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선 뭘 먹을까?(태국 맛집)

끄라비에서의 낭만적인 씨푸드 디너-왕싸이 씨푸드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7. 12. 15. 04:37

아오낭에서 아름다운 썬셋에 분위기 있게 취하며 맛있는 태국식으로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격 또한 저렴해서 마땅한 식사 메뉴를 고르지 못한 자유 여행객들 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듯

아오낭 해변 도로에서 노파랏 비치로 넘어가는 중간 부분에 있다. 끄라비 리조트를 조금 못가서 롱테일 보트 매표소 바로 옆

 

 

해변 휴양지를 찾은 모든 여행객들의 꿈은..?

 

'낭만적인 썬셋을 바라보며 근사하게 분위기 잡으며 맛있는 씨푸드를 먹는것!!!!'

 

근데.. 이 부분에서 가격의 부분 까지도 저렴하다면 더욱 더 금상첨화 일것이다...

끄라비의 아오낭 비치의 썬셋이 멋지긴 멋진데 어디 근사하게 그것을 바라 보면서 씨푸드를 먹을곳이 없을까?...????

하시는 자유 여행객들은 이곳을 한번 주의깊게 주목해 보시길....

 

 아오낭의 썬셋은 가히 일품이다.....

 

왕싸이는 아오낭의 서쪽에 있는 롱테일 매표소의 바로 옆에 위치한다

 

주변의 어러 지역으로 이동하는 롱테일 보트의 가격표

 

왕싸이 레스토랑의 입구

 

해변가의 근사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앞의 해변

 

더불어 여행객들은 이곳에서는 식사를 즐기면서 바로앞의 해변으로 내려가 산책도 즐길수가 있는데..

 

뭐 분위기를 상당히 많이 잡아야할 상황의 여행객들에겐 (허니문,불륜여행?)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추억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식당이 될 수 있겠다.

 

"자기야..여기서 썬셋을 바라보면서..우리 같이 말이지.....???" 흐흐흐

 

여긴 음식값도 무척이나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태국의 굴 요리인 어쑤언이 150바트선, 쏨땀이나 얌운쎈 같은 태국식 샐러드 요리의 경우엔 100바트가 안 넘어간다.

 

그외에 뿌 팟퐁커리나, 랍스타등 종류별로 다양한 요리 메뉴가 있는데 문제는 남쪽의 음식이라서 조금은 그 맛이 중부지방에 비해 매울것이다.

 

얌운센 쏨땀..엄청 매웠다..눈물이 찔끔 날 정도!!!

 

더불어 이곳의 종업원들은 꺼터이(여장남자)가 많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