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끄라비 아오낭의 5스타..센타라 비치 리조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1. 26. 23:12

끄라비의 가장 대표적인 5스타인 센타라 비치 리조트 끄라비

 

낫티가 개인적으로 끄라비의 아오낭 지역에서 5스타 호텔을 하나 추천을 하라면 서슴 없이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하는 5스타 호텔이 바로 이 센타라 리조트가 되겠다.

물론 아오낭에서 배를 타고 5분여를 들어 가야만 한다는 약간의 장애(?)가 도사리고 있지만 파도가 잔잔한 성수기 시즌에는 그것이 더 좋은 매력이 되기도 한다.

 

리조트의 뒷편엔 멋진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바로앞으로는 아름다운 끄라비의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위치적인 장점이 센타라의 가장 큰 매력이다.

 

기존의 쉐라톤이나 소피텔이 아오낭에서 많이 떨어진 먼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고 호텔의 시설이나 풍광도 센타라에 비해서 썩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것을 감안 한다면 5스타 호텔을 이용해야만 하는 허니문이나 고급 트렁크족들에게 끄라비에서의 5스타에 대안은 역시 이곳 센타라 끄라비가 현재까지는 최고인듯 하다.

지금부터 매력적인 끄라비 센타라의 그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자.

 

성수기에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끄라비의 럭셔리 리조트

 

낫티의 하이시즌 바우쳐 가격(2008년 11월 01일 부터 12월 24일까지)

 

Deluxe Garden View- 9,100바트 (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Deluxe Ocean Facing-9,5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Deluxe Ocean Facing The Club -10,9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Premlum Deluxe Ocean Facing-9,9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Premlum Deluxe Ocean Facing The Club-11,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Spa Deluxe Garden View-10,0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Spa Deluxe Garden View The Club -11,4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Spa Deluxe Ocean Facing-10,5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Spa Deluxe Ocean Facing The Club -11,9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1 Bedroom beachfront Villa-21,2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1 Bedroom Ocean Facing  Villa with pool-22,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2 Bedroom beachfront Villa-28,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Royal Villa-46,0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낫티의 피크시즌 바우쳐 가격(2008년 12월 25일 부터 2009년 1월 6일 까지)

 

Deluxe Garden View- 11,100바트 (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Deluxe Ocean Facing-11,5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Deluxe Ocean Facing The Club -13,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Premlum Deluxe Ocean Facing - 11,900 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Premlum Deluxe Ocean Facing The Club-13,700 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Spa Deluxe Garden View-12,300 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1,800/어린이-1,000)

Spa Deluxe Garden View The Club - 14,100 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Spa Deluxe Ocean Facing - 12,8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Spa Deluxe Ocean Facing The Club - 14,6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1 Bedroom beachfront Villa - 24,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1 Bedroom Ocean Facing  Villa with pool - 27,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2 Bedroom beachfront Villa - 32,3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Royal Villa - 61,000바트(엑스트라베드: 어른-2,400/어린이-1,300)

 

* 위의 룸 타입중 The Club 룸의 사양은 클럽 라운지의 무료 이용과 종일 간식,무료 차 서비스 그리고 무료 신문에 무료 빨래(1일 2점)의 서비스가 있으며 룸 사양에 특별한 차이는 없다.

클럽룸을 신청하지 않은 여행객들은 각종 부대 시설을 이용할때 추가 요금을 내게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이곳은 취소 정책이 무척이나 강한것도 유념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

도착 21일 이내의 취소건에 대해서는 엄격한 캔슬 수수료가 적용이 되며 당일 취소는 당연히 100% 환불이 불가이다. 이곳을 예약을 할때는 무조건 신중하게~~ ㅎㅎ

 

끄라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여행객들이 끄라비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많은 여행객들이 끄라비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런 끄라비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5스타 리조트를 꼽으라면 그중엔 역시 센타라 리조트가 될것이다.

"낫티 티여우 타이(www.nattee.co.kr)"는 싱가폴의 5스타 호텔 체인인 센타라의 호텔 체인과 바우쳐 계약이 되어 있어서 태국 전 지역(끄라비,푸켓,치앙마이,핫야이,뜨랏등등)의 쎈타라 리조트 체인의 모든 할인 바우쳐가 발급이 된다.

오늘은 그 첫번째 리뷰로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수정같은 바다가 있는 끄라비의 쎈타라 리조트를 소개 하고자 한다.

