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당 4

파타야 북한식당 대성관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요즘 공항의 문제 해결 이후로 연결이 되는 하이시즌으로 인해 조금씩 바빠지는 낫티에게 이틀전 아침녘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꽤 낯익은 목소리.. 참으로 듣기좋은 북녘의 억양을 듣는 순간, 딱 누군지 알아차릴수가 있었다... "사장님..요즘은 왜 안들리십네까? 보고 싶은데 언제 오십네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