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낫티의 새로운 여행 이야기가 이어 집니다.
낫티가 보따리 하나 달랑들고 무작정 여행이 좋아 태국으로 넘어온지 이젠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최초 낫티가 태국으로 넘어올 그 시점엔 그저 사람이 사는 부분에서 왜?? 라는 그 이유를 진지하게 찾고 싶었고 그리고 막연하나마 새로운 삶의 목표를 한번 가져 보기위해 여행이라는 수단을 선택을 했던것인데…
그게 태국에서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그러다 보니 낫티의 태국에서의 생활이 결국엔 또 다른 새로운 직업이 되어 버리고 그렇게 다시 직원이 늘고 그러면서 그렇게 또 다른 긴 시간을 이곳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르게 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다시한번 이곳에서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그래서 거두절미하고 낫티는 이젠 다시 원래의 낫티의 본 모습으로 돌아 가려고 한답니다..
천하의 역마살을 가진 낫티는 사실 한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을수 없는 운명을 타고 났다고나 할까요?
낫티라는 말이 큰강이 시작이 되는 발원지의 작은 강을 일컫는 태국말인데…
말 그대로 그 물이 흘러 가지 않고 한곳에서 정체가 되었다면 큰강과 바다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그저 썩어버리게 될 뿐이겠지요…
이젠 낫티티여우 타이엔 새롭게 합류를 한 촌티님도 있고..그리고 많은 태국인 직원들도 있으니 과감하게 낫티는 다시금 새로운 여행 이야기를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을 해 볼까 합니다..
그렇게 낫티는 이번달 20일경 출발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새로운 낫티의 야이기의 주제는 40대 중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세계일주의 이야기가 될 듯 하답니다..
누구나 한번씩은 꿈을 꾸지만 너무나 범위가 넓고 그리고 긴 시간을 요하는 일정인지라 이 세상에 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꿈을 아예 시도도 해 보지 못하고 그저 꿈으로만 끝나게 되는게 바로 그 세계일주라는 이야기이지요….…
50억 인구가 사는 이 지구라는 넓은 덩떵어리….
낫티는 예전부터 이 세계라는 공간 안에서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순히 막연한 꿈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도전을 할수 있는 실천 가능한 이야기로 그 부분들을 정리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답니다..
낫티의 이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들 그 누구나 도전을 할수 있는 여행 정보가 될것입니다…
대략적인 이 이야기는 10월 중순부터 태국의 이싼 지방, 그리고 라오스의 남부부터 시작을 하여 중국의 윈난성을 거쳐 베트남 캄보디아등의 아시아 지역의 정보를 내년 초까지 1차로 정리를 할 예정이며 그리고 그후엔 중앙 아시아와 서남 아시아 ,유럽과 미주 지역으로 낫티는 계속 여행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랍니다..
그 낫티의 과정이 여과 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로 이번달 말부터 지속적으로 낫티의 홈페이지에 일기 형식의 정보와 리뷰로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은 많은 기대를 해 주시구요…
물론 낫티가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도 늘 이메일과 인터넷은 열려 있으니 여러분들과 항상 소통이 가능 하다는 부분도 참조를 해 주세요….
여행이라는 놈은….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에서 돈처럼 죽을때는 함께 가지고 갈수 없는 유산일테지만 여행은..죽을때도 마음속에 품고 함께 가지고 갈수 있는 유일한 재산이라 하였던 그 말이 생각이 납니다….
회원님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소중한 여행의 추억들을 많이 많이 만드시구요..
낫티 역시도 여러분들의 그런 여행 계획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보탬이 될수 있는 좋은 여행의 정보들을 더 많이 전해 드리기 위해서..늘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낫티의 여행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쭈 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