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부라 와 우드랜드..그리고 포시즌...어디가 좋냐구요?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그리고 늘 똑같은 낫티의 대답.....
낫티가 왜 이 야그를 하게 되었는지 우선 그 사연부터 썰을 좀 풀어 보고자 한다.
낫티는 기존의 리뷰에 올라와 있는 호텔들 외에도 상당히 많은 호텔들의 바우쳐 계약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그때 그때 문의를 하는 이런 저런 호텔들도 바우쳐 써비스를 다 해드리고 있다.
예를 들면 리뷰에는 없지만 방콕의 인기있는 오크우드 계열이라던지..방콕과 파타야의 플레이져 계열..그리고 파타야 씨암푸라,로열클리프. 푸켓의 이런 저런 호텔들..등등
수도 없다...
근데..? 문제는 ??
손이 딸려서(?) 그 많은 호텔들을 다 리뷰로 못 올린다....
정말 요즘은 상담해 드리고 업무적인 부분만을 처리해 드리기도 손이 열개라도 모자란다.ㅜㅜ::
그러다 보니 결국 낫티의 호텔 리뷰라는 것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있는 그리고 문의가 많이 오는..
더불어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였는데..큰 문제가 없는 그런 호텔들 위주로 리뷰가 우선적으로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특히 그중에서도 단연, 자유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호텔들은 또한 몇개로 쉽게 압축이 될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 첫번째로 파타야 지역의 그 인기 호텔들을 위주로 늘상 문의를 받는 그 부분을 조금은 쉽게 정리를 해 드릴까 한다.
물론 다음엔 방콕편도 정리를 해 드리겠다..^^
더불어 이 자료는 물론 낫티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자료이고 여론일 뿐이다.
낫티를 찾지 않는 여행객들의 의향은 당연히 낫티도 모른다...ㅎㅎ
하지만 최근에 들어 한달에 000명 이상이 낫티의 일련 번호가 찍힌 바우쳐를 들고 태국의 자유 여행을 하고 있다는 그 표본을 생각을 한다면 이 또한 작은 표본의 숫자는 아닐것이다.
결국..이는 현재 자유 여행객들의 여론이며 트랜드인 것이다.
파타야의 호텔들은 낫티의 여행객들의 경우 크게 몇군데로 압축이 된다...
전체의 여행객들중에 약 80%의 여행객들이 1,500~2,500바트 사이의 중급 호텔과 레지던스들을 선호하며 그 나머지의 여행객들은 5스타 또는 그 아래의 저렴한 호텔들로 숙소 예약을 하시게 되는데..
가장 많은 중급의 호텔들중에선 역시 낫티의 경우를 보자면 통부라가 압도적이다.(파타야 전체 볼륨의 40%)
이는 낫티의 독점 리조트 라는 특성에 기인한 부분도 있겠지만...아무래도 시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을 한듯 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낫티와의 독점 프로모션으로 갑자기 통부라의 볼륨을 맹추격을 하는 리조트로 우드랜드가 있다...(프로모션 개시 열흘만에 000개가 예약이 되었다)
그리고 꾸준히 낫티와 거래를 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포시즌..
그뒤로 아마리 계열 등등이 그 뒤를 잇고 있을것인데....
사실 낫티의 경우엔 이 세 호텔이 파타야 전체 호텔 볼륨의 70% 정도를 차지를 한다고 보시면 된다.
그리고 그 뒤로 아마리 계열과 벨라빌라 계열..엘케이,자인..등등..
자...그렇다면...???
여기서 통부라와 우드랜드..포시즌의 장단점을 냉정하게 한번 분석, 비교를 해 보도록 하자.
|
통부라(레지던스) |
우드랜드(4스타) |
포시즌(레지던스) |
바우쳐가격 |
스튜디오1,750바트부터 |
슈페리어1,800바트부터 |
주니어스윗1,850바트부터 |
장점 |
l 최고의 수영장 시설 l 넓은 룸면적 l 풀 테라스 보유 l 저렴한 미니빠 l 2베드3베드4베드등 다양한 룸타입 보유 l 저렴한 룸 서비스 |
l 최고의 교통 요지 l 다양한 뷔페 조식 l 트리플 베드 가능 l 두개의 수영장 l 룸 커넥팅 가능 l 호텔다운 체계적인 서비스 |
l 고급스런 룸 사양 l 무료 무선 인터넷 l 쿠킹 가능 l 투베드룸의 보유 |
단점 |
l 좀티엔에 위치한 지역적인 한계 l 쿠킹이 되지 않는 레지던스 l 호텔 같은 체계적인 서비스는 없음 |
l 호텔인지라 레지던스에 비해 좁은 룸면적 l 나무가 많은 조경으로 조금은 답답한 정원 l 호텔인지라 미니빠와 무선 인터넷이 비쌈 l 호텔이라 쿠킹불가 |
l 좁은 수영장 l 싸이삼의 어정쩡한 위치 l 빈약한 부대시설 |
조식 |
세트메뉴 |
뷔페 |
세트메뉴 |
여행의목적 |
가족,휴양, |
가족,유흥 |
유흥 |
세곳 모두 현재 조이너스 차지 없음
위의 표를 찬찬히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빠를것이다.
통부라는 현재 낫티의 최고 인기 호텔이다.
새로 지어진 넓은 룸과 깨끗한 시설..
그리고 멋있는 수영장은 가히 저 가격대에는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를 한다.
특히 수영장과 곧바로 연결이 되는 풀 테라스와 1층의 투베드룸은 미리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비수기에도 늘 방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를 하고 있다.
