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방콕]라차다의 한복판~ 에메랄드 호텔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4. 12. 04:18

모든 연령층을 무던하게 다 만족 시키는 시내 호텔의 표준

 

이 호텔은 낫티가 그동안 특별하게 리뷰를 쓰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뭐 별도로 소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라차다의 기준점이 되는 호텔인것이고 또한  그동안 낫티가 별도로 홍보를 안 하 더라도 꾸준하게 손님들이 먼저 낫티에게 문의를 해서 이곳의 바우쳐를 예약해 가셨기 때문이다.

또한 낫티의 대표 묶음팩인  "지갑을 놓고 오세요 방콕 파타야 3박 5일"의 방콕의 추천 숙소이기도 하고 교통의 편리함과(지하철역 바로 앞) 주변의 엔터테이먼트와 그리고 새벽 4시까지 하는 후웨이꽝 야시장까지...이 모든 길목의 제일 중심에 에메랄드 호텔은 위치를 하고 있는것이다.

 

라차다의 호텔 하면 모두들 가장 먼저 에메랄드 호텔을 떠 올린다.

 

낫티가 제공해 주는 바우쳐 가격도 무던하다.

박당 2,000 바트 부터 시작을 한다.

4스타의 호텔 시설을 염두에 두고 교통의 편리함을 생각 한다면 말 그대로 절대로 비싸지 않은 바우쳐의 가격이다.

그리고 튀지 않는 인테리어 와 무던함은 효도 관광 부터 시작을 해서 나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에 이르기 까지 특별하게 컴플레인이 나와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질 않다.

 

에메랄드의 로비 입구...벨보이들도 항상 나와서 대기를 하고 있다.

 

에메랄드 호텔의 로비이다.

 

로비를 중심으로 특이한 구조로 메인동의 객실들이 둘러 쌓여져 있음이다.

 

다 한번씩은 지나 가면서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메인동과 타워윙을 연결하는 길목의 수족관..^^

 

메인동의 엘리베이터 이다.

 

낫티의 바우쳐 손님들은 아침 조식은 이곳 1층의 식당에서....

단체 여행객들은  별도로 다른곳에서 식사를 하니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

 

메인윙의 객실들

 

이곳엔 슈페리어룸 과 디럭스룸이 있다.

낫티의 바우쳐는 슈페리어룸이 2,000바트 그리고 디럭스룸은  2,700바트이다.

 

참고로 이곳의 디럭스룸과 타워윙의 디럭스룸은 같은 가격이다.

단 룸의 내용은 다르니 사진을 꼼꼼하게 잘 살펴 보셔야 할것이다.

 

메인윙의 복도 이다.

 

박당 바우쳐 2,000바트의 슈페리어 룸

 

침대는 트윈인데 널찍해서 좋다..

객실은 말 그대로 고전(?)이다..ㅎㅎ

 

욕실도 욕조가 있고 무난한 편..

 

디럭스룸...

 

메인윙의 디럭스룸은 바우쳐 가격이 2,700바트인데 공간은 이곳 타워윙의 디럭스 룸 보다 넓다.

똑같은 디럭스룸인데 메인윙으로 할것이냐 아님 타워윙을 할것이냐를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란다.

 

메인윙의 디럭스 룸은 타워윙의 디럭스 룸에 비해서 공간이 넓다.

 

응접 세트도 잘 만들어져 있고.....

 

욕실도 무던하다..

 

비누..샴푸...있을것은 다 있으니..걱정 안하셔도 되겠다..

 

익스큐티브 스위트

 

교통이 편리한 라차다에서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이나 조금은 고급스런 방을 원하시는 분들이 이용해 볼만한 객실이다.

낫티의 바우쳐가 4,200바트..수쿰빗에 있는 호텔들의 일반 객실 가격이다..^^

 

응접실이 넓은 익스큐티브 스위트룸

 

침실과 별도로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다.

 

 침실도 공간이 넓고...

 

 침실에는 별도의 욕실이 있다.

 

 익스큐티브 스위트 답게 욕실도 화려하다. 그리고 작은 욕실이 응접실에 하나가 더 있다.

 

타워윙의 객실

 

타워윙은 일반적으로 에메랄드 호텔의 신관이라고 얘기들을 한다.

그리고 각종 부대 시설들은 타워윙에 위치를 하고 있다.

35층에 수영장이 있고 헬쓰 클럽도 타워윙의 11층에 있다.

그리고 26층 이상은 익스큐티브 플로어 로써 룸 타입에 500바트의 추가 요금을 더 내면 묵을 수 있는데 익스큐티브 라운지에서는 24시간 간식과 음료들이 무료로 서비스가 된다.

 

메인윙과 타워윙을 연결하는 복도이다.

이곳엔 커피숍도 있다.

 

타워윙의 프론트 데스크 .

타워윙 고객들은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도록 하자.

  

아무래도 신관인 까닭에 메인윙 보다는 깨끗하다.

 

타워윙의 디럭스룸이다.

타워윙엔 슈페리어룸은 없다.

메인윙의 디럭스룸과 바우쳐 가격이 같다.

 

메윈윙의 디럭스 보다는 깨끗하지만 공간은 조금 좁다.

 

욕실의 샤워 부스도 깨끗하다.

 

욕조도 물론 있다.

 

타워윙의 복도

 

에메랄드의 수영장이다.

 

에메랄드는 라차다의 제일 중심에 위치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모든것을 떠나서 에메랄드는 주변의 여건들이 너무나도 편리하게 잘 되어 있는곳에 위치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먼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편의 시설들을 살펴 본다면...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으로는 까르푸와 로빈슨 백화점..그리고 그 아래의 에스페란데와 뻐꿍파오..

그리고 그 맞은편의 나이트 클럽 단지인 헐리우드와 댄스피버~

 

그리고 호텔을 등지고 왼쪽으로는 환락가인 엠마누엘과 나탈리를 위시한 바디 마사지 거리..쏨분씨푸드,클라우디아,스파고..그리고 후웨이꽝 야시장,포세이돈.달라바 마싸지 등등....셀수도 없다.

 

바로 맞은편엔 씨푸드 전문점인 쾅 씨푸드가 있고...전철역 후웨이꽝역도 있다.

모두가 걸어서 접근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있을 터이니...

다른것을 다 떠나서 그것 하나만으로도 에메랄드 호텔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