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파타야 메인 해변의 홀리데이인이 드디어 긴 공사를 마치고 오픈 준비중...
낫티가 푸켓과 파타야를 왔다리 갔다리 하며 성수기보다 더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는 즈음에..
낫티가 만난적은 없지만 무척이나 낯익은 아이디의 회원님의 메모가 날라들었다..
"10월 1일 파타야의 홀리데이인이 오픈을 한데요...^^"
참으로 요즘은 일반 여행객 분들이 낫티보다 정보가 더 빠르다...
낫티는 계속 푸켓에 필이 꽃혀 있던 터라...
막연하게 언제인가는 오픈을 하겠지 하고만 생각을 미루어 놓고 있었는데...
한참 공사한다고 뚝딱 거리던 그 호텔이 벌써 오픈을 한다고 하니.....
참으로 세월이 유수와 같다.
그래서 낫티도 궁금했고 그 회원님의 (푸켓알**님) 궁금증도 해소를 시켜 드릴 목적으로 그곳으로 무조건 달렸다.
물론 아직은 오픈을 하지 않은터라 호텔도 마땅하게 업무 시스템이 갖추여 졌을리는 만무하다.
그냥 수위실부터 찾아가서 들이(?) 밀었다....
그리고는 ??? 운이 좋게 모든 객실과 호텔의 시설들을 돌아볼수가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안된다고 한다.
자기들이 주는 사진만 사용하라고 한다..
수영장도 못 찍게 한다...
결국은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하고 몰래 몰래 로비와 근처만 촬영을 할수 있었다..
먼저 새로운 그곳의 맛배기를 살짝 감상하도록 하자..^^
낫티의 바우쳐 가격(2009년 12월 31일까지)
오션뷰 - 2,700 바트
익스큐티브 오션뷰 - 5,700 바트
엑스트라 베드 - 1,000 바트
아마리의 바로옆....
문제의 홀리데이인이 10월 1일 오픈을 한다.
홀리데이인이 오픈을 하면 아마리와 하드락,매리엇,두짓등...
해변도로의 4성, 5성들이..조금은 걱정이 된다...
낫티가 홀리데이인을 들어섰을 때의 첫 느낌은.....
무척이나 세련 되었다는 것이다...
로비도 그렇고 부대 시설들도 기존의 해변의 호텔들과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전 객실이 모두 탁트인 파타야의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씨뷰룸이다.
그리고 객실의 색감도 무척이나 깨끗하고(베이지색) 벽쪽으로도 충분히 시야를 확보 하려고 공사를 한 까닭에 객실이 무척이나 밝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욕조안에 않으면 옆으로 바다와 아래가 다 내려다 보인다.
결국.....
기존의 해변가 호텔들이 조금은 걱정이 된다는 사실......
앞으로 파타야 고급 호텔의 역사를 다시 쓸것 같다라는 강한 그 어떤 느낌......
현재는 굳게 잠긴 메인 로비의 출입문
모든 호텔내의 시설들이 한창 마무리 공사 중이다...
1층의 수영장인데..이 수영장은 별로 의미가 없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곳엔 두개의 수영장이 있다.
위의 사진속의 1층 수영장은 도로옆에 만들어져 있는데...큰 의미가 없다..
진짜는 윗층에 만들어져 있는 메인 수영장이 될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에 슬라이더까지 다 만들어져 있고 어른들의 수영장은 앞으로 시야가 완전히 확보가 되어 있어서 위에서 파타야의 바다를 다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쉽게 말해 해변가의 4성 5성 호텔들중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최고의 수영장이다...
슬라이더가 있는 키즈풀
파타야 해변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메인풀
메인 로비이다.
큰 공간에 디자인이 가히 심상치 않음을 느끼실 것이다...
프론트 데스크,,살짝 그리고 급하게 찍는 터라....잘 안 나왔다...^^
프론트 옆의 빠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고 오른쪽엔 컴퓨터를 할수 있는 공간이 오픈이 되어 있다.
프론트의 또 다른 공간...
오른쪽엔 1층엔 와인빠와 씨가빠가 세련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찍지는 못했다..
호텔에서 제공한 레스토랑 사진
로비옆의 빠
메인 로비
세미나실
호텔의 스파
스파의 객실
그리고 역시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객실의 뷰가 될것인데.....
테라스 밖으로 펼쳐진 파타야의 뷰는 깨끗하고 쎄련된 객실의 분위기와 어우려져 가히 파타야 호텔의 역사를 다시 쓰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장관이다.
오션뷰 킹 싸이즈
오션뷰 트윈 객실
왼쪽의 객실에서 바라본 파타야의 뷰이다...
오른쪽의 객실에서 바라본 파타야의 뷰....
정면에 위치한 패밀리 스위트룸과 각종 업그레이드된 스위트룸에선 정면이 바라다 보인다....
멀리 산호섬도 보이고....
아래로 지나 다니는 파타야 해변 도로의 풍광들이 한눈에....^^
산호섬을 가는 정기선을 타는 발리하이 선착장도 보이고....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도 접할수가 있다.
파타야의 홀리데이인.....
조만간 파타야 호텔의 가장 큰 화두가 될것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듯 하다....
일단은 이 정도만 먼저 전해 드린다....
그리고 곧 그 다음 자료들을 빠르게 업데이트를 해 드리겠다...
10월 이후 파타야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한번 염두에 두시길....
며칠내로 이 호텔의 낫티의 예약 업무도 개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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