1천 바트대에 이만한 수영장을 가진 리조트는 아직 파타야엔 없다.
거기에 수영장으로 곧바로 연결이 되는 풀테라스룸과 투베드룸의 1층은 통부라의 최고의 무기이다.
특히 인터넷으로 찾는 한국의 여행객들 보다도 태국의 대기업 주재원들이나 교민들,항공사 승무원들등등..
태국의 사정에 밝은 태국의 한국인 교민들이 더 많이 찾아 주고 있어서 그 만큼의 불륨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리조트가 바로 현재의 통부라 리조트가 될것이다.
특히 수영장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가족 여행객이나 연인들에게 현재 파타야에서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대안은 없을것이다.
거기에 낫티의 독점 호텔인지라 패키지 단체 여행객과 중국 여행객들도 당연히 없다.
다만 좀티엔 해변에 위치를 하는 까닭에 파타야 시내에 용무가 많으신 분들은 조금은 불편하다는 것이 통부라의 단점이다.
그리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참으로 큰 장점이 될수도 있는데..
세련된 서비스를 원하는 호텔 애호가들에게는 이 부분은 단점으로도 작용을 한다.
밝게 웃고 친구 같은 분위기는 좋은데..아무래도 체계적인 호텔 서비스는 기대 하기는 어려운 곳이다.
단 호텔내의 물가는 호텔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
편의점 가격에 몇바트를 더 얹어주는 정도...?
하지만 역시 이곳의 단점이라면 전용 차량을 대동한 여행객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저렴한 현지의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위치적인 단점이 될것이다.
그래서 최근에 이 교통의 부분을 극복을 할수 있는 대안으로 낫티가 작업을 한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우드랜드이다.
물론 프로모션 가격도 현재 낫티 독점이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자유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우드랜드 리조트....
위치적인 장점을 얘기 하자면 뭐 별다른 반론이 없는 호텔이다.
전형적인 스타일의 우드랜드 리조트의 객실(트윈베드 디럭스)
우드랜드는 특별히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동안 많은 자유 여행객이 다녀간 곳이고 또한 그 만큼 자유 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에게 다양하게 검증을 받은 곳이다.
때로는 큰 만족과 때로는 실망감에 무수한 사연을 치루어낸 호텔이지만 파타야 시내에서 현재 이 만큼의 교통이 좋으면서 낫티의 가격과 같은 또 다른 4스타 호텔을 찾아 내라면 아마도 그리 찾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다.
교통이 너무나도 좋은 까닭에 예전부터 패키지 단체 랜드사들은 이 호텔을 선호하지 않았다.
손님들끼리 알아서 밤에 다 돌아 다니고 필요한것들을 그 주변에서 걸어 다니며 다 스스로 해결을 할수 있을 것이므로...^^
먹거리,야시장,밤문화..
그 모든 여행의 요소가 도보로 다 만사 오케이가 되는 위치적인 장점이 있는곳이 바로 우드랜드 리조트이다.
거기에 아침 조식도 정상적인 4스타 호텔이므로 위의 가격을 염두에 둔다면 레지던스들에 비해서 환상이다.
결국은 현재 바우쳐 가격의 매력이라면 위치적인 문제 때문에 자유 여행객이 늘 선호를 하는 벨라빌라 프리마의 가격에다가 조금만 더 얹어 주면 4스타인 우드랜드에서 최고의 아침 뷔페를 드시며 거기에 편리한 교통까지도 일거에 해결이 된다는것...
벨라빌라 프리마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현재의 가격..
물론 두 호텔의 급수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것이다.
그래서 현재 장점이 있는 곳이다.
거기에 낫티의 여행객들에겐 레지던스와 마찬가지로 조이너스 차지까지도 없다.
하지만 수영장은 통부라에 비해 조금은 모자라고 룸 시설은 포시즌의 시설에 많이 못 미친다.
거기에 호텔임을 감안하여 미니빠나 무선 인터넷, 룸서비스가 조금은 비싼것도 단점이다.
엑스트라 베드도 비싸다....
왜냐고? 4스타 리조트 이니까......
현재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를 하고는 있지만 그 큰 그림을 호텔 스스로 깨기는 어려울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인기 레지던스인 포시즌....
여기는 다른것을 다 떠나서 룸 사양이 가격대비 최고이다.
수영장이나 기타 부대 시설은 사실 별로 볼것이 없다.
오로지..룸사양..
거기에 무료 무선 인터넷...
그리고 조리시설.....
가장 기본룸인 쥬니어 스윗룸이다
침대 공간과 거실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는 효율적인 룸의 구조....
다만 부대 시설은 크게 기대를 하지 말것~~!! ^^
결국 포시즌은 파타야의 방에서 방콕(?) 할 여행객들에겐 가히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다만 우드랜드에 비해서는 조금은 불편한 위치적인 단점이 있으며 우드랜드나 통부라 처럼 남국의 리조트에 여행을 왔다는 그런 느낌은 없다.
이제...낫티의 여행객들은 일단, 이 세군데의 호텔이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셨을줄로 안다...
어떠신가?
본인들의 여행의 목적에 따라 호텔을 선택을 하시면 되시겠쟈...?
행복한 여행을 준비를 하시길 바라며... ....
또한 파타야에 있는 꿈을 꾸시는 모든분들께 조금은 호텔 선택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모두 모두 즐 여행 하시길~~~~^^
다음편은 방콕의 최고 인기 있는 중가 호텔인 티볼리 VS 힙호텔 편이 이어지겠다..^^
커밍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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