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을 운영하는 태국의 그룹인 킹 파워(King Power) 그룹의 5스타 호텔
낫티의 할인 바우쳐 가격
슈페리어룸 - 3,100바트
디럭스 - 3,700바트
익스큐티브룸 - 4,700바트
엑스트라베드 - 1,300바트
"풀만 방콕 킹파워(이하 줄여서 풀만킹이라 칭한다)호텔"은 킹파워 면세점의 바로 옆에 같이 위치를 한다.
그리고 빠뚜남 지역과 가까워서 쇼핑을 하기가 수월한 장점이 있다.
위의 지도를 보면 빠뚜남 시장,센트랄 월드,판팁 플라자등..방콕의 유명 쇼핑 타운이 사정권이다.
킹파워 면세점과 풀만킹 호텔의 입구....
건물은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잘 지어져 있다.
원래 킹파워 면세점은 예전의 월드 트레이드 센타(월텟)의 최고 위층에 위치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곳이 센트랄 월드로 리노베이션과 함께 변화의 역사를 거치게 되면서 2007년에 이곳으로 모두 이전을 완료하고 더불어 풀만킹 호텔도 같이 문을 열게 된것이다.
풀만킹 호텔의 킹파워 면세점이다.
저 킹파워 라는 로고..태국의 공항부터 많이 접하게 된다.
근데 참고로 할것은 이곳은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다는것....
태국의 시중 백화점 보다는 전체적으로 조금은 비싸다.
그저 다만 면세일(?) 뿐이라는거....
가장 대표적인 두가지 제품의 예를 들어 본다면...
담배의 종류는 가격이 태국의 시중보다는 조금 싸다.
말보로 라이트가 한보루에 550바트이니.편의점의 630바트보다 80바트 정도가 싸고 쌩쏨 큰거 한병은 편의점에서 202바트 하는것이 이곳에서는 250바트이니 면세임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편의점 보다 더 비싸다. ㅎㅎ 이상한 가격 체계....
세금이 분명히 빠졌는데..가격이 왜 이럴까..?
태국의 면세점 가격이 시중보다 더 비싸다는 것은 이미 태국 여행을 자주한 현지 물가에 익숙한 여행객들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초보 여행객들이 그저 편안하게 쇼핑을 하기엔 또한 면세점 만큼 만만한 곳도 없는듯 하다.
한국인 매니저, 일본인 매니저들이 곳곳에 위치를 하며 흥정과 계산을 도와준다.
어쨌든.... 면세점에 대한 얘기는 대충 요까지만...ㅎㅎ
낫티는 진짜로 쇼핑하는 곳으로 손님들을 안내를 하는것을 싫어 한다~~ㅎㅎ
모든 여행객들은 이곳에 들어서게 되면 이곳에서 쇼핑 카드를 만들어야만 한다.
킹파워 면세점의 내부..깨끗하고 쾌적하다.
면세점의 바로옆에 위치한 풀만 킹파워 호텔
면세점의 바로옆에 위치한 풀만킹은 참으로 분위기가 현대적이고 세련이 되어 있다.
방콕의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하다.
잘 정리된 조경과 현대식 건물이 여행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풀만킹 호텔의 로비
현대적인 객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풀만킹의 객실이다.
풀만킹의 수영장이다.
풀만킹의 명소인 데쟈뷰
도심속의 현대적이고 깨끗한 호텔을 찾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듯
역시 풀만킹의 장점이라면 쇼핑 블럭으로의 수월한 접근성을 들수가 있겠다.
방콕 여행의 목적을 의류 도매 재래 시장(빠뚜남 시장)이나 컴퓨터 상가(판팁) 또는 나랴야 제품 구입이나 센트랄 월드같은 대형 백화점으로의 순방(?)으로 여행의 목적을 잡으시는 분들은 이곳 풀만킹 호텔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오늘은 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