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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끄라비/피피 낫티의 자유 허니문 4박 5일 묶음팩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9. 3. 18. 08:26

끄라비를 원하는 허니문들을 위한 유럽형 자유 여행 묶음팩

 

"한국에서 저녁 비행기(타이항공) 출발,방콕 1박 끄라비 3박의 총 4박 5일의 꿈같은 허니문 "

 

그동안 낫티가 많은 자유 여행 묶음팩들을 운영을 해 오면서 새롭게 인생을 출발하는 허니문들에게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 왔었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진행을 해 드리지 못한 묶음팩이 하나가 있었다.

바로 끄라비 3박 4일 묶음팩이 그것이다.

 

태국의 허니문 여행에 끄라비 이상이 있을까...?

 

이미 자유 여행객들 사이에선 참으로 많은 분들이 이 묶음팩을 다녀 갔었고 그리고 그 저렴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믾은 분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하였었다.(낫티의 여행객들의 여행 후기란 참조)

 

한국인 인솔 가이드가 전혀 없이 현지의 태국인 직원들만으로도 깔끔하고 전혀 불편함 없이 끄라비의 핵심 코스를 다 돌아 볼수가 있었던탓에 그동안 여행객들의 컴플레인도 거의 없었고 한국 여행의 시스템처럼 옵션 강요나 쇼핑센타 방문같은 그런 구시대적인 후유증들은 낫티의 여행 이야기에서는 말 그대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안드로메다의 이야기였던 것이다.

 

..?????

 

이거 허니문들이 이 묶음팩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니..뭔가 스케쥴이 잘 안맞는다...

왜냐면 한국에서 식을 올리고 저녁 비행기를 타고 넘어 오자니 방콕에 도착을 하면 끄라비로 연결되는 국내선이 없었던 것이고....

그렇다고 공항 옆의 컨비니언트 호텔이나 방콕 시내로 들어가서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공항으로 다시가서 그라비 국내선을 타려고 하니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신혼 부부끼리 이동을 하는 그것 또한 만만치가 않고...

뭐 이래 저래 자유 여행객 처럼 단순하게 묶음팩을 참여 하자니 걸리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었던것.

그렇다고 서울에서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국내선 연결편을 염두에 두고 아침 비행기를 타자니 신혼 첫날밤을 한국에서 보내는것도 왠지 모양새가 그렇고...ㅜㅜ::

 

문제는 저녁 비행기를 타면 곧바로 당일날 끄라비로 연결이 되어 지지 않는 태국의 국내선 항공의 스케쥴상의 어려움....

 

그랬다...

 

그래서 낫티가 타이항공 저녁 비행기를 타도 그 다음날 하루를 알차게 그리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게끔 허니문들을 위해서 끄라비 3박 4일 묶음팩을 다시금 4박 5일로 재구성을 하게 된것이다.

 

이제부턴 한국에서 결혼식을 끝내고 친구들과 피로연을 한뒤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타이항공 저녁 비행기에 몸만 실으시면 된다.

 

그리고 첫날밤을 방콕에서 맞이한뒤..그 다음날 낫티의 태국인 직원과 방콕의 핵심 코스인 왕궁과 수상마을을 돌아본뒤에 달라바에 가서 타이 마사지도 시원하게 한판 받고..오후녘에 넉넉하게끔 공항으로 넘어가서 끄라비 묶음팩의 3박 4일 일정으로 즐거운 신혼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게 되었던것..

 

본 묶음팩엔 아름다운 피피섬도 당신의 것이 된다.

 

일단 천천히 아래의 리뷰들을 살펴보며 그 일정들을 한번 메모를 해 보자.

 

본 여행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획이 되었다.

 

1. 태국의 끄라비로 여행을 하고는 싶은데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은 왠지 믿음이 안가고 또 다른 여행사의 끄라비 투어 프로그램의 가격은 너무나 비싸고 그렇다고 끄라비로 배낭 여행을 하기엔 평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인지라 그건 아닌것 같고....

 

2. 픽업부터 샌딩..그리고 투어등등 꼭 필요한 요소들만 포함 시켜서 최대한 알찬 스케쥴로 끄라비의 핵심만 돌아보고 싶은데..자유 여행은 겁이 나서 어렵고....더군다나 인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인데..??