 

센타라 리조트 끄라비의 개요도이다.

 

단 센타라는 육로로 아오낭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

 

더군다나 위의 지도에 보다시피 센타라로 셔틀 보트를 타고 들어 가려면 아오낭 또는 노파랏 타라에서 보트를 타야만 한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리뷰의 하단에 다시 한번 설명을 해 드리겠다.

 

아오낭 해변에서 왼쪽으로 바라본 기암 절벽..

사진 왼쪽의 조그마한 모퉁이를 돌아가면 센타라가 있다.

 

여기서 꼭 주의를 해야 할점은 아오낭의 해변에서 거리상으로는 정말로 손에 잡힐 만큼 가까운곳이 이곳 센타라 라는 점이지만 이곳으로는 육로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는점....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아오낭 쏘이 13에 있는 센타라의 체크인 데스크 뒷편으로는 육로로 들어갈수는 있다.하지만 이 길은 산길인지라 관광객들이 출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길은 정말로 기상악화 상황이 발생을 하여 리조트에 갖혔을 때만 이용을 하는 임시로임을 참고하자.

그런 까닭에 밤 비행기로 이곳에 도착을 해야만 하는 여행객들은 이곳을 만만하게 보고 호텔로 들어 갈 수 는 없으니 필히 호텔 픽업 서비스를 신청을 하도록 하자

승용차와 보트는 1,200바트.(최소 3명)

승합차 인원과 보트는 2,400바트이다.(최소 7명)

 

그리고 낮에 끄라비에 도착을 하는 여행객들은 크게 문제가 없겠다

아오낭의 체크인 부스까지만 이동을 하면 그 다음 부터는 호텔의 직원들이 셔틀로 선착장으로 이동을 도와 주며 호텔 까지 픽업을 해 준다.

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히 편명을 낫티에게 메모를 해 주시길 바란다.

 

낫티가 강추하는 끄라비의 5스타인 센타라 끄라비

 

센타라 리조트 만의 전용 해변을 가진 끄라비의 낙원인곳이다.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기면서 주변의 일일투어와 연계를 할 계획인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위치적인 장점을 가진곳

사진속 카약은 투숙객들에겐 무료로 대여를 해준다.

 

리조트 앞의 전용해변이다.

이곳의 숙박객들만 이용을 할 수 있는 까닭에 너무나 한적하고 조용하다.

 

남국의 바다에서 즐기는 한적한 그물 침대의 유혹..ㅎㅎ

 

리조트 앞의 전용 선착장이다.

 

피피나 홍섬등 낫티의 섬투어를 신청한 여행객들은 이곳 선착장에서 기다리시면 

사진속처럼 스피드 보트로 모시러 가겠다..^^ 

 

끄라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

 

 수영장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 온다.

 

 사이 사이의 정원들도 잘 가꾸어져 있다.

 

센타라 끄라비의 객실들...

 

체크인,체크 아웃을 하는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로비이다.

 

로비의 중앙엔 태국의 공주가 다녀간 기록이 남아있고....

 

 로비의 뒤편으로 아름다운 객실들이 이어진다.

 

일반 디럭스룸 타입의 객실동

 

디럭스 룸 타입은 룸의 사양은 같은데 층수에 따라서 룸 타입의 차이가 달라진다.

1층이 가장 저렴한 가든뷰이다.

그리고 테라스에 쟈쿠지 욕조가 있는 룸이 스파 디럭스 타입이 된다.

 

호텔 규모가 크므로 객실 사이 사이는 전동 카터로 이동을 하는것이 편하다

 

디럭스룸의 입구..

입구에도 테라스외에 별도의 휴식공간이 있다.

 

 

디럭스룸의 내부

 

디럭스룸의 욕실이다.

5스타 다운 깔끔한 인테리어..

 

화장실은 욕실과 분리가 되어 있다.

 

욕실의 세면대

 

디럭스룸의 테라스이다.

 

이곳은 센타라의 오션빌라 룸이다.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이 있다.

 

2개의 객실동이  하나의 푸울을 공유하는 풀빌라 형태이다.

 

 객실의 밖에는 바다를 내려다 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고....

 

풀빌라의 특성에 기인하여 일정 부분 취사도 가능 하다.

 

오션빌라의 객실....

 

욕실 사양이다.

