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찰롱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로 35분...
라차섬 안에는 최고의 전용 해변을 품은 아름다운 리조트인 더 라차가 있다.
더 라차.....
사실 이곳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곳이다.
그동안 낫티가 특별히 리뷰를 올리지 않았음에도 이미 많은분들이 낫티에게 문의를 하셨고 그리고 또 다년간 태국 여행을 좀 합네..하시는 여행객들에겐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져 버린곳.....
보통 많은분들이 이곳 라차를 푸켓의 몰디브라고도 부른다....
그 정도로 바다와 리조트가 조화를 잘 이루는곳이다.
이 사진...
절대로 연출된 사진이 아니다...
자동 카메라로 낫티가 대충대충 찍은.. 더 라차의 진실어린(?)사진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에메랄드빛의 전용해변을 가진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달콤한 허니문...
그리고 휴식..
낫티가 감히 제안을 하건데..4박 5일 정도의 푸켓 허니문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푸켓 일반 리조트에서의 2박, 그리고 더 라차에서의 2박으로 꼭 맞춘 4박 5일 일정을 만드신다면 가히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최고의 허니문이 될수있을 것임을 자신있게 본 리뷰에서 장담을 하는 바이다..
결국은 ...
더 떠들어봐야 입만 아프다...
먼저 사진과 함께 소개가 들어간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일반시즌(2010년 5월 1일~ 10월 30일)
디럭스빌라 - 6,700 바트
단, 디럭스 빌라는 프로모션 실시 (9월 30일까지)
3박시 2박만 페이 / 5박시 3박만 페이 단,무료 숙박일엔 조식비 1인 600바트
그랜드 디럭스 빌라 - 9,100 바트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 13,900 바트
쥬니어풀스위트 - 17,800 바트
그랜드 풀스위트 - 22,000 바트
엑스트라베드 어른 - 1200바트/ 어린이 - 600 바트
하이시즌(2010년 11월 1일~ 12월 19일/2011년 1월 11일~4월 30일)
디럭스빌라 - 8,800 바트
그랜드 디럭스 빌라 - 12,000 바트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 18,500 바트
쥬니어풀스위트 - 23,700 바트
그랜드 풀스위트 - 29,400 바트
라이트 하우스 - 별도 문의
엑스트라베드 어른 - 1200바트/ 어린이 - 600 바트
피크시즌(2010년 12월 20일~ 2011년 01월 11일)
디럭스빌라 - 10,400 바트
그랜드 디럭스 빌라 - 14,200 바트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 22,000 바트
쥬니어풀스위트 - 28,200 바트
그랜드 풀스위트 - 34,900 바트
라이트 하우스 - 별도문의
엑스트라베드 어른 - 1200바트/ 어린이 - 600 바트
(상기 가격은 세금 및 2인 조식 올 포함 가격입니다)
픽업 스피드 보트비 별도 : 어른 1인 왕복 1,600 바트 /어린이 800 바트
보트 시간 - 찰롱 선착장에서 리조트는 11시반 ,오후 2시 ,오후 5시, 3회
리조트에서 찰롱으로는 9시, 12시, 오후4시, 3회... 원웨이 35분 소요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중식과 석식을 포함하실 분들은...?
석식만 포함된 하프보드는 1인 1박에 1,000 바트 추가
점심,저녁 올포함 풀보드는 1인 1박에 1,600 바트 추가..
라차섬을 들어가기 위해선 찰롱의 선착장을 이용 하여야 한다.
이곳 찰롱에 위치한 더 라차의 체크인 사무실이다.
리조트로 들어가는 모든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호텔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라차의 전용 스피드 보트를 타는 찰롱 선착장
바로 이 보트이다.
이 보트를 타고 리조트의 직원들과 편안하게 섬으로 들어 가시게 되는데...
선착장에서 리조트까지의 소요 시간은 총 35분 정도를 보시면 된다.
그리고..그곳에....
푸켓의 몰디브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리조트인 더 라차가 있다.
사진은 프론트에서 바라본 서쪽해변이다...
이곳으론 멋진 썬셋을 감상하실수가 있다.
더 라차는 전용 해변을 가진 럭셔리 리조트....
스피드 보트에서 내려서 곧장 리조트로 모든 부분이 연결이 된다.
참고로 하이시즌에는 이곳의 서쪽 해변으로 선착장이..
파도가 높은 일반 시즌에는 반대편 동쪽해변으로 선착장이 만들어진다.
푸켓의 본섬내에서는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바다의 색깔....
이곳에 최고의 럭셔리함을 갖춘 편안한 리조트가 있다...
남국의 로맨틱한 휴식을 꿈꾸는 허니문에게 이만한 조건들이 또 있을까..?
그냥 로비빠에 앉아서 내려다 보기만 해도 너무나 깨끗하고 평화로운 해변의 모습...
그리고 이곳은 워낙 작은섬이고 주변에 작은 상점과 로컬 식당등.. 모든 편의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가이드가 없이 몇일을 이곳에서만 즐기시는데도 하등의 문제가 없다.
또한 걸어서 섬을 다 돌아보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가 없을것이다.
라차섬에는 총 5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있다.
여행객들이 최초 도착을 하는 리조트의 프론트 데스크....
이곳에서 방을 배정을 받고 객실로 입장을 하면 된다.
라차의 아름다운 서쪽 해변...
더 라차의 메인 수영장은 이곳 서쪽 해변 방면으로 만들어져 있다.
수영장 오른쪽으로 바라본 해변의 모습...
정말로 깨끗하고 아름다운곳이다.