 

3. 자유 여행의 장점들을 최대한 만끽하며 옥색바다와,열대어,아름다운 산호 해변에 마음껏 빠져들고 싶어하는 낭만적인 허니무너

 

4. 태국인들과 어울리며 살아있는 그대로의 태국을 마음껏 느끼고 싶어하는 여행꾼

 

이 묶음팩을 이용하기 위해선 항공은 역시나 타이 항공을(TG) 권해 드린다.

 

그래야만이 수안나품 공항에서 끄라비로 연결이 되는 연결편들을 서울에서 에드온으로 저렴하게 함께 붙여서 예약을 하실수가 있고 현지에서의 절차도 여러모로 간편하다.

  

이런 타이항공의 진가는 한국으로 다시 귀국을 할때 십분 발휘가 된다.

탑승 수속을 받을때 끄라비 공항에서 한번에 발권을 받게 되며(국제선 티켓과 국내선 티켓을 동시에 발권을 한다) 그대로 게이트만 찾아서 이동을 하면 된다는것.

끄라비에서 출발해서 방콕에 도착후 짐을 내리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국제선에 다시 옮겨 싣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끄라비 공항에서 실은 짐은 그대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로 자동으로 옮겨진다.

물론 타이항공을 타지 않으면 이런 절차가 없다는것...

짐을 내리고 다시 국제선 수속을 밟고...다른 국제선 항공을 이용하면 돌아올 때는 시간도 짧은데..무지하게 번거롭다.

 

할인 항공에 대한 문의는 낫티의 서울 상주 가족인 토토님에게 연락을 하시면 친절히 상담과 함께 예약 발권을 받으실수 있을것이다(010-8121-1160)

 

1일차...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친구들과 가족들의 환호성을 뿌리치고 헐레벌떡 공항으로 내달려서 저녁에 출발하는 타이항공에 몸을 실고 나면 많은 피로함이 몰려올 것이다.

신부의 머리는 올린 머리를 한 그상태 그대로일 것이고 화장은 찐하디 진한 신부화장 그대로..ㅎㅎ

딱 봐도 어딘가 모르게  다른 여행객들과는 표가 난다...

왠지 자유 여행객들과는 구별이 될 수 밖에 없는 결혼식의 후유증....

 

뭐..일단 좋다~~!!

 

방콕 공항에 내려서는 부지런히 낫티의 직원만을 만나면 되는 순서이다.

 

짐을 찾고 나와서 4번 게이트 앞의 미팅 포인트에서 네임보드를 들고 있는 낫티의 직원을 만날것

(미팅 포인트의 설명은 교통편 티여우란의 리뷰를 참조할것)

 

그리고 방콕의 1박을 위한 호텔로....

 

호텔은 라차다에 위치한 아만타 라차다 레지던스의 원베드룸이다.

 

신혼집 같은 예쁜 거실과 침실이 함께있는 넓은 공간의 레지던스이다.

 

그리고 결혼식으로 지친 몸을 이곳에 기대고 늘어지게 푸~~욱 취침~~~

첫날밤 이라고 잠을 안자고 밤을 새면(?) 다음날에 무지하게  피곤하오니 각자 알아서들 하시길..ㅎㅎ

 

2일차

 

2일차 오전엔 전날의 여독도 있고 많이 피곤할 것이므로 오전 10시에 호텔의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시면 된다.

물론 늦잠을 더 주무시고 싶은 여행객들은 낫티에게 미리 메모를 해 주시면 더 늦게 낫티의 직원을 보내 드리겠다.

여유있게 아침 식사를 한후 체크아웃 준비를 해서 낫티의 직원을 만나시라~

 

낫티의 모든 방콕의 직원들은 한국말을 잘하는 태국인 라이센스 가이드들이다.

 

그후 가이드와 편하게 일정을 잡으시면 된다.

 

단, 합리적으로 방콕 시내를 돌아 보실 수 있도록 왕궁 입장료와 수상마을..그리고 정말로 손맛이 좋은 달라바의 타이마사지 두시간은 기본적으로 묶음팩에 포함을 시켜 놓았으니 낫티의 가이드와 함께 이곳들은 꼭 돌아 보시길....

 

그리고 끄라비로 넘어가는 저녁 이전의 남는 시간들은 낫티의 직원과 상의를 하여 시내 관광이나 시장 구경을 하여도 좋을것이다.

