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푸켓 까타의 합리적인 가격의 풀억세스와 풀빌라..알피나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10. 5. 11. 03:50

푸켓 카타의 알피나 푸켓 나리나 리조트 앤 스파...

 

이름이 좀 길다...

 

이곳은 푸켓의 3대 도심 해변중의 하나인 카타 지역에 위치를 하는 리조트이다.

그렇게 큰 특이함과 쎄련됨은 없지만 일단 카타에 위치를 하고 있다는 장점과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부담없는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에 있어서 나름대로 좋은 만족도를 선사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 까닭에 낫티가 소개를 하게 되었다.

물론 낫티도 이곳에서 하루밤을 묶어 보았는데....

 

호텔비가 비싼 푸켓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 정도 룸의 사양과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왔고 그리고 룸안에의 무선 인터넷이 무제한 무료라는 점은 낫티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던 것이니....^^

 

거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풀테라스 타입의 룸..

그리고 저렴한 풀빌라를 찾는 허니문들을 위해 풀빌라 객실도 함께 보유를 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 볼만하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2010년 10월 31일까지)

 

나리나 클래식 - 2,000 바트

나리나 풀 억세스 - 2,800 바트

나리나 그랜드 스윗 - 5,200 바트

나리나 풀빌라 - 12,300 바트

 

단~~!!! 6월 30일 까지 풀빌라 깜짝 프로모션-

목,금,토요일 숙박은 박당 7300바트

 

엑스트라 베드 - 1,200 바트

 

카타의 얌전하고 무던한(?) 가족형 리조트이다.

 

물론 카타 비치엔 많은 리조트들이 있겠지만.....

 

해변을 끼지 않은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 지는 이곳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구글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물론 해변까지는 걸어서도 나갈 수 있지만 수시로 무료 셔틀도 운행을 한다.

해변에는 리조트 고객들을 위한 비치 체어와 전용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다.

 

리조트앞엔 세븐 일레븐과 로컬 마사지샵등..

주변의 환경들도 이 정도면 큰 불편함이 없다.

 

로비에서 객실로 연결이 되는 길의 사이에 있는 작은 호수도 제법 운치가 있고....

 

가장 기본적인 룸 사양인 나리나 클래식인데.....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룸 사양을 자랑한다.

 

그리고 나리나 클래식이 1층에 있으면 풀 억세스룸이 되겠다..^^

룸 사양은 클래식과 같지만 테라스에서 수영장이 바로 연결이 된다는 장점....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에 그만일 것이다..^^

물론 바우쳐 가격도 저렴하다..^^

파타야의 통부라 빌라 정도의 가격....

 

이곳은 나리나 그랜드 스윗룸이다..

확실히 공간이 확 넓어진다.

 

그리고 테라스는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풀빌라는 아니지만 풀빌라 같은 느낌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나름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객실을 찾는 허니문들에게 좋을듯...^^

 

욕실도 확 업그레이드가 된다...

 

욕조에 샤워부스도 다 갖추고 있다.

참고로 일반 객실엔 욕조는 없고 이 샤워 부스만 있으니 참조 할것...

 

그랜드 스윗엔 간단한 주방 공간도 있다......

 

풀빌라 객실을 한번 구경해 보도록 하자.

 

당근, 독립형 빌라이다.

철처한 둘만의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된다.

 

넓은 거실 공간...

 

둘만을 위한 식탁도 예쁘게 마련이 되어 있고....

 

객실은 뭐 더 이상 필요한 부분이 없을 정도로 충분하다.

 

쟈꾸지가 딸린 욕조가 마련이 되어 있는 욕실....

 

특히 쿠킹 시설이 만들어져 있는 주방이 눈에 띈다.

물론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은 특히 풀빌라의 수영장의 공간이 크고...

 

쟈쿠지도 마련이 되어 있다.

 

이곳은 아침 조식을 먹는 로비옆의 레스토랑...

 

아침도 하려하진 않지만 있을만한 것은 다 있다...^^

 

간단히 둘러 보시길...^^

 

음료수는 오렌지,파인애플 쥬스와 우유...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 보조원도 당연히 스탠바이....

 

낫티는 아침을 잘 안 챙기는 편인데... 만약 챙겨 먹더라도 이 정도면 끽~~이다...^^

별로 조식에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휴양지에서의 달콤한 아침 잠을 더 선호를 하는 편인지라...ㅎㅎ

 

시간이 나면 이곳의 스파를 이용해도 좋을것이고....

 

이곳은 여탕인데...스을쩍 아무도 없을때 들어가 보았다..

 

어쨌든 이곳은 크게 튀지도 않으면서..

무던하고 합리적인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꽤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