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파타야 우드랜드 가격파괴+조이너스無(낫티ONLY)이벤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9. 5. 2. 00:16

 

파타야의 대표 리조트인 우드랜드의 낫티 독점 할인 프로모션이 2011년 10월까지 이어 집니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

 

(일반 시즌: 2011년 04월 01일~ 2011년 10 월 30일 )


우드랜드 리조트

 

                슈페리어룸 - 1,700 바트--1,650바트

                디럭스룸 - 2,200 바트(모든 룸이 금연실입니다)---2,150바트

                디럭스 테라스룸 - 2,700 바트--2,650바트
                
                스위트룸 -4,200 바트 --- 3,900바트

 

우드랜드 스위트

                

              프리미어 스튜디오 - 3,100바트

               디럭스 스튜디오 - 3,200 바트

               익스 큐티브 스튜디오 - 3,200 바트

               디럭스 풀 스튜데오 - 3,800 바트



기존의 우드랜드 스위츠는 당연한 것이지만 낫티의 여행객들에게는 우드랜드 리조트의 조이너스 차지도 면제를 해 드립니다..

만약 태국인과 숙박을 하실 계획이신 분은 바우쳐 신청시 낫티에게 메모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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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낫티가 바빠 죽겠는데...우드랜드 매니저 한테 계속 전화가 온다..

 

" 낫티씨~~좀 만나자~~ 응? 바쁘시오?"  좀..만나자~~응?"

낫티 왈..지금 바빠~~

"에이 왜 그래? 좀 만나자..응? "

 

매일 회원들의 댓글을 달아주기 바쁘고 그리고 사진기 하나들고 텔레 털레 여기 저기 싸 돌아 댕기는 헐렁한 낫티를 귀하신 호텔 매니저께서 왜 자꾸만 보자는겨 ? 이궁..

 

그래서 결국은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은채로 늘 그러 하듯이 형식과 절차를 모두 생략한 채로 어기적 어기적 약속 시간에 맞추어 우드랜드로 들어 가는 낫티....

 

응? 근데.... ?? 

 

로비의 직원들이 갑자기 낫티를 보며 단체로 와이를 하면서 분위기를 잡는다..? 갑자기 멋적은 낫티..

"잉?  갑자기 왜들 그러세요? "

그리고는 옆에 마케팅 직원들과 함께 나와 있는 파란눈의 프랑스인 GM...

 

낫티도 제법 오랫동안 우드랜드와 거래를 해오고 수많은 여행객들을 이곳 우드랜드에서 치루어 냈지만 이번 같이 최고 대장까지 출동을 하는  이런식의 안 어울리는 분위기는 실로 처음이다....

어색한 웃음으로 화답하는 낫티....긁적 긁적~~

 

우드랜드측의 GM 과 매니저의 말인즉슨....최근 한국의 FIT 여행객의(그룹은 제외) 수요가 많이 감소를 해서 그 원인과 여행객들의 동향을 분석하고자 파타야의 4스타 5스타의 한국 업체 볼륨을 조사를 했는데....헉~~!! 띠융..~~?

 

놀랄 만한 결과가 나왔단다...

또한 그들의 말인 즉슨 어짜피 자기들을 제대로 도와주는 큰 볼륨의 한국 에이전트는 현재 하나도 없고.....ㅜㅜ::

결국은 그래서 마지막 선택으로 낫티를 급하게 모시게(?) 되었다나 뭐래나...?

 

이날...낫티도 까마득히 몰랐던 이 사실을 우드랜드의 세일즈팀으로 부터 전해 듣게 되었던 것이다...

어쨌든 이런 큰 결과를 만들어주신 낫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네티즌들께  먼저 우선적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그런 네티즌들의 강력한 후광을 등에 업고....???

이날 낫티는..??

계획에도 없던 우드랜드와의 본격적인 프로모션 가격 협상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니......

결국 이  유리한 협상의 자리는 낫티가 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낫티를 믿고 지난 1년간 낫티에게 바우쳐 볼륨을 만들어 주신 네티즌들의 전적인 후원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 기대에 헛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협상에 임하였다...

 

오랜 기간 파타야 자유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북 파타야 중심의 우드랜드 리조트.....

