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짜런 시장,딸랏 싸판마이 라고도 불리우는 이 재래 시장은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큰 규모의 로컬 시장이라는 점이 매력인 곳이다.
말 그대로 로컬 시장이라 함은 관광객이 없는 까닭에 물가가 정확할 뿐만 아니라 인근의 서민들을 상대하는 까닭으로 물가 또한 저렴하다.
파혼요틴 쏘이 52 번지의 맞은편,일반적으로 싸판마이 지역이라고 통용된다.
방콕에서도 관광객을 만나지 않고 마음껏 현지인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곳
잉짜런 시장이 위치한 지역은 싸판마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이다.
쏘이로 본다면 파혼요틴 쏘이 52번지의 맞은편으로 이 지역은 말 그대로 로컬들만의 지역이다.
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이곳 시장은 말 그대로 현지인들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 시장의 제일 매력 있는것 중의 하나가 24시간 동안 문을 닫지 않는다는점....
모든 업소들이 완전히 문을 닫는 새벽 2시 이후에도 잉짜런은 불을 밝힌다.
딸랏 싸판마이이다.
규모가 상당히 큰 로컬들만의 재래 시장이다.
시장의 입구엔 시원한 분무기(팔롬 아이남)가 돌아가고 있다.
규모가 굉장히 큰 시장이지만 관광객들에겐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싸고 저렴한 로컬의 음식들도 다양하다.
"파아빠 싸마키" 라 불리우는 사찰 헌금용 돈나무?도 보인다.
로컬들의 재래 시장인 까닭에 싱싱한 먹거리가 가득가득 넘쳐 난다.
싱싱한 새우(꿍)도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맛있는 꽃게(뿌)와 생선(쁠라)들도 가득 가득....
태국에선 잘 보이지 않는 돼지 머리도 있다.
다양한 육류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딸랏 싸판마이
현지인들의 저렴한 의류와 생필품들을 생생히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지의 서민들은 싸고 편한옷들을 입는다.
시내의 백화점 처럼 짜뚜짝의 주말 시장 처럼 다양한 물건들은 없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의상은 다 이곳에 존재를 한다.
또 다른 공간에 만들어져 있는 의류 매장이다.
35바트 50바트 짜리 옷들도 보인다.
사이 사이에 작은 점포들이 잘 발달이 되어 있다.
무조건 한개 10바트인 그릇 가게
재래 시장이라는 특징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때뭍지 않은 쏨땀 아줌마의 해맑은 미소를 만나고 싶거나....
불타 오르는? 길거리의 정말로 저렴한 간식을 즐기기에는....
딸랏 싸판마이(잉짜런 마켓)가 제격이다.
이곳에 가는 방법
이곳은 지하철이 없다.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나온다.
수쿰빗의 아속 사거리에서 택시를 탄다면 아마도 180바트 정도는 예상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적절한 방법으로 지하철과 택시를 타는 두가지 방법을 권해 드리는 바이다.
아님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일단 지하철을 타고 파혼요틴 까지 올라간 후 센탄 랏프라오 백화점 앞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들어가면 편리하다.
아속에서 파혼요틴 역까지는 전철비가 31바트 이다.
그리고 센탄 랏프라오부터 시장 까지는 택시로는 80바트 정도가 나올것이고 버스는 일반 버스가 8바트, 에어컨 버스가 16바트를 받는다.
버스는 39번 185번 503번등 다양하다.
MRT 파혼요틴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센트랄 랏프라오 백화점 앞까지 걸어가서
버스나 택시를 타면 편하다.
센트랄 랏프라오 백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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