 

첫날 일정은 이렇게 자유롭게 한국어가 되는 직원과 상의를 하면서 조율을 할수가 있다.

 

당연히 낫티의 허니문은 다른 여행사 프로그램 처럼 전세버스를 타고 다니거나 다른 여행객과 조인이 될일도 없이 단 두분만을 위한 여행이므로 당근 빠다 100% 자유이다.

 

태국까지 왔는데..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은 돌아봐야만 하지 않겠는가?

 

수상 마을을 수상택시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필수일게다.

 

단 식사의 경우는 불포함이다.

본 끄라비 묶음팩의 경우엔 호텔 조식과 뒤에 나오는 피피나 래프팅 투어를 나가는 날의 중식을 제외하고는 식사는 불포함 자유식이다.

 

직접 현지에서 메뉴를 쵸이스를 해보고 현지의 물가를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가장 중요한 재미일 것이므로 젊은 허니문 여행객들의 여행엔 일부러 식사를 지정하지 않고 다 불포함을 시켜 놓았다.

 

첫날엔 이래 저래 낫티의 직원에게 태국 음식의 종류도 물어보고 나름대로 정보를 얻어내어 중식을 한번 직접 쵸이스를 해 보시길 바란다.

 

이래 저래 귀찮으면 수끼도 좋고, 라마야나의 뷔페를 가도 좋을것이며 오이시 뷔페를 즐겨도 좋다.

아님 길꺼리 쌀국수를 접하는 것도 인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 여행의 즐거운 재미가 될것이다.

 

사랑하는 님과함께인데 그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겠는가...?

맨 쌀밥도 님과 함께라면 다 맛있을 여행이 바로 신혼 여행이 아니겠는가..?

아니 굶어도 배 부른게 신혼 여행이다..ㅎㅎ

아님 말고...ㅎㅎ

 

이렇게 첫날의 여행을 방콕에서 낫티의 한국어 직원과 함께 보내다 보면 어느덧 끄라비로 가는 국내선을 타야하는 시간이 다가올 것이다.

방콕에서는 그래도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이 데리고 다니니.약간은 패키지 스러운(?)편안함도 있고 그래도 수월했을 것인데...

국내선을 타는 순간 부터는 말 그대로 진짜 자유 여행 묶음팩 일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방콕의 직원이 친절히 공항까지 다 모셔다 드리고 빠이 빠이를 해 드릴것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여행지인 끄라비로 출발~~!!!

 

방콕에서 이륙 후 끄라비 까지는 약 1시간 20분이 걸린다.

그리고 자그마한 끄라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나오면,.....?

 

크지 않은 끄라비 공항에서 다시금 네임보드를 들고 있는 드라이버를 찾으시면 된다.

이제부턴 영어다.

 

그리고 드라이버와 함께 호텔의 체크인을 하러 이동을 하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끄라비의 호텔은 ???

끄라비의 검증된 5스타인 센타라 끄라비의 DLX Ocean facing Room 을 기본 사양으로 잡았다.

 

끄라비의 센타라...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끄라비의 5스타이다.

자세한 호텔의 리뷰는 숙소 티여우를 참조할것

 

그리고 조금은 저렴한 예산을 원하시는 실속파들은 챠완 리조트도 추천을 한다.

물론 원하시는 호텔로 방콕이든 끄라비든 다 변경을 할수가 있다.

 

3일차의 스케쥴

 

3일차는 아름다운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일정이다.

센타라의 경우는 센타라 끄라비의 선착장에서 기다리시면 스피드 보트로 픽업을 갈것이고 챠완이나 기타 아오낭의 호텔들은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시면 된다.

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다.

 둘만을 위한 조용한 끄라비의 해변을 원한다면 텁칵으로 가야만 한다.

그렇게 그 시간에 기다리고 있으면 영어를 하는 태국인 직원이 와서 정확하게 픽업을 해줄것이다.

간단한 이름 정도만 확인을 한다.

그리고 그 직원을 따라서 아름다운 섬으로의 스노클링 여행을 떠나기만 하면 될것이다.

이 일일 투어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피피의 1일투어 리뷰를 참고 하시길 바란다.

중식은 포함이며 간단한 음료와 간식들도 포함이다.