 

수영장도 이쁘고 특히나 바로옆에 렛츠릴랙스와 쏨땀 빠 빠파이..그리고 불나방족들이 좋아하는 스타다이..

가까운 거리의 헬쓰랜드..버스 터미널...알카자쑈 극장..그리고 비치..

위치상으로는 가히 최상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우드랜드가 왜 여행객들이 많이 줄게 된것일까...?

 

그들은 낫티보고 그 답을 달란다...

그래서 낫티가 대답을 했다...

 

'왜 그런줄 아는겨?'

'지금 낫티의 손님들이 좋아하는 통부라의 바우쳐 가격이 얼마인줄 알어?'

'포시즌 플레이스의 가격이 얼마인줄 아는겨?'

 

'아무리 4스타의 정식 호텔이지만..지금 우드랜드의 바우쳐 가격이 한국의 네티즌들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

'거기에 현지인 하고 투숙을 하면 조이너스 차지는 왜 받어?'

'왜 시내 한복판에 있는..유흥가와 가까운 그 좋은 장점을 조이너스 차지로  왜 스스로 죽이는겨..?'

 

묵묵히 듣고 있는 우드랜드의 마케팅들....

 

그래도 우드랜드는 레지던스도 아니고 정식 4스타 호텔인디...

조이너스 차지라는 관행을 어떻게 없앤댜?

 

그리고 낫티가  강력하게 우드랜드의 적정 가격을 제시를 했다...

 

'낫티의 회원들에겐 일단 조이너스 차지를  없애고..가격도 통부라 포시즌..수준으로 맞추면...낫티가 노력을 하여서 프로모션 공지를 할것잉께~~!!!'

'그러면 낫티가 특별히 떠들지 않아도 한국의 네티즌들은 똑똑하니까 알아서들 우드랜드로 들어올 것이여...^^'

'이미 한국의 자유 여행객들은 우드랜드의 장점을 당신들 보다 더  잘 알고 있어~~~ㅎㅎ'

'문제는 가격이여~~ 몇년전의 우드랜의 가격을 생각혀봐봐~~~'

 

여기서부터 우드랜드의 고민은 시작된다...

우드랜드의 주 고객인 유러피안 시장에 대한 가격 형평성의 문제...호텔 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는 4스타라는 우드랜드의 위치....

너무나도 많이 난립한 에이전트들과의 관계에 따른 업무의 트래픽......

(이하의  토론과정 생략~~)

 

결국은..그렇다면 낫티를 믿고 딱 몇달만  시범 삼아서 함께 해볼까...? 라는 답변을  듣게 되었고....

이렇듯 지리하고 긴 우드랜드 마케팅 회의를 마친게 바로 어제의 일이다..

 

그리고 오늘...

낫티의 이메일엔 한통의 문서가 날라와 있었다....

 

"그래 시키는 대로 할께~~"

가격도 포시즌 수준으로 낮추고 낫티의 손님들에겐 조이너스 차지도 안 받을께~~

단 ~~ 이건 몇달만의 서로간의 약속이야~~

이렇게 했는데도 신통치 않으면 서로간의 이  조건 계약은 무효얏~~!!

어쨌든  한시적이지만 낫티의 무대뽀가 성공하는 순간....흐흐 기분 째진다~~ ^^

 

이제.....

 

파타야로 자유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통부라와 포시즌과 우드랜드와 아마리 노바를 거의 비슷한 가격대에 두고 여행의 목적에 맞게끔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똑같이 조이너스 차지도 없다.

 

올여름 휴가가  정말 기대가 된다~~

 

우르랜드의 정문앞의 라바게뜨.....

자유 여행을 좀 다녔다는 여행객들에게 우드랜드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파타야의 리조트인것만은 사실이다.

 

우드랜드의 장점은 역시 수영장....

 

그리고 기존의 레지던스들의 조식 세트 메뉴의 한계를 극복하는 뷔페로 나오는 아침 식사가 될것이다.

 

슈페리어룸(트윈)의 사양....

 

이젠 자유 여행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포시즌과 아마리플래티넘,엘케이,통부라..우드랜드...가격이 다 비슷해 졌음이니...^^

선택은 늘 그래 왔듯이 바로 여러분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