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방콕 수안나품 공항옆의 저렴한 레지던스인 크리스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10. 6. 29. 07:34

공항옆에서 정말로 저렴하게 잠만 주무실분들에게 추천

 

이곳은 말이 필요 없다..

일단 가격이 너무 싸다.

 

공항에서 갈아 타기를 하거나 밤늦게 도착을 한 경우..아님 새벽 일찍 나가야 하는 경우....

카오산의 게스트 하우스 정도의 비용으로 쾌적하게 이곳에서 잠을 자고 그리고 이곳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일단 가격을 한번 살펴 보자

 

낫티의 바우쳐 가격(2010년 10월 31일까지)

 

스탠다드룸 + 원웨이 픽업 - 700 바트  (엑스트라 300 바트)

스탠다드룸 + 투웨이 픽업 - 800 바트   (엑스트라 400 바트)

스탠다드룸 + 투웨이 픽업+ 2인 조식 - 950바트 (엑스트라 550 바트)

 

그리고 객실내 무선 인터넷이 가능

 

깨끗하고 저렴한 레지던스인 Krissanee Airport Residence 이다.

 

심플한 로비....

뭐 잠만 자면 될것인데...^^

 

스탠다드룸이다.

 

그리고 욕실...

 

공항에서 5분 거리이다.

 

참고로 이곳은 워크인으로 직접 가시면 1,200 바트이다.

하지만 낫티의 바우쳐 가격이라면...?

2인 1실 기준이므로 타이마사지를 두명이서 받으며 공항에서 시간을 때우는  가격 정도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겠다.

이제부턴 공항의 벤치에서 어설프게 밤을 세우는 과오를 범하지 말도록 하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