뭐 썬탠크림 정도만 준비를 하시면 된다.

 

최고로 아름다운 바다를 체험하게 되는 하루 일정이 될것인즉.....^^(피피섬)

 

뱀부 아일랜드를 만나게 될것이고....

 

아름다운 열대어 친구들도 만나게 될것이다.

 

끄라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닷물 색깔의 감동...

 

이 투어가 끝나는 시간이 오후 4시반.....

 

그 이후 부터는 자유 시간이다.

 

물론 곧바로 호텔로 데려다 달라고 행사 직원들에게 주문을 해도 되겠지만...낫티가 추천을 하는 코스는 아오낭 거리에 있는 뚝뚝이를 타고 왕싸이 씨푸드로 이동을 해서 맛있는 씨푸드를 즐기며 아오낭의 밤 거리를 마음껏 느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단 끄라비의 아오낭은 넓지 않은 지역이고 그래서 끄라비의 일정은 방콕과는 다르게 패키지 여행처럼 가이드가 따라 다니면서 일일히 챙겨 주지 않는다..

투어가 끝난후 부터는 단둘이서 직접 만들어 가는 자유 시간이다.

뚝뚝이를 탈수도 있고 저녁 식사 메뉴도 두분이서 골라야 한다.

100% 자유 여행이라는 말씀이다.

하지만 어려운것은 하나도 없을것이다.

아오낭은 너무나 작은 마을이기 때문이다.

 

저녁 식사는 썬셋이 멋진 아오낭의 왕싸이 씨푸드점을 추천을 한다(먹는 티여우의 리뷰 참조)

 

아오낭 비치의 뚝뚝이..왕싸이 까지는 1인당 10 바트면 되겠다.

왕싸이 레스토랑은 뚝뚝이 기사들이 다 안다.

 

아마도 특별히 운이 없지 않고서는 최고로 아름다운 썬셋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을것이다.

 

왕싸이는 영문 메뉴판이 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2명의 경우에 추천을 하는 메뉴로는 카오쑤워이(흰밥)에 꿍채남빠(새우회)와 얌운쎈(태국식 샐러드)그리고 뿌빳퐁커리(꽃게와 카레요리)에 취향에 맞는 요리 한 두개 정도면 적당하다.

1,000바트가 잘 안넘어 갈것이다. 

 

아오낭의 밤 거리는 사람들로 늘 활기차고 분주하다.

 

4 일차

 

4일차도  조금은  일찍 서두르자 .

 

즐거운 래프팅과 코끼리 트래킹의 체험을 하는 날이다.

중식은 포함이며 아침 8시에 호텔의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전날처럼 영어를 하는 태국인 직원이 마중을 나올것이다.(자세한 사항은 일일투어 리뷰를 참조)

 

그와 함께 봉고차에 올라 타기만 하면 된다.

 

요 녀석을 타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

 

당신을 위한 즐거운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짜릿한 급류 타기는 오전에 하게 될것이며(5km)

 

일행들과 맛있게 점심을 드신 뒤....

 

오후에는 정글속 코끼리 트래킹과.....

 

폭포수 아래 에서의 즐거운 폭포 마사지...^^

 

그리고 팡아의 원숭이 사원 관광이 포함이 되어 있다.

 

4일차 스케쥴은....

 

즐겁게 이런 저런 체험을 하느라 하루해가 짧을것이다....

근데 여기서 끝일것인가?

허니문들을 위한 낫티의 또 다른 세심한 배려가 기다리고 있을지니.....

 

이 모든 투어를 마치는 시간이 5시반 무렵이 될것인데.....

낫티의 래프팅 진행 요원들이 친절하게 부사바콘 스파로 안내를 해준다.

하루의 말끔한 여독을 깔끔하게 씻어줄 타이 마사지의 순서가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방콕의 달라바와는 또 다른 고급 타이 마사지를 마음껏 느껴 보시길...^^

 

당신만을 위한 2인실 독방에서 최고의 마사지 서비스를 받게 된다.

 

마사지를 받고 나면 그럭저럭 저녁 7시 무렵....

친절하게 아오낭이나 호텔까지 모셔다 드리게 될것이며 그 다음 부터는  또 다시 자유 시간이다.....

(물론 곧바로 호텔로 돌아가도 된다.)

