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카오야이의 텐트촌이 있는 루안마이 응암 리조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9. 2. 12. 09:44

럭셔리 빌라 부터 텐트까지..카오야이 국립공원의 멋진 리조트

 

카오야이를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다 오라~~

하루에 4만바트 짜리의 초호화 태국식 전통 가옥부터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숙박을 할 수 있는 럭셔리 텐트까지..그 모든게 이 리조트에는 다 있다.

 

참으로 특이 하면서도 매력적인 이 리조트...

 

그동안 그 어떤 에이전트와도 거래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그 흔한 유러피안 관광객들과도 바우쳐 거래를 하지 않았던 곳이다.

외국의 에이전트로는 낫티가 처음이라고 한다.

오로지 태국인들끼리만 살짝 살짝 입에서 입으로 서로가 공유를 했던 그런 리조트..

리조트의 간판도 영어로 되어 있지 않고 태국어로 되어만 있는 로컬 전용(?)리조트이다.

이제 낫티와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이곳의 문이 활짝 열렸으니...^^

백문이 불여 일견...사진으로 먼저 이곳을 한번 돌아 보도록 하자...

 

카오야이 국립공원에 있는 동화속 별장 같은 리조트 이다.

 

리조트의 입구엔 그 어떤 영어 간판도 없다.

이러니 외국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간디..ㅎㅎ?

 

하지만 그냥 놓쳐 버리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정원과 객실 시스템을 가진 리조트 이다.

 

이 리조트의 가장 저렴한 룸타입인(?) 부띠끄 텐트 (박당 1,200바트)

 

텐트라고 우습고 보다간 정말로 큰코 다칠일이다.

텐트에 전기도 들어오고 침대도 있다.

샤워도 할 수 있으며 냉풍기 시설도 다 되어 있다.

거기에 조식도 포함이다.

태국 여행시 1박 정도는 카오야이로 넘어 와서 이곳에서 숙박을 청해 본다면 어떠할까...?

옆방과의 방음 시설이 전혀 안되어 있는 까닭에(?) 밤 새도록 들리는 풀벌레 소리와 야생 동물들의 노래 소리를 마음껏 감상하며 잠을 청할수가 있다는것...

 

파타야에서 좋은 리조트를 맛 보았으니 카오야이에서 1박 정도는 이런곳을 선택해 좋은 체험을 해 봄직 하다.

 

텐트 야영이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

 

침대,가구,미니바,텔레비젼등등 모든 시설이 텐트안에 다 마련이 되어 있다.

 

세계 5대 생태 공원인 카오야이의 특징에 맞게끔 최대한 자연의 그 느낌을 전달받기가 좋은 숙박의 형태이다.

 

비록 텐트이지만   여행객들은 최대한 편안하게~~~

 

텐트의 지퍼를 열면 맑은 하늘과 깨끗한 풀 내음이 상쾌한 아침의 그 느낌을 전해줄 것이다.

 

근데..텐트에서 야영을 하려면 제일로 불편한것이 샤워나 화장실 문제가 아니겠어..?

하지만 그런 걱정은 염려 붙들어 매셔도 되겠다.

 

텐트촌에는 이렇게 샤워실과 화장실이 깨끗하게 마련이 되어 있다.

 

공동 세면대

 

샤워실엔 온수기도 달려 있고 수압도 좋다~~

 

더불어 밤에 살짝쿵 비라도 내려 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운치 있는 숙박을 할수 있는 부띠그 텐트촌...

 

저녁이면 예쁘게 조명도 들어오니..

밤새도록 수다를 떨며  하늘의 별을 쳐다봐도 좋을듯 하다. 

 

극과 극을 달리자.타이식 럭셔리 전통 가옥(박당 만오천~4만바트까지 별도 문의)

 

이 리조트에 텐트가 있다고 해서 이 리조트가 허접한 리조트이냐? 하면..?

천만에....!!!!!

박당 4만바트 짜리의 방이 7개인 복층의 객실을 본적이 있는가?

또한 완전한 타이식인지라..외국에서 태국을 방문한 귀빈들에겐 실로 그만이다.

텐트와는 너무나 비교가 되는 이 리조트 만의 특별한 그 객실들을 구경해 보자.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가히 심상치 않다.

 

어마 어마하게 넓은 테라스...

이곳은 리조트의 객실이라기 보다는 큰 저택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된다.

 

저택의 바깥 공간들은 이렇게 넓은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다.

 

1층의 거실..

태국식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편안한 느낌이다.

