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가 푸켓으로 이동 합니다.
7월 13일 부터 2달~ 3달간 낫티는 푸켓에 체류 합니다.
7월초부터 내려 가려고 마음을 먹고 다짐을 하였었는데...방콕 파타야의 예약이 폭주 하는 바람에 꼼짝을 못하고 미루다가....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7월 13일 부터 무작정 푸켓으로 내려가서 근무를 한답니다..
물론 방콕, 파타야 지역은 기존의 태국 직원들이 낫티와 유기적인 업무보고 시스템을 가동을 하여 평상시와 같이 업무를 보게 되므로 늘 그렇듯이 진행상의 큰 문제는 없답니다..^^
다만 낫티가 푸켓에 근무를 하는 동안은 게시판이나 이메일의 답변이 오전과 저녁..이렇게 하루 두번만 가능 하답니다..^^
푸켓의 바다....
낫티가 태국에서 이 일을 시작한지 그럭저럭 3년째.....
태국말 한 마디도 모르고 큰 밑천 한푼도 없이 무조건 여행을 좋아하는 그 열정 하나만으로 무작정 넘어와서 자그마하게 시작을 했던 이 낫티의 법인은 이젠 그 누구도 자유여행 시장에서는 결코 무시를 할 수 없는 큰 회사로 우뚝 성장을 하였고 처음엔 코웃음을 치던 여행업 관계자들도 이젠 그런 낫티의 열정과 직원들의 노력을 놀라는 모습으로 바라보며 인정을 해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파타야 방콕은 이미 월 0000명이상이 늘 변함없이 낫티를 통해 여행을 하고 계시구요....
얼마전 시작을 한 푸켓도.그 동안 제법 많은 예약이 진행이 되었는데...
낫티 스타일에....
그곳에 대한 더 큰 욕심이(?) 발동을 해서 그곳의 모든 여행 정보 컨텐츠를 구축을 하러 푸켓으로 내려 가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사람들은 방콕 파타야도 잘 되는데..왜 또 그 힘든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하냐고 말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글쎄요..
낫티가 생거 먹기를 그리 생겨 먹은것을 우짜겠습니까...? ㅋㅋ
3~4일씩 왔다 갔다 하며 가끔씩 찔끔 찔끔 진행을 하는건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낫티라는 태국의 이름...
이 이름의 뜻은 큰강이 시작을 하는 발원지라는 말이랍니다..
결국 그 발원지는 처음엔 조금씩 시작을 해서 큰강을 만들며 흘러 가지만..
늘 흐르지 않으면....어느 한곳에 고여 있거나 정체가 되어 있르면...결국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고 썪게 되는 것이지요...
늘 낫티는 태국에서 살면서 낫티의 이름의 그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있답니다..^^
주어진 현실에 만족을 하지 않고 강물처럼 늘 흘러가는 부지런한 낫티가 되겠습니다....
기필코 작은강에 머물지 않고 큰 바다로 흘러 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 즐겁게 마구 마구 쏟아질 낫티의 남쪽 여행 정보와 리뷰들을 기대를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