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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럭셔리 민박(홈스테이)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1. 27. 22:15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초의 부유층 동네안의 럭셔리 민박이다.
중앙 파타야의 유러피안과 태국 부자들만의 작은 마을인 파라다이스 힐 안의 예쁜 집을 낫티의 여행족들에게만 독점으로 분양을하게 되었다.
호텔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파타야를 여행 할 수 있으며 전용 차량을 같이 신청 할 경우 편안하고 넉넉한 여행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족 여행및 연인끼리의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 여행족들에게 추천을 한다.

 

럭셔리 민박 프로모션!!!!

 

2008년 1월 1일부터 낫티를 통해 이곳을 예약을 하는 모든 여행객들께는 예약 일자 동안의 오토바이의 무료 렌탈 서비스(소형 자동)를 실시하며 3박 이상의 숙박객들에겐 이것외에도 수안나품 공항의 왕복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 드립니다...^^

 

태국의 파타야에서도 민박을 할 수 있다!!!

 

민박 여행의 장점은 국내 여행에서도 우리가 많이 추구하게 되는 것이지만 일단은 가격이 싸다는 것,

그리고 편하게 이것 저것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현지의 삶 속으로 보다 더 깊게 들어 갈 수 있다는것도 포함이 된다. 

 

세계 최대의 관광 대국이라는 태국.....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파타야....

대한민국 여행 상품 최초로 낫티가 독점으로 공개를 한다.

 

바로 파타야에서의 홈스테이이다.

 

물론 기존의 배낭 여행 상품이나 현지 조인투어에서도 가끔 가다가 홈스테이가 존재를 하기는 한다.

고산족 마을에서도 잘수도 있을것이고 현지인들 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본 리뷰에서 소개하는 홈스테이는 그런 홈스테이가 절대로!!! 아니다...

 

누군가가  밥을 해주고 방 하나에서 잠만 자고 나오는 그런 민박이 아니다...

쉽게 말해 풀빌라 처럼 건물 하나를 통채로 쓰는 민박이다.

 

그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최고의 프라이버시 역시도 보장이 된다.

 

 

파타야의 부자들만 모여서 사는 파라다이스 힐 2의 입구이다.

정문엔 경비 초소가 있어서 늘 출입자를 체크하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일반 가정집의 홈 스테이가 절대로 아니다.

 

태국에는 이처럼 비슷한 수준?의 부자들끼리 모여 사는 타운들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곳 역시 그중의 하나로써 "파라다이스 힐 2" 라고 불리우는 파타야 내의 부자 마을이다.

 

이곳의 주민들의 구성원은 대부분이 유러피언과 태국의 부자들이며 이곳의 주민이 아닌 사람들은 이 마을 안으로 특별한 업무 목적 또는 방문 목적 이외에는 출입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

 

결국 야그인 즉슨, 24시간 입구에서 경비원이 철통 같은? 경비를 서고 있으니 그만큼 안전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거 환경이 깨끗 하다는 것이다.

 

마을 안은 고급 주택들로 작은 마을이 형성이 되어 있다.

 

마을 사람들만을 위한 작은 편의점도 존재를 한다.

 

마을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이다.

주민들에겐 30바트의 관리비를 받는다.

 

왠만한 호텔의 수영장 보다도 훨씬 더 깨끗하고 조용하다. 

자그마한 키즈풀도 마련이 되어 있다.

 

저녁 9시까지 이용을 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여유있게 포켓볼도 즐겨 보시라.

 

 

자....이까지..느낌이 오시는가?

 

이 마을은 이렇듯 조금은 수준이 있는 현지인들의 마을인 것이다.

이런 마을에서 하루나 이틀을 묵어갈 수 있다면..그런 여행을 할 수 있다면...정말로 좋은 여행의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낫티가 이 마을의 집을 통채로!!  하나 빌렸음이다.

그리고 이런 자유롭고 세련된 여행을 꿈꾸는 여행족들에게만 이 큰집을 살짝쿵~ 빌려 드릴까 한다.

 

일반 중급 호텔의 원베드룸 바우쳐 가격에 이 집을 통채로 빌려 드린다.

 

앞 마당엔 예쁜 잔디와 정자가 있다.

저녁에 일행들 끼리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열어 보시라.

 

집의 앞 마당 이다.

 

 

물론 호텔은 아니다.

 

그래서 아침 조식 뷔페 그런거는 없다.

벨보이도 없다.

 

하지만 마음껏 베베큐 파티를 해 먹을 수 있는 잔디 마당이 있으며 호텔에는 없는 홈 씨어터가 있다.

거실의 성능좋은 TV에서는 KBS WORLD도 잘 나온다.

심심하면 근처 시장에서 할인점에서 맛있는 새우와 조개들을 현지 물가대로 마음껏 사다가 맛있게 요리를 해 먹을수도 있다.

 

근처의 마트에서 싼 가격으로 맛있는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다가 냉장고에 가득 가득채워 놓고 바로 옆의 수영장에서 마음껏 호사를 부릴 수 도 있다.

 

넓은 거실엔 고급 소파가 있다.

 

바닥은 시원한 대리석 재질이다.

방은 총 3개이며 욕실은 2개이다.

 

거실엔 홈시어터와 고급 오디오가 완비되어 있다.

 

주방 시설이다. 물론 고급 세탁기는 필수 이다.

 

대형 냉장고와 고급 전자렌지 역시 완비

 

가족들 만을 위한 예쁜 식탁도 완비되어 있다.

 

큰 침실에는 깨끗한 침구류와 넓은 침대가 완비..

물론 방방마다 에어컨은 기본이다.

 

고급 붙박이장과 가구 역시도 올 포함이다.

 

큰 침실의 욕실이다.

 

더운물이 잘 나오는 샤워 부스는 기본이다.

 

예쁜 세면대

 

 

또 다른 침실

 

또 다른 욕실 또한 샤워 부스가 설치 되어 있다.

  

민박의 장점은 역시 진정한 태국 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아기 자기한 거실의 소품들도 태국 스럽다.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추천을 한다.

 

1. 큰집을 저렴한 가격에 통채로 써 보고 싶어하는 실속파 가족 여행객 또는 골프 여행객

 

2. 현지인들의 모습으로 깊숙히 녹아들어 보고파 하는 진정한 여행꾼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람에겐 비 추천일지니...

 

1. 호텔과 같은 아침 써비스나 해변에 붙어 있는 리조트를 꿈꾸는 여행객

 

2. 버스나 전철같은 대중 교통수단 만을 타야만 하는 배낭 여행객

 

참고로 이곳은 승용차가 없이는 교통 수단으로는 랍짱(오토바이 택시)밖에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해야 할것이다.

더불어 이곳의 장점은 호텔처럼 12시에 체크 아웃을 할 필요가 없다는것...

민박인 까닭에 투숙객의 사정에 따라 약간씩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밤에 비행기를 타는 경우의 수가 많은 한국 여행객들에겐 그야말로 딱이다.!!!!

오후까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다가 넉넉하게 공항으로 나가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