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싸무이의 동북쪽 끝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
몇년전까지만 해도 신라 에바손 하이드 어웨이라고 불리웠던 리조트이다. 그리고 지금은 씩쓰센스 사무이 하이드어웨이라고 불리운다...
7년전쯤인가...8년전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당시 낫티가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만 해도 이곳은 한참 조경 공사가 한창이었던 새로 짓고 있는 그런 리조트였다....
근데....최근에 다시 이곳을 방문을 해 보니 이미 이곳의 나무들은 너무나도 빨리 자라 숲을 이루고 있었고....이젠 리조트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아주 근사하게 다듬어진 상태....
가히 코싸무이 최고의 리조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싸무이 최고의 리조트중의 하나.....
지금은 씩쓰센스 하이드 어웨이라 불리운다.
모든룸은 철저하게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되는 독립빌라이고....
이 호텔엔 룸이 총 4가지 룸타입이 있다....
하이드 웨이 빌라
풀빌라
풀빌라 스윗
프레지덴샬 스윗
(할인 바우쳐 가격은 별도 문의)
하이드 웨이 빌라
이곳으로 치면 일반룸이다.....
거기에 추가로 전용풀이 있으면 풀빌라 타입이 된다.
모든룸은 독립된 공간이 보장되면서도 동시에 한쪽 벽면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바깥의 뷰가 완벽히 보장이 되는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침대는 바깥을 볼수 있는 방향으로 놓여져 있다.
이 객실은 넓은 공간이 보장이 되는 풀빌라 스윗
그리고 가족 여행객들이 이용을 할수 있는 복층 구조의 프레지덴셜 스윗이다.
하이시즌엔 바우쳐로 예약을 하여도 박당 가격이 7만바트를 넘어가는 최고의 룸
프레지덴샬 스윗
이곳은 조식을 먹게 되는 레스토랑
특유의 대나무 조경과 함께 모든 호텔 부대시설들이 자연친화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공동 수영장
탁트인 싸무이 바다를 아래로 마음껏 내려다 볼수 있는 그런곳....
전용풀이 없는 하이드 웨이 빌라 숙박객들은 이곳을 이용을 하시면 된다.
사이사이엔 휴식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고....
전체적인 리조트안의 길들은 이렇게 나무와 산책로로 조용한 독립적인 공간의 그 느낌을 잘 제공을 한다.
하이드웨이 빌라의 입구
사이사이의 수풀엔 먹음직한 과일들이 있는 그대로 주렁주렁...
그리고 이 리조트의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절벽위의 레스토랑....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자리 세팅이 한창이다....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맛보게 되는 감미로은 남국 바다위에서의 저녁식사는 어떠할까....?
그리고 이곳엔....또 하나의 특별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단 둘만을 위한 VIP 자리....
이 넓은 테라스에 자리는 단 둘만을 위해서 자리가 딱 하나밖에 없다....
의자도 딱 두개....
이곳을 찾는 고급 허니문 딱 한쌍을 위한 호텔의 야심찬(?) 장소....
오른쪽으론 청몬의 해변가가 한눈에 들어 오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좀 아찔하긴 하다.....
보란듯이 앞다를 가로지르는 제트스키....
진짜로 제트스키는 저렇게 타야만 진짜일터.....
제트스키 매니아 여러분....코싸무이에서는 저렇게 바다 한복판에서 저놈을 타는게 가능하다는것.....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