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중심 해변인 아오낭 해변에 붙어 있는 4스타 호텔
낫티의 바우쳐 가격
일반시즌( 2009년 05월 1일 ~ 10월31일)
슈페리어룸 - 2,300바트
슈페리어 씨뷰 - 2,600 바트
그랜드 슈페리어 - 2,400바트
디럭스 룸 - 3,100 바트
디럭스 풀 - 3,700 바트
엑스트라베드 -1,000 바트
아오낭 빌라는 다른것을 모두 떠나서 일단 아오낭 해변에 붙어 있다는 그 하나만 가지고도 일단 먹고 들어간다.^^
아오낭에 붙은 지리적인 잇점이라는 것은 뭐 끄라비의 여행에서 여행객들에겐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9년 4월 현재 진행이 되던 리노베이션 공사도 일정 부분 완료가 되어 산뜻한 느낌을 더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서 가격 대비 룸의 사양은 솔직히 조금은 평이한것도 또한 사실이다.
아오낭 해변의 아름다운 일몰
아오낭의 여유...
끄라비에 뒤늦게 진출한 5스타인 쉐라톤과 소피텔 같은 호텔들은 이미 아오낭에 진출 하기엔 때가 늦은듯하여 아오낭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촌동네(Klong Moung Brach)에 박혀 있다.
물론 이곳의 시설은 쉐라톤이나 소피텔에 비해서 한참이나 떨어진다.
하지만 그 귀하디 귀한 아오낭에 위치하고 있다는것 .....
그 의미는 여행객들이 이 호텔에 묶으면 절대로 심심 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끄라비의 모든 편의시설이 아오낭의 해변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일것이다.
끄라비 여행에서의 아오낭 해변....아오낭 빌라는 그런 장점이 있는 호텔이다.
아오낭 빌라의 전경
아오낭 빌라는 일단 아오낭 해변을 끼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2009년 4월말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끝난 아오낭 빌라의 모습
전체적으로 조금은 더 밝아진 느낌이 든다.
해변앞의 빠도 공사를 마쳤다.
전체적인 아오낭 빌라의 느낌과 같은 흰색톤
해변을 바라보며 시원한 냉커피를 즐기실수가 있겠다.
저녁 무렵이면 바베큐 파티가 열리는 해변앞의 공간
호텔의 외관은 아직도 조금은 평범하다.
호텔의 로비이다.
아오낭 빌라의 프론트 데스크
이호텔의 장점은 역시 곧바로 해변도로와 연결이 된다는점...
바로 옆엔 골든비치 리조트가 있다.
아오낭 빌라의 수영장
수영장의 풀빠이다.
수영장의 옆으로는 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해변도로와 연결이 되어 있다.
아오낭 빌라의 스파
이곳의 스파를 이용할수는 있겠으나 아오낭 거리의 스파들 보다는 가격이 좀 비싸다.
이곳 아오낭 빌라의 룸타입은 깔끔하다.
가장 많은분들이 선호를 하는 슈페리어 씨뷰룸..
룸의 사양은 조금은 평이한 수준이다.
씨뷰라고 해서 바로 앞으로 바다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참고를 하자..
테라스가 바다의 방향일뿐..^^
아오낭 빌라의 욕실 사양
욕조도 구비를 하고 있다.
스탠다드 룸이다.
슈페리어룸
디럭스룸이다.
아오낭에서 경제적으로 실속있게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그럭저럭(?) 괜찮은 호텔...
끄라비는 역시 천국임이 분명한데....
아오낭 해변에 있는 아오낭 빌라로 낫티의 바우쳐를 끊어서 얼렁 얼렁 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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