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0바트에 다양한 씨푸드와 음료까지 다 포함..
빠통의 요요 레스토랑
사실 이곳은 낫티가 힌땅의 대안으로 찾아낸 곳이다.
원래 낫티의 묶음팩 프로그램에 랍스타 세트 메뉴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우너래 그동안 그 식사는 힌땅에서 진행을 해 드리곤 하였다..
그런데..2010년..
그곳이 리노베이션 공사가 들어 가더니 그 공사가 몇달동안 이어진다.
그러다 보니 세트 메뉴를 원하시는 손님들이 왜 힌땅을 안가냐고 낫티에게 그리고 낫티의 직원들에게 컴플레인도 하곤 하였다...
그렇게 회원님들께 마구마구 (?) 시달리면서 그곳의 대안으로 찾아낸 곳이다..
근데..??
메뉴로 놓고 본다면 힌땅 보다는 이곳이 메뉴가 더 많다..
힌땅은 말 그대로 분위기이고..이곳 요요는 말 그대로 실속이다..
힌땅보다 더 종류가 많은 음식들이 나오고 식사 후 빠통의 거리들을 결으며 소화도 시킬겸 관광을 하셔도 좋겠다..
빠통 거리의 씨푸드 가게가 모여 있는 이곳....
푸켓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낯이 익으리라 본다.
바로 이곳의 한 가게...
요요이다...
물론 이곳엔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겠지만....
초보 여행객들에겐 이것 저것 메뉴를 고르는 수고를 하시기 보다는
세트메뉴로 만들어져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
이곳엔 한글로 된 메뉴판도 만들어져 있다.
참고로 세투메뉴는 2인 1,000바트짜리와 1,600바트짜리의 두가지 종료가 있는데..
그 차이는 오로지 랍스타의 크기이다..
물론 두명이라면 1,000바트 짜리로 충분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뿌빳뽕커리도 있고....
새우 바베큐도 나온다...^^
그리고 조개 요리에...
오징어 튀김..
그리고 태국식 스프인 똠얌과 야채볶음인 팍풍프라이뎅까지..
그리고 맛있는 카오팟
거기에 랍스타 한마리가 나오는데..이 정도면 두명이서 충분하다...
그리고 땡모반 같은 음료수가 포함이며 거기에 후식으로 과일까지 나오니.....
뭐 이 정도면 맛있는 한끼의 저녁 식사로 충분하지 않을까나...?
빠통의 번화가에서 느끼는 또 하나의 먹는 재미....
이곳도 필히 기억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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