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매홍쏜·빠이

매홍쏜의 전망대(?)왓프라탓 도이꽁무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9. 8. 14:11

아름다운 고산 도시인 매홍쏜의 뷰 포인트

 

매홍쏜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목적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산악 지역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많은 고산족 소수민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일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매홍쏜에서 방콕 같은 화려함이나 빌딩숲..

그리고 파타야 같은 환락가나 다양한 놀거리를 찾는다는것은 아무래도 좀 문제가 있다.

 

이런 다른 도시와는 그 전체적인 분위기 부터가 완전히 다른 매홍쏜을 여유있게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곳....

 

한번쯤은 매홍쏜의 여행을 하다가 이곳에 올라 "야호~"는 못 외치더라도 여유있게 이런 북쪽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해 보는것도 또 다름 매홍쏜만의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가 될 수 있을듯 하다.

 

 매홍쏜의 중심가의 산위에 있는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꽁무"

 

이곳에 오르면 아름다운 매홍쏜을 한눈으로 굽어 볼수가 있다.

 

우리나라 서울로 친다면 남산 같은곳 이라고 할까?

 

천천히 걸어 오르면 매홍쏜의 다운 타운에서 30여분이 채 안 걸린다.

그리고 이곳에 오르면 시원하게 부는 북부 지역의 산들 바람과 복잡하지 않은 관광지의 여유를 느낄수가 있을 것이다.

 

태국 북부 지역의 첩첩 산중의 산악지역이 끝없이 펼쳐지는 매홍쏜의 지형

 

시원하게 아래를 굽어 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할수 있는 공간도 있다.

 

 매홍쏜은 도시가 그렇게 크지 않다.

 

 매홍쏜은 미얀마와 국경이 인접한 까닭으로 사원의 양식도 미얀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흔적이 뭍어 난다.

 

손에 잡힐듯 다가오는 매홍쏜의 다운타운...매홍쏜 공항의 활주로가 보인다.

 

매홍쏜으로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선 치앙마이나 방콕에서 항공편을 이용해야만 한다.

 

연인들을 위한 정상의 예쁜 기념품 가게...

이곳에서는 매홍쏜 시내를 배경으로 추억어린 접시나 티셔츠등의 기념품을 만들수 있다.

 

 산들 산들 불어 오는 바람이 여행의 여독을 말끔하게 씻어내 주기에 충분한곳

 

미얀마 형식의 체디 주변을 쉬엄 쉬엄 돌아 보는것도 좋다.

 

 해가질 무렵에는 이곳엔 또 한번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썬�과는 또 다른 풍광을 선사를 할것이다.

 

태국의 불상과는 또 다른 부처님의 얼굴 모양...미얀마의 냄새가 많이 뭍어 난다.

 

야산의 아래에도 사원이 있다.

 

 산의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으니 시간을 내서 꼭 한번 올라 보도록 하자.

 

 산아래의 사원에 있는 와불...태국에서의 그 느낌을 느낄수 있는 포인트임이 분명하다.

 

 사원의 옆에 있는 학교의 운동장은 잔디 구장이다..

우리에게는 참으로 부러운 모습이 아닐수 없다.

 

매홍쏜을 한눈에 굽어보고 싶은 여행객들은 이곳을 꼭 메모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