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아파트& 레지던스 바우쳐)

파타야 통부라 빌라의 추가 할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7. 3. 05:40

낫티는 시간만 나면 다리품을 팔며 구석 구석의 호텔들을 뒤진다.

그래서 찾았던 파타야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통부라 리조트...

근데 최근 통부라 빌라의 인기가 가히 심상치가 않다.

(2008년 7월 21일 이후로 예약을 하시는 분들 부터는 바우쳐 가격이 추가로 할인이 됩니다..가격은 리뷰의 하단을 참조해 주세요~)

 

최초에 파타야에서 이곳을 발견한 낫티가 이곳 만큼은 무조건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하며 더불어 낫티와 낫티를 찾는 여행객들끼리만 알콩 달콩 공유를 하고 싶어서 끈질긴 설득 끝에 GSA(한국 에이전트 독점)로 계약을 하게 되었던 파타야의 통부라 빌라....

 

통부라 빌라의 개요도 이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물론 낫티만을 통해서 이곳을 다녀 갔는데....그 피이드백이 가히 심상치가 않다.

1,900바트의 슈페리어룸의 바우쳐 가격이라는 저렴함으로 인해 '뭐 그 가격에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4스타인 우드랜드나 아발론 보다 설마 좋겠어?'하면서 반신 반의로 이곳을 찾았던 여행객들이 이곳 리조트의 친절함과 예쁜 조경..그리고 쾌적한 룸 시설에 기대 이상으로 감동을 해서 연속적으로 낫티에게 더 많은 사진을 올려 좀 더 자세히 다른 여행객들에게 소개를 하라고 강하게(?) 압력을 하기에 이른다.

그 만큼 이곳이 만족 스러웠다는 야그이다.

 

통부라..일반적인 파타야의 호텔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면 조금은 후회를 할것이다.

 

얼마전 한 여행객의 예를 들자면 전체 파타야 일정중 통부라에서 4박을 모두 소화하기가 조금은 미덥지 않은 까닭에 최초 2박을 통부라에서 그리고 그 뒤의 2박을 우드랜드에서 나누어 바우쳐를 끊은후 양쪽을 다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날 낫티에게 자신들의 모든 일행(6명)이 우드랜드로 호텔을 바꾸었던 것을 너무나도 후회를 했다는 후문.....^^

그 정도로 지금 통부라는 파타야의 중가 리조트 시장에서 돌풍을 이르키고 있음이 분명한 것이다.

 

그래서 낫티가 좀 더 다양한 사진과 설명을 보충하고자 한다.

처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전에 낫티가 작성을 해 놓은 최초의 리뷰를 먼저 참고를 할것이며...말 그대로 이 리뷰는 그것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충을 하는 리뷰일 뿐이다.

 

이 가격에 이런 수영장(복층 수영장이다)을 파타야에서 만나는것은 결코 쉽지가 않을것이다.

 

 아랫쪽 1층의 수영장은 통부라 스튜디오(쟈쿠지룸)전용 수영장이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수영장의 전경

 

1층은 통부라 스튜디오(박당 2,900바트)

그리고 2층,3층은 일반 스튜디오룸(박당 1,900바트)이다.

 

 통부라 스튜디오의 베란다를 나오면 옆으로 거품이 나오는 의자가 만들어져 있다.

하루에 만바트짜리의 풀빌라가 부러우랴..? ㅎㅎ

 

이곳에선 밤에 연인과 함께 라면 가히 영화 한편을 찍을 수 있겠다.ㅎㅎ

그리고 태국 연인들이 있는분들은 더 좋다.

왜냐면 이곳엔 조이너스 차지도 없다.

 

 가족 여행객들은 또 다른 정원의 놀이 공간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마구 뛰어 놀게 방치(?)를 해도 된다.

수영장 옆 인지라..놀다가 더우면 또 다시 물속으로 입수~~ ㅎㅎ

 

최근에는 1층에 휘트니스 센터와 탁구장도 완성이 되었다.

당연히 무료이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친절한 호텔의 스텝들이 될것이다.

 

로비에 앉아서 그들과 얘기를 하며 텔레비젼을 같이 볼 수 있는 인간적인 만남..통부라에서는 가능 하다.

결코 딱딱한 호텔의 분위기는 찾아 볼수가 없을것이다.

 

 바로 옆에는 24시간 공짜 과일도 무제한 제공이 되니 이 또한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는가? ㅎㅎ

 

로비의 한켠에는 책과 배드민턴 채가 무료로 대여가 된다.