마음껏 거리를 활보 하시며 저녁 식사를 하셔도 될것이고 노천빠에서 맥주를 한잔 기울이셔도 될것이다.

참고로 아오낭엔 맥도널드 부터 블랙캐뇬,버거킹에 이르기 까지 갖가지 레스토랑들과 패스트 푸드가 너무나 잘 발달이 되어 있다.

 

이런 비어빠 들도 많으니 아오낭에서 정말로 심심할것 같다는 걱정은 붙들어 매시라...

 

아오낭은 정말로 다양한 갖가지의 모습들을 선사해 주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다.

 

5일차

 

5일차...마지막날...

 

호텔에서 조식을 드시고 난 뒤 체크 아웃 준비를 해서 체크 아웃을 하시는 날이다...

아쉽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시간을 보내기엔 이 까지 넘어온 것이 너무나 아까울것인즉....

낫티의 태국인 드라이버와 함께 시내 관광을 나서는 일정이다.

 

호텔에서 직접 체크 아웃을 한뒤 오전 9시까지 로비에 내려와 기다리고 있으면(11시 무렵쯤 느즈막하게 체크 아웃을 할 여행객들은 미리 예약시 말씀을 해 주시길 바란다.) 또 다시 낫티의 직원이 친절히 마중을 나갈것이니.....

[단, 센타라 리조트에 묶으시는 허니무너들은 체크아웃을 한뒤 10시배를 타고 노파랏타라 피어로 나오셔야 한다.

드라이버는 노파랏 타라 피어에서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 차에다 모든짐을 싣고 끄라비의 시내 구경을 돌아보는 일정이 되겠다.

 

큰 와불상이 있는 왓싸이 타이도 들러볼 것이고......(입장료 없음)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조개 화석지에 들러서 신기한 화석들을 직접 만져볼수도 있을것이다.

(입장료 있음 200바트)

 

그리고 점심은 낫티의 기사가 테스코 로터스에 내려다 줄 것이니 그 안에서 마음껏 식사도 하고 구경도 한뒤 기사와 약속한 시간에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 오시기만 하면 된다.

 

이곳엔 하찌방 라멘부터 엠케이 수끼에 그리고 푸드코너까지 깨끗하게 식당들이 잘 만들어져 있다.

물론 이곳의 식사는 위의 방문지의 입장료와 함께 다 불포함이다...

왜냐하면? 자유 여행이니까....^^

 

결국,가고 싶은곳 드시고 싶은것을 마음껏 쵸이스 하시면 되겠다.

 

그리고 나서 특별히 원하는 일정이 없는분들은 낫티가 추천을 하는 코스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끄라비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끄롱톰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두 군데 정도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철저하게 현지에서 드라이버와 상의를 하시길 바란다.

본 여행의 기획 의도가 자유 여행인 까닭으로 그 선택권 자체를 여행객들 스스로가 바꿀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광을 하는 시간의 문제가 발생을 할수도 있다.

 

아래의 두군데를 다 구경을 하기엔 시간이 좀 빡빡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첫번째가 남똑론(HOT Stream)이라고 불리우는 온천 지대이다.

이곳의 입장료는 200바트

 

그리고 또 한군데는 싸모랏꼿 이라 불리우는 에메랄드 푸울이다.

이곳도 역시 입장료는 200바트

 

그렇다고 스케쥴에 쫒길 필요는 없겠다.

 

필자의 경험으론 두군데 중에 한군데를 선택을 한다면 에메랄드 푸울이 좀 더 나을듯하다.

수영도 할 수 있고 공원의 입구에서 맛보는 맛있는 오렌지 쥬스도 별미이기 때문이다.

이곳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별도의 리뷰가 있으니 또한 참고를 하시길 바란다.

 

이 커피숍 ..놓치기엔 분명히 아까운 쉼터임엔 분명하다.

 

이곳에 앉아서 여유있게 맛있는 오렌지 쥬스나 시원한 냉커피를 꼭 맛보고 가시길 주문한다..^^

 

그리고는 드라이버와 상의를 해서 저녁을 즐긴 후 공항으로 가면 될것인데...

늦어도 공항엔 7시반 까지는 도착을 하는것이 좋다.

방콕으로 올라가는 국내선 항공이(TG260)끄라비 공항에서 저녁 9시 5분 출발이기 때문이다.

