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년 간 낫티가 이곳 저곳을 둘러본 결과... 발 마사지로는 단연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집들중에 한곳인듯 싶다.
사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이집 이상 발마사지를 잘하는 집을 만나본적이 없다.
태국에는 너무나 많은 마사지 집들이 있고 또한 많은 가격대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서로 경쟁(?)하며 치열하게 손님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이곳은 정말 그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마사지 서비스를 펼치는 곳이다.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서 저 간판을 찾아라
A.Milan 이라는 옷가게 옆집이다.
방락 삼거리(쌈� 방락)에서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가는 골목길의 왼쪽에 보면 위 사진속의 노란 간판이 보이는데 바로 그 가게의 옆에 위치한다.
방락의 유명한 건물인 르부아 스테이트 타워(시로코 레스토랑이 있는 빌딩)
마사지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곳 보소텔 마사지는 다른건 볼 필요가 없다.
오로지 발 마사지..
그것 또한 여자 마사지사 가 아닌 남자 마사지사 한테서 서비스를 받아야만 한다.
다른 프로그램은 뭐 더 둘러볼 필요도 없다.
여긴 발 마사지 빼면 말 그대로 시체다...
바로 이런 마사지사들 이다.
정말로 시원하다.
Massage 서비스는 어떻게?
마사지 샵의 내부이다.
이곳은 오전 9시 부터 밤12시 까지 영업을 하며 가게 입구에 마사지사들이 나와서 대기를 하고 있다.
가격은 250바트(1시간)로써 서비스를 받고 난 뒤에는 50 바트정도의 팁을 주면 될듯하다.
총 300 바트의(약 9,000원) 예산을 잡으면 된다.
아울러 마사지가 끝난 후 에는 따뜻한 차 한잔이 써비스 된다.
마사지는 한쪽발에 약 20분씩 진행이 되며 발 마사지의 순서가 끝난뒤에는 등과 어깨등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숙련된 힘으로 눌러주는 것 이라서 일반 마사지 집 들보다 훨씬 더 시원하다.
의자는 뒤로 완전히 젖혀지는 의자라서 매우 편안하다.
이곳에 가까이 위치한 호텔들은..
단연 샹그릴라 호텔이 가장 가깝고(걸어서 5분) 그 다음 오리엔탈 호텔과 쉐라톤이 이곳과도 가깝다.
그리고 시로코 레스토랑이 있는 르부아 타워에 투숙을 하는 여행객이나 로빈슨 백화점옆 센터포인트 서비스 아파트먼트에 투숙하는 여행자들도 이곳의 사정권(?)이다.
이런 호텔들에 묵게되는 여행객들은 꼭 한번 이곳을 찾아 시원한 발마사지를 경험해 보는것도 즐거운 여행의 또 다른 추억이 될듯하니..꼭 기억해 두도록 하자.
초특급인 샹그릴라 방콕 호텔이다.
김수현 원작의 드라마 불꽃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불꽃"...1회때 태국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앗! 태국이다 하면서 보기를 시작 했다가 결국은 전회를 다 보아야만 했던 내 인생에서 몇 안되는 드라마 중에 하나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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