 

단, 배드민턴과 탁구채는 보증금 300바트를 프론트에 맞기도 빌려 가셔야 한다..

기물 파손시 300바트는 당연히 압수다...ㅎㅎ

 

파타야 지도도 프론트엔 늘 비치가 되어 있으니 시내 관광도 문제가 없겠다.

물론 지도는 모두 무료이다.

 

 로비에선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

10분에 20바트라고 적어는 놨는데...웃으며 얘기를 하면 깎아주는 곳이 통부라의 인심이다.

 

그리고 노트북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이 스피드 랜선을 깔아 주는데..일주일 내내 써봐야 요금이 250바트.. 한달은 800바트이다.

필요하신 분들은 프론트에 직접 얘기를 하면 5분만에 인터넷을 개통 시켜 줄것이다.

 

 통부라의 조식을 먹는 식당은 모든 요리가 주문식이다.

 

 메뉴판의 각종 요리도 절대로 비싸지 않다.

어쩌면 좀티엔 해변가의 식당들 보다 더 쌀지도 모른다.

그리고 미니빠의 맥주 한캔이 30바트....생수는 10바트선..

물론 무료 생수는 1일 2병이 제공이 된다.

 

 수영장의 풀빠도..가격이 비싸지 않다..

시원한 수박쥬스 한잔이 80바트...

맥주 한병이 50바트 였나..? 음...기억이 가물 가물..

 

 통부라 최고의 명당 자리는 바로 이곳이다.

물위에서 썬탠을 즐기는 재미....

하늘을 올려다 보며 썬탠을 즐기고 그래고 옆에는 재미있는 소설책이나 주간지 하나만 놓고 있다면

아마도 천국이 따로 없을것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수영장이 최고의 장점인 통부라 리조트....

 

그리고 낫티에게 이곳을 예약을 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며 반복적으로 질문을 하는것이 하나 있는데...그것은 이곳의 위치와 24시간 편의점의 유무이다.

 

아예 약도를 올려 드리겠다.

 

위에 좀티엔 비치로드 앞이 바로 바다이다.

좀티엔 비치인것이다.

 

통부라 빌라는 아울렛몰과 데파싯 야시장이 있는 데프라싯 로드와 좀티엔의 매인 해변이 만나는 초입부에 위치를 한다.

그러므로 좀티엔 해변으로는 걸어 나가면 채 10분이 안 걸리며 그 앞에는 24시간 할인점에 노천빠에 레스토랑에..각종 업종들이 즐비한 곳이다.

 

로비에서 오른쪽의 입구로 내려가면 좀티엔 비치이다.

사진의 빌딩 있는 부분이 해변가이다.걸어서 10분....

 

통부라 내에서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택시 서비스도 운영을 한다.

북 파타야의 알카자 까지는 대당 200바트,워킹 스트리트까지는 150바트이다.

일반 송테우 요금과 비슷하다.

 

공짜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차량이 많은 메인 도로까지 무료 셔틀도 운행을 한다.

시간을 꼭 참조 하실것....

 

밤이 되면 풀빠는 이런 모습으로 변한다..^^

 

 아름다운 파타야의 추억을 위한 공간..~~

 

어떠신가?

낫티가 이곳을 아끼며 우리끼리만 영원히 공유하려는 이유를 알갔지?

이곳을 설득시키며 독점 계약 도장을 찍는데..꼬박 3일이 걸렸다..ㅎㅎ

좋은것은 영원히 부지런하게 웹써핑을 하며 정보를 뒤지는 여행자들의 몫으로만 남아야 한다.

그게 이유이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2008년 7월 21일 이후 예약자 부터 적용)

 

스튜디오룸(2층)- 1,850바트(식사포함) : 2인 1실

통부라 스튜디오룸(1층 풀테라스)- 2,850바트(식사 포함) :2인1실

 

투베드룸(1층)-3,350바트(조식 포함)

투베드룸(2층)-3,250바트(조식 포함)

 

쓰리베드룸(3층)-3,400(조식 불포함) -최대 6인

포베드룸(3층)-4,100바트(조식 불포함)-최대 8인

 

* 참고로 쓰리베드룸 포 베드룸의 경우엔 조식 불포함으로 바우쳐를 제공을 하며 인원에 따라서 조식비가 추가가 됩니다.

그외 모든룸은 조식이 의무 포함입니다.

더불어 쓰리베드룸,포베드룸의 경우 조식을 바우쳐에 포함을 시키면 1인당 100바트이며 직접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드시면 1인당 130바트가 체크아웃시 청구가 됩니다..^^

 

엑스트라베드-50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