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방콕 라차다의 저렴한 챠다 호텔(구 시암비버리)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1. 7. 15:48

그 동안 배낭족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시암 비버리 호텔이 깨끗하게 새옷을 갈아 입었다(리노베이션 완료)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바우쳐 가격으로 그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라차다의 시암비버리 호텔이 챠다(CHA DA)호텔로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새롭게 오픈을 하였다.

 

방콕 최고의 환락가이기도 하면서 각종 먹거리, 야시장,백화점 등등의 편의 시설들을 다 갖추고 있는 라차다의 지역..거기에 MRT(지하철)도 통과를 하므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배낭족들에게는 여러모로 편리한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동네가 바로 라차다 지역이다.

그런 라차다 지역에서 무척이나 바우쳐 가격이 저렴함으로 인하여 그 동안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시암 비버리 호텔....

그 시암 비버리 호텔이 챠다 호텔로 새롭게 탄생을 하였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2009년 10월 31일 까지)

 

슈페리어룸 - 싱글 : 1,350 바트 / 트윈 : 1,550 바트

디럭스룸- 싱글 : 1,550바트/ 트윈 1,750바트

스위트룸- 2,700바트

 

엑스트라베드- 600바트

 

가격이 시암 비버리보다는 조금은 올랐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는 무척이나 저렴한 바우쳐 가격이다.^^

 

사진속 에메랄드 호텔의 맞은편에 챠다 호텔은 위치를 한다.

 

 산뜻한 디자인으로 리노베이션을 마친 챠다 호텔(구 시암 비버리)

 

 프론트 데스크이다.

 

 로비의 산뜻한 공간..

예전의 시암 비버리와는 하늘과 땅차이..^^

 

 이젠 가난한 여행객들의 가난한 호텔이라는 이미지는 싹~ 없어졌다.

 

객실의 복도도 보라색 톤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다.

 

챠다 호텔의 슈페리어룸

 

이곳 호텔의 가장 저렴한 룸 타입이다.

1000바트대 중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하고 산뜻한 객실을 사용할수 있다는 매력..^^

 

 객실의 바닥도 이전의 카페트에서 원목 바닥으로 다 바뀌었다.

 

 가장 저렴한 룸 타입인 슈페리어룸...

저렴한 바우쳐 가격을 염두에 둔다면 참으로 훌륭한 조건으로 변신이 된듯 하다.

 

욕실엔 욕조와 세면대가 마련이 되어 있다.

 

공간이 확 넓어지는 디럭스룸

 

 슈페리어룸에서 한 단계만 룸을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간이 많이 넓어진다.

룸의 톤도 오렌지색 톤이 추가가 되어 더 밝아진 느낌이다

 

챠다 호텔의 디럭스 룸이다.

 

챠다 호텔의 엑스트라 베드는 이 가구에 매트와 침구가 추가가 된다.

 

 전체적으로 넓게 느껴지는 디럭스룸

 

욕실의 사양은 똑같다.

 

안전금고

 

미니빠이다. 무료 생수는 2병

 

2,000바트대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챠다 호텔의 스위트룸

 

일반적으로 라차다나 수쿰빗 지역의 호텔에서 스위트룸을 사용을 하려면??

글쎄다...

예산이 만만치 않게 소요가 될것이다.

 

하지만 챠다 호텔의 스위트룸의 바우쳐 가격은 저렴하다.

별도의 거실공간이 필요한 여행객들은 한번쯤은 챠다 호텔에서 호기를(?) 부리며 스위트룸을 사용해도 좋을듯 한데...^^

 

 챠다 호텔의 스위트룸(거실)

 

 침실과의 사이에는 슬라이드 문이 만들어져 있다.

 

은은하고 아늑한 느낌의 스위트룸 객실 

 

이곳 챠다 호텔의 전체적인 요점을 정리를 해 드린다면 단연.. "실속"이다!!

 

저렴한 바우쳐 가격에 편리한 교통.. 거기에 라차다....

낫티의 호텔 이야기는 이렇게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으니 늘 낫티의 리뷰들을 곰꼼히 체크를 하시고 확인을 하셔서 좀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최선의 선택들을 잘 하시길 기원하는 바이다..

 

모두들 즐~~~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