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아파트& 레지던스 바우쳐)

파타야 쏘이부아카우의 알콘레지던스 바우쳐 개시및 프로모션~!!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5. 14. 03:21

드디어 낫티와 바우쳐 거래를 튼 알콘 레지던스~~!!


낫티의 바우쳐 가격이 990바트(일반시즌 가격)라는 저렴한 가격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객실이 넓고 깨끗하며 이곳은 호텔이 아니고 레지던스인 까닭에 조이너스 차지가 없다.


더불어 파타야의 배낭자들의 거리인 쏘이 부아카우에 위치하고 있어서 심심하지가 않다.다만 워낙 숙박비가 저렴한 까닭으로 아침이나 무료생수는 제공이 되지 않는다.게스트 하우스 처럼 이용하기엔 그만이다.

 

낫티의 알콘 레지던스의 바우쳐 개시~~!!(2008년 10월 31일까지)

 

Wanaree(Single bed Studio)-950바트(1200)

Pufar(Single Bed DLX)-950바트(1200)

Pufar(Double bed DLX)-1150바트(1500)

Irada(Double bed Super DLX)-1200바트(1700)

Irada(Double bed Suite)-1250바트바트(1850) * ()안은 워크인 가격

 

여기에 낫티 티여우 타이의 프로모션~~!!!!

 

3박 이상시 15% 디스크운트 서비스에 7박 이상시 추가로 1일 공짜

 

저렴한 배낭족들에게 파타야에서의 대안이 될만한 거리

 

패키지 여행지로 인식이 되어진 파타야에서 그나마 저렴한 자유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나름대로 여러가지 인프라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러한 거리라면 일단은 쏘이 부아카우를 꼽을 수 있겠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패키지로 여행을 하는 그래서 현지 업주들이나 시스템 자체가 패키지화 되어버린 파타야에서 여행객들이 스스로 저렴한 숙소를 찾아 여행을 하기가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음이다.

 

저렴한 숙박과 먹거리가 많은 쏘이 부아카우

 

쏘이 부아카우는 그러한 측면에서 방콕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일단 급한대로 나마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나름대로 해결책이 될만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여행자들의 거리이다.

그중에서 제법 객실이 깨끗하고 넓은 그러면서 가격이 싼 레지던스가 있음이니...

 

쏘이 부아카우의 알콘 레지던스이다.

 

한번씩 현지 여성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서양 할아버지들이 눈에 좀 거슬리긴 하지만 쏘이 부아카우는 나름대로 맛이 있는 거리이다.

 

쏘이 부아카우도 밤이 되면 조금은 현란하다...^^

 

파타야라는 도시의 특성이 패키지형 관광지다 보니 일반 자유 여행객들이 저렴하고 다양한 숙소를 만나기가 방콕만큼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하물며 많은 패키지 여행사들이 산호섬 스피드 보트나 워킹 스트리트의 술집, 그리고 아고고 업소들과 담합을 하여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중 가격을 제시하는것도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하물며 입장료가 없는 스타다이 같은 나이트 클럽도 태국말을 잘하지 못하는 일반 자유 여행객들에게 입장료라는 이상한 명목의 돈을 요구하는 것은 여기선 이미 누구나 다 인정하는 이곳의 관행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스타다이엔 절대로!! 입장료가 없음이다.

 

그것은 그곳에 손님을 몰아주는 대형 패키지 여행사들의 압력에 의해(스타다이는 여행사의 나이트 투어 옵션 관광의 핵심 코스이다.) 스타다이 업소측에서 자구책으로(?) 만들어낸 고육지책 이라는 말씀...

그만큼 파타야엔 패키지 여행사들의 입김이 쎄다.

 

하지만..파타야에도 우리들 말고 서양인들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닌다.

그들에게는 우리처럼 업소들의 이중 가격도 없고 그들은 스타다이를 가더라도 절대로 입장료를 내지 않는다.

 

워킹스트리트의 폴로를 가더라도 단연코 ! 이중 가격을 내지 않는다는 말씀...

더불어 그들의 수요가 있는곳엔 저렴하고 좋은 숙소도 많다.

패키지 관광객이라는 파타야의 오명은 어디까지나 한국의 여행 시장의 이야기일 뿐이다.

 

알콘 레지던스의 로비이다.

로비가 상당히 깨끗하다.

 

로비의 인터넷 시설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뭐니 뭐니해도 객실이다.

방만 놓고 본다면 이곳은 저렴한 숙소가 아니라 거의 호텔급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음이다.

단...미니빠는 있으되 생수는 제공되지 않고,일반 호텔들 처럼 아침 식사도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방이 깨끗하고 넓은것 하나만으로도 죄다 만회가 되고도 남음이 있다.^^

 

일반 게스트 하우스급의 가격에서 이런 방을 만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미니빠도 있다. 단 무료 생수는 없다.

 

욕실도 깨끗하다.

 

역시 이 레지던스의 장점은 가격 대비 만족도 이다.

1박에 990바트의 저렴한 가격....

더불어 레지던스인 까닭에 조이너스 차지 같은것도 없다.

다만 아침이 제공되지 않으며 수영장이 없다는것이 흠이다.

이것도 역시 참고 해야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