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곳을 도와줄께(호텔 바우쳐)

방콕 카오산 강변의 나발라이 리버 리조트

네이버 블로그" 여행모으기" 낫티 2008. 7. 15. 22:31

카오산과 왕궁 근처의 카오산에서 조금은 고급스런 호텔을 찾는다면..??

 

최근에 낫티를 아껴주는 여행객들이 이곳의 바우쳐 좀 꼭 해 달라고 수 없이 문의를 해 왔던 곳이다...

그래서 호텔에 연락을 취한 뒤 계약 사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답변이 왔다.

그리고 바우쳐를 발급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카오산을 베이스로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는 왠지 어려울것 같아서 싫은(?) 무늬만(?)배낭족인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

 

그리고 왕궁과 주변의 구 시가의 관광을 가까이서 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느끼는 트렁크 족에게도 추천을 한다.

더불어 바다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강물이라도 가까이 바라 보면서 운치 있는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제안을 하는곳이다.

 

낫티의 바우쳐 가격(2008년 10월 31일까지)

 

Serene Corner - 1,550바트(조식포함)

Scenic City - 1,650(조식포함)

River Breeze-1,950(조식포함)

 

엑스트라베드- 600바트

 

낫티의 바우쳐 가격(2008년 11월 01일 부터 2009년 3월 31일까지)

 

Serene Corner - 1,950바트(조식포함)

Scenic City - 2,200(조식포함)

River Breeze-2,700(조식포함)

 

엑스트라베드- 600바트

 

방콕의 중심을 흐르는 챠오프라야 강변과 카오산을 같이 포함할 수 있다.

 

카오산 로드야 태국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겐 너무나 유명한곳...

저렴한 배낭족들의 숙소가 몰려 있는 가난한(?) 여행객들의 천국이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화려한 백화점들은 없지만

이곳엔 싼 길꺼리 간식과 땀 내음의 매력이 공존하는곳이다.

 

 

이곳 카오산에 최근 게스트 하우스가 아닌 나발라이 리조트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약도 참조)

 

위의 지도에서 보다시피 나발라이는 한인업소들이 몰려 있는 쏘이 람부트리의 배후 도로인 강변의 파하팃 거리에 위치를 한다.

바로옆의 파쑤맨 요새를 길을 찾는 분기점으로 잡으시면 되겠다.

 

카오산 로드로는 사이 사이의 작은 골목길을 이용하면 쉽게 진입을 할 수 가 있고 챠오프라야 강의 선착장을 이용하여 방콕의 각 선착장으로 배를 이용하여 쉽게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위치이다.

더불어 이 호텔의 바로 옆엔 파하팃 선착장이 있다.

 

 챠오프라야 강변은 방콕이라는 도시의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챠오프라야 강변을 내려다 보며 이용할 수 있는 나발라이의 수영장

 

에메랄드 해변의 빛깔은 아니지만  도시에서 나름대로 분위기를 내기엔 이 정도도 뭐 충분하다.

 

 가장 가격이 저렴한 Serene Corner 룸

 

 중간의 레벨인 Scenic City 룸이다.

 

이곳은 River serenade 룸

 

 그리고 이곳은 리버 Breeze 룸이다.

 

깨끗한 이곳의 욕실 구조이다.

 

로비에서 강변으로 연결이 되는 테라스

 

아침 조식을 즐기게 되는 이곳의 레스토랑이다.

 

참고로 위의 숙소는 여행의 베이스 캠프를 카오산이나 왕궁으로 잡으실 분들에게만 추천을 한다.

방콕의 도심의 쇼핑가나 밤 문화 또는 기타 엔터테이먼트를 즐기실 분들에겐 이동이 만만치 않을수도 있겠다.

수쿰빗이나 씰롬..그리고 라차다로는 이동시에 차 막힘을 예상을 하여야만 하고 싸판탁씬 방향으로는 택시 보다는 수상버스를 이용을 하는것이 저렴하며 시간도 절약을 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싸판탁신역에서 부터는 수쿰빗 방면으로 지상철(BTS)도 이용을 할수가 있겠다.

 

결국 이곳은 태국의 왕궁과 배낭족 거리의 여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무척 합리적인 호텔로 기억이 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