 저렴하고 예쁜 호텔 한군데를 소개를 할까 한다.

 

바로 이곳 다라 호텔...

생긴지가 얼마 안된 새호텔이다..

 

독특한 색감의 외관이 눈에 확 띄는....^^

  

호텔 입구의 건너편엔 센트랄 페스티발이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론 빅씨,홈프로가 이어진다..

 

크지는 않지만 무척이나 깔끔한 호텔의 로비

 

이곳의 주 고객은 태국인들이 많다.

 

수영장도 충분히 예쁘고 쓸만하다.

 

시내에 위치를 한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 않아 더없이 한적하고 좋은..^^

 

수영장 옆의 휴식 공간도 특이한 베드 형식이고.....

 

아침 조식은 수영장 옆에서 드시게 된다.

 

아침 식사를 한번 살펴보자...

 

즉석으로 만들어 주는 오믈렛 코너도 있고...

 

볶음밥 베이컨,쏘세지...

 

과일과 쥬스,빵,,커피..꼭 있어야 될것은 다 있다...

저렴한 호텔이니 만큼  화려한 호텔 부페를 원한다면???

도독놈 심뽀이려나..? ㅎㅎ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룸....

최고의 하이시즌, 피크씨즌에도 1,000바트대의 바우쳐로 예약을 하실수가 있겠다.

 

물론 저렴한 객실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고...

원색톤의 칼라가 더없이 깨끗한 느낌을 준다.

 

물론 테라스도 있다.

 

안전금고와 미니빠도 완비....

 

욕실이다...

 

단 스탠다드룸엔 욕조는 없다.

샤워부스만 있음을 참조하자.

 

객실 복도..

 

이곳은 조금 더 공간이 넓어진 쥬니어 스윗 룸이다.

 

저렴한 호텔이지만 룸은 이렇게 예쁘게 세팅이 되어 있었다..^^

 

모니터는 침대와 거실 공간을 회전을 시켜가며 원하는 방향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바로옆엔 욕실이 붙어 있고..

 

쥬니어 스윗룸 이상은 욕조가 다 만들어져 있다.

 

욕실에서 바라본 객실

 

그리고 큰 미니빠와 주방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다.

 

몰론 모든 객실엔 넓은 테라스가..함께...^^

 

이 호텔에서 가장 룸 사양이 좋은 허니문 스윗이다...

 

공간이 무척이나 넉넉하고 예쁘게 만들어진 객실이다..

 

별도의 거실 공간에..

 

욕실도 충분히 쎄련되게 만들어져 있다..

 

욕조도..다른룸들과 차별화를 시도 하였다.

 

별도의 샤워부스도 마련이 되어 있고..

 

미니빠도 대형이다..

 

이곳엔 또 다른 넓은 룸타입이 하나가 더 있는데..

 

넓은 거실 공간이 보장된 원베드룸 스윗

 

허니문 스윗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다.

 

이곳 역시도 주방 공간은 넓게 만들어져 있고..

 

씸플한 침실 공간은 별도의 방으로 만들어져 있는것이 특징이다.

 

넓은 객실 공간을 원히시는 여행객들에게 좋을듯..

 

원베드룸의 욕조와 샤워부스...

 

 

이 호텔을 이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몇가지 팁을 더 메모해 드린다면....

공항에서 이 호텔까지는 미터 택시를 이용하실 것이며 이 호텔의 옆에 있는 빅씨와 센트랄을 이용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해결을 하시고(엠케이,오이시,후지,한식집,푸드코너등등...다 있다..)

그리고 각 해변으로는 센트럴 옆의 빅씨에서 운행을 하는 할인점 셔틀을 이용을 하시고(원웨이 10바트, 단 저녁 7시면 운행은 종료가 된다.푸켓카운,빠통,카론,카타,쑤린등 주요 지점으로 모두 운행이 된다)

그리고 핵심 섬투어(피피,코랄,씨말란등)들은 픽업이 포함된 일일투어를 신청을 한다면....

 

어떠신가,,?

물가가 비싼 푸켓에서 저렴한 푸켓 여행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환호하는 까닭에 태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푸켓 특별시라고도 하지만...

잘만 찾아보면  나름대로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를 할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