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2008년 7월) 방콕의 수안 나품 공항의 미팅 포인트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꼭 확인 하세요~
태국의 여행을 하는 사람들중에서는 공항에 도착을 하면 딱 두가지 유형이 있다.
공항에서 시행 착오를 극복을 하면서 스스로 버스나 택시등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방콕이나 파타야로 내려가는 자립형(?) 여행객이 그 첫번째일 것이고 그 모든 작업을 생략을 하고 미팅을 나온 가이드를 찾아 네임보드를 확인하는 여행객들이 그 두번째의 예가 된다.
본 리뷰는 그 두번째 경우의 여행객들에게 참고 사항을 드리기 위해 요약을 한것이다.
그 동안 게이트 B 와 C 앞에서 가이드와 곧바로 미팅을 하던 태국 방콕의 수안나품 공항이 최근에 펜스를 쳐서 여행객들의 동선을 변경을 시켰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공항에서 픽업이나 가이드 미팅을 약속을 한 여행객들이 다소 혼선을 겪는 일이 생기곤 한다.
이제 부터 예전처럼 태국 공항에서는 게이트 B앞이니 C 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의미가 없겠다.
하나의 미팅 포인트로 그 모든것이 통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화물 벨트에서 짐을 찾으면 앞에 보이는 B 나 C 게이트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이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입국 수속을 받고 게이트(B 또는C)로 나오면 1층의 이곳으로 나오게 되는것이다.
좌회전을 하면 단체 패키지(Group)의 미팅 장소이고...
그외의 모든 여행객들은 오른쪽으로 우회전을 해서 걸어 나가야만 한다.
왼쪽의 단체 패키지 미팅 장소의 모습....
그룹 투어의 미팅 장소라고 명기가 되어 있다.
낫티의 여행객들과 이곳은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계속 직진~~!!
모든 여행객은 이처럼 나와서 우회전을 한후 3번과 4번 사이의 미팅 포인트로
이동을 하여야만 마중나온 사람들과 만날수가 있을것이다.
패키지 그룹 투어의 미팅 포인트와는 정 반대 방향이다.
위에 달린 미팅 포인트 이정표가 보이시지요? ㅎㅎ
바로 이곳이다.
개별 여행객, 그리고 일반 미팅의 장소인 4번 게이트의 앞이다.
물론 낫티의 여행객들도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네임 보드를 들고 있는 우리 직원을 찾으시길 바라오니....^^
게이트 넘버 "4 " 번 앞이랍니다..^^ 꼭 기억 하세요~
이렇게 사진으로까지 설명을 드렸는데도 못 찾으시겠다고 하시면....그 담은 무조건 낫티에게 전화를 때려(?)주시면 될것이다~~
메모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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