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끄라비 아오낭의 새리조트인 "붉은 생강" 리조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9. 9. 5. 02:47

아오낭의 왕싸이 씨푸드 맞은편에 위치한 레드진저(RED GINGER)리조트

 

끄라비에도 최근 현대적인 느낌의 개성 만점의 새 리조트들의 속속 들어서고 있어서 이젠 여행객들이 한층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얼마전 낫티가 소개한 살라 탈레이 역시도 올 여름 많은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또 다른 끄라비 여행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또 다른 한곳의 개성이 강한 리조트를  더 소개 하고자 한다.

이름 마저도 독특하다..

붉은 생강....

 

낫티의 바우쳐 가격

 

2009년 10월 31일까지(일반 시즌)

 

슈페리어룸 - 3,450 바트

슈페리어 패밀리룸 - 4,100 바트

디럭스 풀 억세스룸 - 4,900 바트

클럽룸- 5,900 바트

 

여기서 일반 시즌에 한해서는 2+ 1 프로모션이 적용이 된다.

쉽게 말해 3박을 하시면 2박의 숙박료와  1일분의 추가 조식비만 페이를 하시면 된다는 말씀..^^

 

2009년 11월 01~12월 19일/ 1월 11일~4월 30일까지(하이 시즌)

 

슈페리어룸 - 4,600 바트

슈페리어 패밀리룸 - 5450 바트

디럭스 풀 억세스룸 - 6,450 바트

클럽룸- 7,750 바트

 

2009년 12월 20일~1월 10일 (피크 시즌)

 

슈페리어룸 - 5,800 바트

슈페리어 패밀리룸 - 6,650 바트

디럭스 풀 억세스룸 - 7,650 바트

클럽룸 - 8,950 바트

 

엑스트라 베드는 1,200 바트

조식비- 400 바트

 

크리스마스와 신년엔 가라디너가 있음 1인 2,000 바트

 

 

낫티가 새로이 추천하는 새 호텔인 부띠끄 컨셉의 레드진저

 

바로앞에는 이 호텔과 참으로 비교가(?) 되는 부리 타라가 있어서 찾기가 쉽다.

 

레드진저의 로비

 

약간은 중국풍의 느낌도 흐르지만 결코 그 색감이나 분위기가 천박하지 않다.

 

프론트 데스크도 아주 개성이 강하게 꾸며져 있고...

 

객실이 많지는않지만 수영장도 효율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깨끗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하는 리조트이다.

  

객실의 복도

 

슈페리어룸이다

 

더블+ 싱글사양(슈페리어 패밀리 룸)

 

객실은 심플한 구조이지만 색감이 강한것이 특징이다.

 

세면대는 욕실 밖으로 나와 있고...

 

샤워부스와 화장실은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

 

테라스는 옆 객실과의 별도의 독립적인 공간을 보장을 한다.

 

일반 슈페리어룸은 더블/트윈이다.

 

이 룸은 디럭스 풀 억세스룸

 

테라스에서 곧바로 수영장으로 연결이 된다.

 

풀 억세스룸은 딱 5개 밖에 없는 관계로 예약은 미리 미리 서두르셔야 되겠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객실

 

또 다른 룸 사양을 살펴 보자.

 

아주 개성이 강한 복층 구조로 된 클럽룸이다.

 

1층에도 침구 세팅을 하면 성인 2명이 숙박을 할 수 있고....

 

다른 방향에서 본 1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의 침실로 올라갈 수 있다.

 

2층은 더블 침대

 

2층에서는 통유리로 1층의 공간이 내려다 보이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 제격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아침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이다.

 

수영장엔 풀빠도 만들어져 있고...

 

객실이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분위기 있는 휴가가 가능한 좋은 호텔이다.

 

특히 1층의 풀 억세스룸이..아무래도 한국의 여행객들에겐 인기가 있을듯..^^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왕싸이 씨푸드 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

그래서 교통이 참으로 편리한 장점을 가진것 또한 이 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이 될것이다.

 이젠 아오낭에서 오래된 구식(?) 리조트를 찾게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새롭게 문을 연 살라 탈레이와 레드 진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