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파타야 밤문화 즐기기의 대표 호텔 이었던곳
이곳 썬빔 호텔은 어찌 본다면 한국인들에게 엘케이와 포시즌이 생기기 전만 해도 밤 문화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겐 최고의 대안 이었던 호텔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 생긴 호텔들의 룸 사양이 워낙 뛰어나서 조금은 뒤로 밀린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인들은 이곳을 많이 찾는다.
파타야 쏘이 8이라는 워킹 스트리트와 가깝다는 위치적인 장점에다가 파타야 해변 도로로의 접근성..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룸 사양은 아직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기억속에서 완전히 지워 버리기엔 이른듯 하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8년 10월 30일까지
슈페리어 - 1,350 바트(트윈은 200바트 추가)
디럭스 - 1,950바트(트윈은 200바트 추가)
2008년 11월 1일 부터 12월 20일/2009년 1월 16일부터 3월 30일 까지
슈페리어 - 1,800바트(트윈은 200바트 추가)
디럭스 - 2,600바트(트윈은 200바트 추가)
2008년 12월 21일 부터 2009년 1월 15일 까지
슈페리어 - 2,300바트(트윈은 200바트 추가)
디럭스 - 3,300바트(트윈은 200바트 추가)
엑스트라 베드 - 슈페리어룸:700바트
디럭스룸 - 900바트
조이너스 차지 - 300바트
크리스마스 이브/연말은 가라디너가 있음
파타야의 쏘이 8..
뭐 특별한 말이 필요 없는 환락가 골목이다.
쏘이 8의 사잇길에 썬빔 호텔은 위치를 한다.
화려하지 않고 평범한 로비
썬빔의 프론트 데스크
슈페리어룸이다.
있을것은 다 있는 욕실
샤워 까운에 세이프티 박스도 물론 다 있다.
호텔의 복도
슈페리어룸 보다 확 넓어진 디럭스룸
목재 질감의 바닥이 참으로 편안하게 느껴진다.
디럭스룸의 욕실
침실과 욕실이 열려 있는 구조이다.
디럭스룸엔 이렇듯 자그마한 테라스 공간도 있다.
저멀리 파타야의 메인 해변이 보이는 디럭스룸...
스위트룸은 객실의 사양이 확 업그레이드가 된다(바우쳐는 별도 문의)
스위트룸은 3명까지 묶을수가 있다.
스위트룸의 침실
스위트룸의 거실에서 바라본 침실의 모습
스위트룸에는 전자렌지도 있고 미니빠도 크다.
욕실도 샤워부스와 욕조가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다.
또 다른 룸을 구경해 보자
썬빔 호텔의 테마룸인 훼미리룸..(8명까지 묶을수 있다) 1층에 4명..위층에 4명..^^
단 이곳은 어른 8명이 묶기엔 비좁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 추천을 한다.(바우쳐 별도 문의)
마치 어느 동네의 유아방에 와 있는 느낌..^^
물론 이곳도 전자렌지등은 다 마련이 되어 있다.
문 앞에는 다트도 만들어져 있으니....무척이나 객실 분위기가 특이하다..^^
썬빔 호텔의 수영장
아침 식사를 하는 1층의 레스토랑
남 파타야의 중심에 머물고 싶어하는 야행성(?)여행객들이 묶을만한 호텔이 될듯 하다.
그리고 8명이 묶는 가족룸....한번쯤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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