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최고로 명성이 자자한 레스토랑중의 하나.
Thailand tatler 가 선정한 2002,3,4,5,&6 타이 베스트 레스토랑
Time magazine 이 선정한 Best of Asia 2002,3&4
Asia Travel Tips 의 'Premier Travel Award
뭐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을 달고 있는곳이다.
단 음식값은 조금 쎄다....
푸켓의 파통비치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언덕위의 노보텔의 건너편에 있다.
방콕에 반카니타가 있다면 푸켓에는 반림파가 있다.
해변가 언덕위 모퉁위에 있는 반림파 레스토랑,
위치적인 탓으로 몇년전 쓰나미 참사때..고생을 좀 했다.
조금은 화려하고 근사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시는 허니문이나 고급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할 만한 럭셔리 컨셉의 Royal Thai Cuisine 이다.
빠통 비치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도로에 있는 노보텔의 맞은편에 위치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약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조금은 럭셔리한 태국의 정통 식사를 즐기시려는 분들이 찾을만한 곳이다.
저녁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간다면 이곳에서 기다려야 될 확률이 크다.
확실히 격조있고 깨끗한 실내
각종 칵테일과 와인도 잘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식당은 역시 해변을 내려다 보는 자리가 제일로 상석이다.
푸켓의 앞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찌인~하게 분위기를 잡을 수 있겠다.
낮에는 별로 손님이 없다.
이 레스토랑은 특히나 저녁에 공연을 하는 라이브 연주가 유명한데 백악관 출신의 "토미"라는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매일밤 이곳에서 공연을 한다.
근데 그는 어찌하여 이곳 푸켓까지 넘어와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일까...?음.,....
암튼 그외에 여러 악단들이 멋진 재즈 연주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마디로 분위기는 째진다~ 뭐 그런 말쌈!
뭐 이런 분위기라는 야그~
자... 뭐 이런건 다 좋은데..문제는 여기가 가격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을 분명히 계산하고 들어 가야만 할것이다.
방콕의 반카니타와 맞먹는 가격이다.
당연히 음식값에 세금과 봉사료 17%가 더해지니 메뉴판만 보고 음식계산을 때려잡지 말지어다.
음..음식의 데코레이션이 만만치가 않음이다.
에피타이저 요리의 경우 250-450바트
본 요리의 경우엔 350-1000바트 사이에 형성이 되어 있다.
뭐 2명이서 간다면 그렇저럭 1,500바트 이상의 예산을 잡아야만 한다.
카오니여우 만무앙도 180바트
필자의 경우엔 위의 사진 정도의 요리만 시키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는데 1,200바트가 나왔다.
역시 비싸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은곳이다.
약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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