 

이 비행기를 타고 수안나품에 도착을 하면 밤 10시반....

11시30분 이후에는 한국으로 넘어가는 타이항공을 타실 수 있을것이다.

 

자... 이 까지가 한국에서 4박5일만에 깔끔하게 방콕과 끄라비를 즐기실 수 있게끔 낫티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일찌니.....

비록 첫날을 제외하고는 끄라비에서는 한국인 가이드는 없지만 매일마다 당신을 챙겨주는 태국인 직원들이 늘 함께 할것이고...

낫티의 태국의 비상 연락망은 핸드폰으로 24시간 늘 가동이 될것이고...

 

그렇다면 뭐가 문제 이겠는가?

한국인 가이드가 없어서 불편하시다고?

그건 할 수 없다.

파타야나 푸켓의 한국 여행사 패키지 허니문 투어를 알아 보시면 되겠다.

가서 뭐 옵션도 하고 장인 장모님 선물에 부모님 선물로 라텍스에 로열제리,진주크림 같은거 잔뜩 쇼핑을 하시면 된다.

다시 말해 낫티 티여우 타이에서는 한국인 가이드는 안키운다는것.

100% 모두가 다 태국인이다.

 

하지만 진짜로 여행만을 위한 여행만을 하시고 싶으시다면....평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을 깔끔하고 후회없이 하고 싶다면...

낫티가 낫티의 모든것을 걸고 자신하는 바이니......

 

낫티의 직원들이 현지의 물가에다 마진을 붙여먹는 옵션 투어를 권한다거나   재래시장이나 대형 할인점이 아닌 사설 쇼핑센타 같은곳엘 데리고 간다거나 해서 여행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일이 있다면 단언 하건데 낫티에게 보내주신 지상비 전액을 100% 아니 120% 다 환불을 해 드리겠다.

 

장담한다...!!!

 

인생에 단 한번분인 신혼 여행을..쇼핑이나 옵션으로 얼룩지게 할수는 없는 일일터....

그저 미래에 대한 행복한 단꿈만을 끄라비에서 꿈꾸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그것으로 낫티는 만족을 할뿐이니...  

그리고 4박5일만에...매력있는 동남아의 도시 방콕과 천국의 끄라비를 새 신랑과 새 신부의 품안에 추억 어리게 안겨 드릴수가 있음이니....^^

 

근데 가격이 얼마냐고?

먼저 이 프로그램의 포함 사항들을 먼저 정리해 드리겠다.

 

호텔숙박,조식,방콕의 한국어 가이드와 전용차량,왕궁 입장료,수상마을 배편,달라바 타이마사지 2시간,그리고 끄라비의 공항픽업, 피피섬 투어와 중식,스노클링 장비,래프팅투어와 중식,코끼리 트래킹,스파에서의 타이 마사지,시내투어의 차량과 드라이버, 전일정유류대및 도로비..그리고 여행의 추억

 

불포함 사항은 방콕에서의 중식과 석식,끄라비의 경우는 일일투어 일정이 끝난후의 석식,끄롱톰의 공원 입장료,바가지 옵션,쇼핑센터 방문,불친절,

 

근데 가격은 얼마냐고 ???

 

2009년 10월 31일까지 ...

방콕 아만타 1박,끄라비 센타라 3박을 기준으로  1인 18,100바트

방콕 아만타 1박 챠완의 골든스위트 3박을 기준으로 1인 14,500바트 이다..

 

물론 그 외의 호텔을 원하시는 분들은 별도로 문의를 하시길 바란다.

(피피와 래프팅 투어를 제외하곤 2인 단독 행사임,피피와 래프팅은 유러피안들과 함께함)

  

환율은 인보이스를 보내드리는 시점의 외환은행 환율이 적용이 된다.

 

 

낫티 티여우 타이의 프로그램은 다르다.

위의 여행 경비에 할인 항공권 가격만 더하면 당신의 총 여행 경비가 나올것이다....

 

빨리빨리 문의 게시판에~~아님 낫티의 이메일로 메모를 남겨 주시길~~~

아님 시내 통화료로 낫티와 통화가 가능한 인터넷 전화는 070-8252-8169

 

이럼,신혼 여행준비가 다 됐지...? 이상끝~~!!!

 

 이메일: nattee@natte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