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한국 가는 그 세번째 이야기(광주-청도) 세번째 이야기는 좀 늦어졌다. 광주역에서의 문제 발생.... 결국은 잉쭈어(제일싼 좌석)를 끊고 기차를 탄후에 차장을 만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시도를 해 보기로 한다. 한국으로 안갈수가 없으니...뭐 어떻하겠는가? 그리고는 역앞에 있는 호텔을 잡고 밤거리로 나왔다. 낫티가 묶은 호텔은 광주 일항 .. 낫티의 기차타고 태국 가기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