 

시원한 폭포가 떨어지는 전용 푸울과 정원은 기본이다.

 

예쁜 흔들침대가 있는 또 다른 테라스

 

 객실은 1층 2층에 총 7개가 있다.

물론 그 크기와 규모도 상상을 초월 한다.

 

또 다른 객실...웬만한 호텔의 로열 프레지던트 스위트룸이 부럽지 않은...넓은 공간

 

욕실 공간의 크기도 어마 어마 하다.

물론 이런 욕실이 여러개 이다.

 

야외와 반 간접으로 개방이 되어 있어 그 느낌도 편안하다.

 

최신식 시설의 샤워부스

 

이 객실에서 최고로 작은 룸이다.

VIP 여행객의 운전기사나 가이드가 자는 룸이라나 뭐래나? ㅎㅎ

 

이 객실은 옆 건물로 연결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객실 마다는 다 TV 와 에어컨이 별도로 구비가 되어 있다.

 

옆의 건물로 살짝 돌아가 보니...?

 

이곳의 1층 거실도 실로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랑한다.

 

객실의 넓이도 가히 상상 초월...

 

전통 태국식 장식품들이 마치 시간을 거꾸로 돌린듯한 느낌을 주는데....

 

2층의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예쁜방...

 

나무 욕조와 장식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욕실...

 

이 욕실은 꽃잎으로 장식된 예쁜 거품 욕조가 마음에 들었던 욕실이다.

이렇듯 이곳은 욕실 하나 하나도 결코 평범하지가 않다.

최고의 VIP 가족 여행을 위한 선택된 자들만을 위한 공간이다.

 

이 욕실은 이렇게 거실과 오픈이 되어 있는것이 또한 특징이다.

 

 이곳은 2층의 아늑한 휴식 공간...

누워서 편안하게 텔레비젼 시청을 즐기는 나를 상상해 본다.

 

가구와 소품들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정말로 태국 스러운 리조트임이 틀림이 없다..

 

정원조차도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이곳 오너의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기에 충분하다.

 

또 다른 전용 수영장...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정원의 모습

 

일반적인 리조트의 관념을 넘어선 특별한 공간임이 틀림이 없다.

 

제일 일반적인 룸타입인 슈페리어룸 과 슈페리어 하우스 (박당 1,500바트/3,500바트)

 

가장 일반적인 여행객들이 공간이다.

하나의 건물동으로 이루어진 슈페리어룸과 독립 카티지로 이루어진 슈페리어 하우스가 있다.

 

 

 

이 슈페리어룸 건물동 역시도 정원이 너무나도 이쁜것이 특징이다.

 

바로 맞은편의 슈페리어 하우스 건물동

 

슈페리어룸의 사양이다.

이 룸타입은 조금은 유럽풍의 냄새가 난다.

 

 창밖에서 비치는 햇살이 무척이나 포근하게 느껴지는 느낌...

 

슈페리어룸의 타입에는 욕조는 없다.

 

슈페리어 하우스의 테라스 공간

 

곧바로 정원과 연결이 된다.

 

참으로 다양한 룸 타입을 가진 그리고 정원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카오야이의 좋은 리조트

 

이곳은 아침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또한 인터넷도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가능 하다(객실안은 인터넷 안됨)

 

카오야이산의 와인

 

조식은 아메리칸 세트 메뉴로 주문을 할수도 있고,....

 

 시원한 태국식 죽이나....

 

국수를 먹을수도 있다.

단 이곳의 조식은 뷔페가 아니다...

 

낫티가 이 리조트를 돌아 돌아 보고..그리고 하루를 묵어 보고 느낀것은 이곳은 무척이나 조용하다 점이다.

외국 관광객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까닭에 번잡하지도 않고 매우 친철하다는 것...

그리고 제일로 저렴한 텐트부터 최고로 럭셔리한 빌라동까지 룸타입의 선택의 폭이 너무나도 다양하다는것이다.

 

그리고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매표소와도 가깝다는것....

나이트 싸파리나 트래킹을 주 목적으로 하시는 여행객들에은 편안한 동선을 확보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리조트의 바로 앞에는 이곳 지역에서는 참으로  귀한 세븐 일레븐도 있다는것....^^

밤에 간식을 사러 나가기에도 안성마춤이다.

이만하면....카오야이의 여행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숙박에 대한 고민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나...? ㅎㅎ

 

이길로 쭈욱 올라가면 카오야이의 매표소이다.오른쪽으로 세븐일레븐과 뽀토토 주유소가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