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는게 최고(추천 마사지·스파)

푸켓에서 추천하는 스파&타이마사지 두번째 (탄타라 스파)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9. 8. 27. 06:27

태국의 전지역에서 푸켓은 가장 물가가 비싼 동네이다.

 

태국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아마도 느끼셨겠지만 푸켓이라는 동네는 태국의 전지역을 통털어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동네이다.

태국의 수도라는 거대 도시인 방콕보다도 각종 물가 지표가 훨신 더 비싼곳임은 뭐 두말할 나위도 없을것이고....

대중 교통비는 물론이고 태국 여행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타이마사지 역시도 푸켓의 이 공식에서는 결코 예외일수가 없겠다.

아마도 푸켓을 여행하셨던 많은 여행객들은 이미 경험을 하셨겠지만 길거리의 허름한 로컬샵들도 타이마사지를 받으려치면 1시간에 300~400바트를 훌쩍 호가하고 두시간을 받자고 친다면 조금은 파타야나 방콕에 비해 그 느낌이 억울한(?)것이 사실인 푸켓의 마사지 가격.....

 

많은분들이 그동안 이런 까닭에 낫티에게 이런 부분들을 많이 문의해 오곤 하였다.

그래서 일단은 정보를 올려 드린다.

 

다만 이곳은 일반 워크인 자유 여행객들에겐 이 가격이 공유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워크인으로 직접 찾아 가기도 교통이 번거로울뿐만 아니라 에이전트의 예약 손님들로 인해서 한참을 기다려야만 할것이다.

더불어 이곳들의 주 고객은 일본인 관광객들이며 또한 낫티의 짜이디 묶음팩을 이용하시는 여행객들도 현재 이곳을 아주 잘 이용을 하고 계시는바....

마사지샵의 선택이 어려운 푸켓에서 이곳을 통해 좀 더 쾌적하고 시원하게 질 높은 마사지와 스파를 받으실수 있겠다.

 

결론부터 먼저 얘기를 하자면 가격은..?

 

스파에서 서비스 되는 타이마사지 2시간의 가격이 500바트이다.(워크인 800바트)

 

푸켓의 유명 스파인 탄타라 스파

 

이곳에서도 역시 낫티의 묶음팩 여행객들에겐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 마사지가 제공이 된다.

 

당연히 일반 거리의 로드샵이 아니다.

스파이다...

 

스파의 데스크..

한국인을 위해서 한국어로 된 접수 용지도 비치하고 있다.

 

호수옆의 휴식 공간도 꽤 쓸만하다.

 

일반 타이 마사지 집에선 도저히 느낄수 없는 호젓함..

 

타이 마사지는 이렇듯 각각의 스파룸에서 받으실수가 있다.

 

3인 침대가 있는 마사지룸..

 

샤워는 당근~~ 가능 하다.

 

타이 마사지라고 해서 다 같은 타이 마사지 집이 아닐터이니...^^

 

낫티의 직원들에게 말씀만 하시면 예약을 진행을 한후 이곳으로 모셔다 드린다.

(짜이디 묶음팩 onLY)

 

이곳은 발 마사지 공간...

 

이곳의 스파 용품들...

 

타이 마사지외에 별도의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분들은 역시 낫티의 직원에게 말씀을 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프로그램이 제공이 될것이다.

 

이곳엔 수영장도 있다..

근데 사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없다..^^

적어도 낫티의 묶음팩 여행객들에게 만큼은 푸켓에서

타이 마사지 가격이 비싸다는 그 공식은 통하지 않을것이다. 쭈욱~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