이러한 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더 바랄까....?
수영장 바로앞의 도서관엔 무선 인터넷이 무료이다..
더 라차의 객실들...
모든 객실들은 각각의 단독 빌라이며 여러가지의 룸타입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의 가장 기본 객실인 디럭스 빌라(트윈베드) 객실...
낫티가 갔을때가 3월달인데..
이곳엔 연인들이 많다보니 더블베드를 비롯한 전객실은 모든 룸타입이 다 풀리북이었고..
트윈베드인 이 객실만 딱 하나가 남아 있었다..
결국 하이시즌엔 미리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당연히 방을 잡기가 어려울것이다.
특히 이 객실은 일반시즌에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를 하니 참조를 할것...
흰색톤의 깔끔함이 인상적이다.
디럭스 빌라의 욕실...
별도의 샤워부스도 만들어져 있다.
샤워까운 비치빽,모기약등등의 비품들도 다 구비가 되어 있다.,
디럭스 빌라의 테라스..
물론 디럭스 빌라엔 개인 수영장은 없다.
전용풀은 풀빌라 이상의 객실을 참조할것
깔끔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 과일 서비스...
디럭스 빌라는 제일 안쪽에 위치를 한다.
이 룸은 그랜드 디럭스 빌라..
그랜드 디럭스 빌라의 욕실이다.
그랜드 디럭스 빌라는 이렇게 욕조가 밝게 만들어져 있다.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이 객실 등급의 이상으로는 전용풀이 있다.
그랜드 풀 스위트는 전용풀이 더 커진다.
더 라차 최고의 객실인 그랜드 풀 스위트의 멋진 씨뷰...
그랜드 풀 스위트의는 욕실에서도 바다를 내려다 볼수 있다.
물론 객실에서도...^^
더 라차의 최고의 룸타입인 라이트 하우스이다.
등대를 연상 시키는 복층 구조이며 총 5개의 룸과 3개의 욕실이 만들어져 있다.
1층은 독립 전용풀도 있고...
큰 거실 공간은 1층에 위치를 한다.
1층의 욕실
그리고 층별로 하나씩의 객실이 만들어져 있는데...
메인 침실 3개에 어른 6명이 기본 정원이고....
작은 룸이 2개가 더 있어서 10명까지도 숙박이 가능한 가족여행객 전용 객실이다.
사진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제일 꼭대기의 뷰가 좋은 객실이다.
워크인으로 박당 65,000++ 바트의 가격...
하지만 낫티에게 문의를 하시면 많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 하다.
그리고 더 라차는 허니문들이 많이 이용을 하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사진은 얕은 수심으로 만들어져 있는 가든풀....
물론 스파도 있다......
라차의 리조트 내에선 뭘 할까...?
이곳은 시내로는 자주 왔다 갔다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까닭에 거의 모든 여행객들은 숙박 기간중에 이곳 리조트에서만 체류를 하며 여러 시설들을 함께 이용을 하게 된다....
물론 유료도 있지만 잘 찾아 보면 무료로 즐길만한 것도 많이 있으니 그러한 시설들도 합리적으로 이용을 하면 이곳에서 절대로 심심하지 않게 멋진 휴식을 취하실 수가 있을것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포켓볼은 어떠한가..?
저녁에는 비치빠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함께 하며 여러가지 분위기에 취하셔도 좋을것이고...
해변의 스포츠 클럽에서 무료로 스노클링 장비나 카약을 임대를 하실수도 있다.
ATV는 1시간에 1000 바트...
스쿠버 샵도 있고...바다 낚시같은 다양한 다이빙 프로그램도 마련이 되어 있으니 참조를 하자.
또한 리조트의 옆엔 다양한 비치빠와 마사지샵들이 있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서쪽 해변의 왼쪽편엔 미니마트와 잡화점도 있고...
심지어는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
섬이라고 문명 생활을 즐기지 못할것이라는 염려는 붙들어 매자..ㅎㅎ
반대편의 동쪽 해변으로 한번 넘어가 볼까나..?
서쪽 해변에서 불과 100 미터..
반대편엔 배낭족들을 위한 아주 저렴한 방갈로 숙소들이 있고....
거기에 너무나 깨끗한 씨암 해변이 나온다.
최고의 하이시즌에도 인적이 거의 없는 산호 모래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변....
이곳엔 저렴한 가격의 로컬 식당들도 있으니 점심과 저녁은 이곳을 합리적으로 이용을 하시면서
라차에서의 체재 경비를 절약(?)하실수 있겠다.
물론 총알만(?) 넉넉하다면야..
리조트 내의 고급 식당들만을 이용하는 호사를 부려보는것도 괜찮다.^^
인생의 단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이야..뭐...ㅎㅎ
하지만 호텔 조식을 제외한 나머지 식사들은 이렇게 리조트 주변의 일반 식당들을 이용해 보시는것도
꽤나 즐거운 체험이 되실수 있는바....
특히 이곳 해변을 바라다 보며 맛보는 태국 음식들은...
맛 보다는 저렴함과 분위기이다..ㅎㅎ
낫티는 이 녀석만 있으면 일주일도 거뜬하다...ㅎㅎ
얌운쎈에 무언가가 빠진듯(?)하지만 싼맛에..나름대로 먹을만 한...ㅎㅎ
어찌되었든... 더 라차에선 아름다운 일출과 밀몰을 다 같이 볼수가 있고....
너무나도 깨끗한 남국의 바다가 함께 있으니....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저 편안하게 행복한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는 동반자만 있으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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