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방콕]조이너스가 없는 라차다의 힙호텔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4. 9. 04:45

미라지가 없어졌데요~~~그리고 그 자리에 만들어 진 힙(HIP)호텔

(2008년 7월 1일 그랜드 오픈~~!!)

 

낫티 티여우 타이의 할인 바우쳐 가격

 

스튜디오룸의 바우쳐가 1,650 바트 부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쿨 스튜디오가 1,750 바트

하이스튜디오가 1,900 바트

스파 스튜디오는2,300 바트

미라클 스위트는 4,100바트이다.

 

예전에 낫티가 리뷰를 통해 소개를 했던곳이 있다..

꽃걸이방이라고 불리우는 미라지 엔터테이먼트....

그때 그당시(2007년도이다)낫티의 그 리뷰가 결국은 모 스포츠 신문에까지 기사로 소개가 되더니 결국은 그 업소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차다 밤 문화의 대명사가 되기도 하였다.

그 당시 그곳의 오너는 에메랄드 호텔과 팔라쪼 호텔을 보유한 바로 문제의 그 사람(?)이었고....그 태국 양반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즐거운 미라지를 싹 없어 버리고 그곳에 새로운 호텔을 건설하기 시작하였으니..그것이 바로 오늘의 힙(Hip)호텔인것이다.

 

미라지 카페의 언니들은 다 어디로 뿔뿔히 흩어 졌을까...?

 

미라지 엔터테이먼트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힙 호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힙호텔의 외관

 

무대위에 언니들이 돈목걸이를 걸고 노래를 부르던 그 무대는....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깨끗한 로비로 새롭게 단장을 했다.

 

  힙호텔의 산뜻한 프론트 데스크

 

여행객들의 허기를 채워줄 호텔의 아침식사 장소인 레스토랑

 

  예쁘고 색감있는 내부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아침은 깔끔하게 뷔페로 제공이 된다.

 

힙호텔은 팔라쪼와 더불어 또 다른 라차다의 저가 호텔의 역사를 준비중인듯 하다.

힙호텔의 특징은 역시 이곳도 조이너스 차지가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전체 객실이 175개인데 그 모든 객실이 인테리어가 다 다르다는것...

 

이건 정말로 쉬운일이 아니지만서도 라차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는 호텔측의 성의가 돝보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지금부터 독특한 힙호텔의 스투디오룸의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자~

 

머리맡에는 나무그늘이..^^

 

여성 여행객들이 좋아할만한 핑크톤의 룸이다.

 

텔레비젼도 미니빠도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팔라쪼의 스튜디오와는 다르게 욕조가 있는것도 특징이다.(쿨 스튜디오)

일반 스튜디오엔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만 되어 있다.

 

이곳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라차다 한복판의 호텔이다.

 

머리맡에 왠 당구대가..ㅎㅎ

 

무척이나 익살스러운 룸의 컨셉이다.

 

스튜디오룸의 욕실

 

쿨 스튜디오 이상의 욕실 사양

 

조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룸도 있고...

 

 

뭐 어떤룸이 걸릴지는 그날 그 여행자의 쐬뻑(운)일찌니..바우쳐를 끊어주는 낫티도 모른다...ㅋㅋ

모든 방이 다 다르다...그것밖에는 더 이상 말씀을 못 드리겠다.

얼마나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지...다양한 룸을 한번 구경해 볼텨?

그날의 운이다..^^

 

 

모든 욕실엔 안전금고와 샤워 까운, 헤어 드라이기가 완비가 되어 있다.

 

산뜻하고 깨끗한 힙호텔의 객실 복도

 

무선인터넷도 사용이 가능 하다. 요금을 참조 하시라..

 

이곳 힙 호텔은 팔라쪼의 바로옆 건물이다.

다시 말해 라차다의 한복판에 위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에 대한 장점은 이제 더 이상 말씀을 안드려도 될듯 하다..^^ 

먹거리,밤문화,지하철,백화점,야시장,한식집,피씨방 등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