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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야이(빡총)의 리라와라이 리조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9. 3. 14. 04:36

통쏨분 클럽과 멀지 않은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또 다른 리조트

 

이곳은 카오야이 국립공원 인근 지역을 여행하기 위한 또 다른 리조트이다.

더불어 이곳은 외국인이 이용을 하기 보담은  태국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리조트이다.

낫티가 이곳과 계약을 하기 위해서 이곳을  직접 찾았는데..전 세계 여행 어이전트를 통 털어서 바우쳐 거래를 하기 위해 이곳을 직접 찾아온 에이전트는 낫티가 전세계(태국인 상대 에이전트는 제외) 통 털어서 두번째라고 한다.

물론 매니저가 낫티에게 잘 보이려고(?) 구라를 친건지 진실을 말한것인지는 도저히 검증할 방법이 없다..ㅋㅋ

  

맑은 공기의 카오야이 국립 공원에 위치한 리라와라이 리조트 이다.

 

낫티가 오기전엔 이곳을 찾아온 에이전트는 러시아 여행객들을 핸들링 하는 TEZ 투어가 유일했다나 뭐래나..???

어쨌든 부지런히 발품을 팔은 까닭에 이제는 이곳도 낫티를 통하면 워크인 가격이 아닌 할인 바우쳐를 이용하실수 있게 되었다.

단 이곳은 태국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까닭으로 주말과 주중의 가격이 다르다.

그리고 이곳은 룸 타입이 참으로 많다.

아래의 리뷰와 사진을 보고 룸 타입을 잘 결정을 해야만 할것이다.

 

낫티의 할인 바우쳐 가격(2009년 10월 31일까지)

*(주중/주말가격- 괄호안은 워크인 가격)

 

스탠다드- 1,700 / 2,000 바트   ( 워크인 가격 2,340/2,600)

디럭스 - 2,150 / 2,500 바트 (워크인 가격 2,700/3,000)

듀플렉스 - 2,400 / 2,800 바트 (워크인 가격 3,240/3,600)

슈페리어 - 2,700 / 3,200 바트(3,690/4,100)

바첼러 카티지 - 1,900 / 2,250 바트(워크인 가격 2430/2700)

타이하우스 - 1,600 / 1,900 바트(워크인 가격 2,160/2,400)

트리오 타이 하우스 - 2,300 / 2,700 바트 (워크인 가격 3,150/3,500)

 

엑스트라 베드- 550바트

 

호텔 룸들이 배치(?)가 되어 있는 간략한 맵이다

룸을 선택하기 위해선..이 맵을 살펴보는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곳은 룸마다 룸의 인테리어나 특징이 너무나 각기 다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은 꽃과 어우러진 리조트의 초입이 참으로 인상적인 곳이다.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건물동..위의 맵에서 H 건물이다.

 

프론트 데스크의 입구

 

당신이 도착을 하면 소박한 스텝들이 웃으며 마중을 나와 월켐 드링크와 함께 당신의 체크인을 도와줄 것이다. 당연히 절대로 붐비지 않는 리조트 이다.

 

 

가장 일반적인 룸 타입인 스탠다드룸/디럭스룸

 

가격은 저렴 하지만 스탠디드룸은 디럭스룸과 더불어서 이곳의 유일한 수영장(W)의 앞인 A,B,C 동에 위치를 한다.

건물동의 양쪽 두개룸은 디럭스룸이고 그 사이의 룸들은 모두 스탠다드룸이다.

 

이곳의 유일한 수영장이다. 위의 맵에서 W

 

이렇게 스탠다드룸과 디럭스룸은 1층에서 곧바로 수영장및 정원과 연결이 된다.

 

테라스 오른쪽으로 보이는 프론트 데스크 건물동

 

스탠다드 룸의 사양..트윈 베드인데..침대가 크다.

 

카오야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여유있는 공간

 

디럭스룸은 이렇게 두면이 테라스로 연결이 되어 있는것이 스탠다드룸과의 차이가 된다.

그래서 양쪽 두개가 디럭스 룸타입인 것이다.

한개의 건물동에 스탠다드가 6개 디럭스가 두개이니.건물동이 총3개..

결국 디럭스룸의 총 갯수는 6개가 된다.

 

스탠다드와는 다른 디럭스룸의 느낌은 바로 이곳이다.두면이 야외의 뷰와 연결이 된다는것...

 

디럭스룸의 룸 사양이다.

 

스탠다드와 디럭스의 욕실 사양

 

단,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가 있다.

 

듀플렉스와 슈페리어,바첼러 카티지

 

위의 지도에서 D 건물동이다.

 

D 건물동..듀플렉스룸은 2층의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가족 여행에 적합 하다.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풍경도 카오야이 스러운...^^

 

유럽의 어느 주택가를 연상 시키는 그런 분위기...^^

 

 슈페리어 룸의 건물동

 

슈페리어룸은 깔끔한 스타일이다.

 

무척이나 넓은 공간의 슈페리어룸

 

원목 바닥의 느낌도 편안하다.

 

욕실은 이렇게  야외와 오픈이 되어 있다.

 

샤워 공간

 

이 건물동에서 가장 저렴한 단층의 룸인 바첼러 카티지 룸이다.

 

더블침대

 

객실의 맞은편으로 욕실이 있다.

 

조금은 아동틱한(?) 욕실 사양...

이 룸타입은 딱 2개 밖에 없다.

 

복층인 듀플렉스룸의 1층의 객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듀플렉스룸의 2층이다.

 

듀플렉스룸은 야외로 오픈된 샤워 부스가 있다. 

 

태국스러운 느낌을 살린 타이 하우스 건물동(E동)

 

 

타이 하우스 건물동은 듀플렉스의 건물동과의 사이에 작은 호수를 두고 있다.

 

타이 하우스 건물동..듀플렉스와는 그 느낌이 180도로 다르다.

 

목재 질감의 객실 인테리어가 타이 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욕실 사양..샤워 부스만 있다.

 

테라스에선 맞은편의 듀플렉스의 건물동들이 보인다.

 

옆 객실과 테라스로 연결이 되는 객실도 있으니 가족 여행시엔 참고를 해 볼만 하다.

 

듀플렉스와 타이 하우스의 사이에 있는 호수

 

트리오 타이 하우스

 

세개의 작은 카티지가 마주 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객실 유형으로 딱 한군데에 객실은 3개가 있다.

위의 지도에서 F 동이다.

 

건물 3개가 한 공간에 같이 모여 있다.

 

트리오 타이 하우스의 트윈 베드

 

욕실 사양

 

또 다른 객실의 트윈베드이다.

 

유일한 더블 베드의 트리오 타이 하우스

 

가족들이 세개의 공간을 함께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앞 마당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

 

이 리조트의  아침 식사를 하는 공간..

맑은 공기와 새 소리를 들으면서 카오야이만의 그 느낌에 흠뻑 젖을수가 있겠다.

 

프론트 데스크 앞의 휴식공간도 일반 다른 지역의 호텔들과는 그 느낌이 다를것이다.

 

리조트 내에선 이렇게 쉬엄 쉬엄 걸어 다녀도 좋을것이고....

 

걷기를 실어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자전거로 이동을 하여도 된다.

프론트로 문의를 할것.

 

이곳은.... 넓은 공간...흙과 꽃..그리고 조용함이 어우러지는 가장 카오야이스러운(?) 리조트중의 하나이다.

그 독특한  느낌이 무척이나 잔잔하게 다가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