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7월 8월이 지나가고 이젠 9월 입니다..
낫티 티여우 타이가 문을 연 이래 가장 정신 없었고 바빴던 올 여름 시즌이 지나 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낫티를 찾아 주셨고..
연일 밤새도록 울려대는 각종 전화에 5시간 이상 연결해서 잠을 자본적이 거의 없이 그렇게 토막잠을 잠을 자며 여행객들의 예약 사항을 챙겼던 낫티도..이젠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그런 9월이 찾아온듯 합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언론들은 연일 매스컴에서 신종 플루를 가지고 엄청나게 떠들어 대는듯 하여..
9월의 낫티는 조금 더 여유있는 시간이 많이 날듯 한데......^^
현재 태국은 늘 평소와는 특별히 달라진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구요...
항상 그렇듯이 많은 유러피안들과 관광객들로 거리는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그 휘몰아 치는 한국 특유의(?) 그 분위기 탓으로 그 수가 부쩍 많이 줄은듯 하네요...^^
아무튼 올 여름 아무런 큰 사건 사고 없이 모두 무사하게 여행을 잘 마치시고 돌아가셔서 낫티는 그 부분을 늘 감사를 드리고 있구요..
낫티도 컴퓨터가 아니고 늘 부족한 사람인 까닭에 중간 중간에 여러 실수들도 종종 있었더랬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넉넉하게 웃으면서 이해를 해 주신 낫티의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한국에서 가을철 감기 조심 하시구요...
예전에 사스,조류 독감때도 그랬고 공항 점거때도 시위대때도 그랬지만....그 특별한 언론 기사의 유행(?)은 잠시랍니다....
그리고 늘 태국은 그 많은 이야기에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었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의 이야기만 꿈꾸시며 행복한 추억만을 간직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부족한 낫티티여우를 애정을 가지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