 

세면대

 

침대에서 바라본 객실의 입구

 

테라스의 앞으로는 그림같은 끄라비의 바다가 펼쳐진다.

  

메인 침실은 바다를 바라보며 취침을 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빌라동의 거실 공간.... 

 

거실에서도 역시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독립풀에서 바라본 센타라의 앞바다.

 

이곳은 풀빌라 와는 조금은 다른 비치 프론트 빌라동이다.

 

비치 프론트 빌라의 거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독립풀 대신에 곧바로 해변으로 연결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는것...

 

투베드룸의 경우엔 더블 베드룸 하나가 더 있다.

 

비치 프론트 빌라의 욕실 사양

 

투베드룸은 가족여행에..

원베드룸은 허니문에 그만이다.

 

비치 프론트 빌라의 더블 베드룸

 

객실마다 한개씩의 별도의 욕실이 만들어져 있다.

 

비치 프론트 빌라에선 정원으로 바로 연결이 된다.

 

 숙박기간 내내 마음것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시길..^^

 

 이곳은 아침 식사를 하는 곳이다.

 

수영장 옆에 위치를 한  조식 장소인 로터스 코트..

 

아침 식사는 뷔페식으로 정말로 다양하게 차려져 있다.

 

다양한 케익과 딤섬, 과일류도 충분하게 마련이 되어 있으니

먹을것이 없어서 조식을 못먹을것 같다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하다.

 

아침시간에는 은은한 피아노의 연주가 계속이 된다는것도 센타라의 장점..^^

 

은은한 음악과 함께 마음껏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시길~~^^

 

센타라를 이용하기 위한 몇가지 팁~~!!!

 

센타라를 이용하기 위해선 몇가지 메모사항이 필요하다.

그중 제일 중요한것이 센타라는 육로로 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셔틀 보트나 롱테일 보트로 이동을 해야만 한다는것인데....

 

센타라의 셔틀 보트는 아오낭 또는 노파랏 타라의 선착장에서 호텔사이를 왕복을 하며 파도가 잔잔한 하이시즌에는 아오낭에서.. 파도가 좀 높은 일반 시즌엔 노파랏 타라로 운행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배를 타고 내릴때 손님들이 발에 물이 젖는것을 싫어해서 라는것이 호텔측의 설명...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 이해가 빠르실 것이다.

 

센타라의 셔틀 보트는 안전한 스피드 보트이다.

 

파도가 높은날엔 이곳 노파랏 타라와 호텔 사이를 운행을 한다.

 

배의 앞머리에 만들어진 작은 사다리..

손님들의 발이 물이 젖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그러므로 파도가 높은 날엔 아오낭이 아닌 노파랏 타라로 운행을 한다는 야그이다.

단 손님의 요구 사항이 있을시엔 아오낭으로 변경을 해서 내려 주기도 한다는점을 참조를 하자.

손님이 많은 하이시즌엔 수시로 운행을 하며

손님이 없는 일반시즌엔 매시간 간격으로 무료 셔틀을 이용할수 있다.

 

호텔 벨보이들이 선착장에 도착을 한 후 마지막 차에 짐을 실을때 까지 서비스를 베풀어준다.

이때는 꼭 매너팁을 잊지 말도록 하자..^^

 

 아오낭 쏘이 13에 위치를 한 별도의 체크인 프론트

 

센타라의 위치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관계로 별도의 공항 픽업을 신청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아오낭으로 들어오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체크인 전용 건물이다.

 

 

아오낭의 쏘이 13의 안쪽에 센타라의 데스크가 위치를 한다.

 

이곳이 센타라의 아오낭 프론트이다.

 

이곳에서는 체크인 업무만 이루어진다..업무 시간은 밤 12시까지...

 

체크인을 한후엔 센타라의 셔틀을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사항을 꼭 메모를 하자..^^

 

끄라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다양한 풍물이 존재를 하는 아오낭에서 제일 가까운 럭셔리한 5스타에 대한 대안은 현재 센타라 끄라비가 유일 하다.

 

끄라비로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

그리고 조금은 럭셔리한 호텔을 찾으시는 트렁크족들의 경우엔 이곳 센타라 끄라비를 일단 먼저 염두를 해 두시는것이 좋을듯 하다.

이곳 센타라 이외의 5스타 호텔(쉐라톤,소피텔,아마리등)들은 일단 무조건 아오낭에서 멀다는 점을..꼭 메모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