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21

베트남 한류의 간접 체험,하노이 짱티엔 CGV에서 영화 기생충 관람하기

베트남 영화배급 업체순위 1위..CGV에서 기생충을 만났다. 낫티는 자유 여행을 하다가 시간이 좀 남으면 종종 현지의 극장을 찾곤 한다. 이전에 태국에 있을때도 그랬고..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도 그랬다. 2019년 7월 12일.. 이 날도 시간이 좀 한가했다. 그래서 올드타운 호안끼엠 호수옆에 있..

존맛탱이라는 이상한 말이 난무하는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와 마가린 철판구이 보느엉.

베트남 하노이 올드타운의 맥주 거리는 이미 방콕의 카오산 거리를 능가한다. 십 여년전..베트남 하노이를 처음 찾았을때만 해도 높은 빌딩이 별로 없는 시내거리..그리고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상점들..그러다보니 외국인들에게는 가게마다 각기 다른 담뱃값과 물가..또한 마땅히 갈곳..

하노이 올드타운 근처의 이발소 마사지,서울 이발관 리뷰

베트남하면 요즘은 바로 이 마사지인듯 하다..이발소 마사지~~!!! 이발소 마사지~~!! 이 부분에 대한 중년층 이상의 기억들은????? 별로.?.뭐..썩 ~~ 이다. 왜냐하면 이 이발소라는게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한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퇴폐 밤 문화의 대표 업종이었고....그러다 보니 이..

베트남 사파에서 슬리핑버스로 하노이까지..그리고 호안끼엠 근처의 세렌디피티 호텔의 리뷰

베트남 사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하노이로 이동을 하는날... 아침에 우리가 묶었던 사파의 깟깟뷰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천천히 체크 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하노이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하루전에 지나 가다가 미리 예약을 하였던 여행 업무를 함께 보는 맞은편의 사파 유니..

[베트남 사파]사파옆의 타반(TA VAN)과 라오짜이(LAO CHAI)를 3불짜리 스쿠터를 빌려서 돌아보기.

스쿠터를 빌리는데..단돈 3달라 라고??? 낫티가 묶고 있는 캇캇 뷰 호텔의 바로 옆에는 오토바이를 하루 빌리는게 단돈 3불이란다... 베트남 동으로 7만동....진짜로..저렴했다.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이놈을 빌려서 사파의 옆 마을들을 가볼 계획으로 썬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나왔다. 깟깟 ..

[베트남 사파]개구리 BBQ로 저녁식사를?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간식들과 청담동 학원버스

깟깟마을 트래킹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사파 시내로... 저녁이 되니 1900미터 고산 지대인 사파는 기온이 선선해 진다. 열대 지방인 베트남에서 사파는 가장 추운곳으로도 유명해서 베트남 여행객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데.. 덥고 습한 열대지방 기온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사파의 날씨..

베트남 사파의 깟깟마을 돌아보며 만난 무지개..그리고 티엔사 폭포[칠팔청춘 자유여행 35회]

사파의 깟깟마을 트래킹을 나섰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일어나서 조식을 먹은 후 호텔에서 나왔다. 오늘은 깟깟 마을을 돌아 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묵고 있는 깟깟뷰 호텔에서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전체적으로 약 반나정 정도를 예상을 하고 출발을 했다. 호텔에서 여유있게 ..

베트남 사파의 만원짜리 발 마사지와 맛있는 분짜 맛보기

깨끗한 사파의 발 마사지 집 중국의 윈난에서 육로로 넘어와서 캇캇뷰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사파 시내를 돌아보고 나니 피로가 몰려왔다.(국경을 넘는 정보는 전 리뷰들 참조) 그래서 호텔의 바로 앞에 있는 마사지집에서 발 마사지를 한번 받아보기로 하였는데.... 여행의 피로가 몰려..

베트남 사파에는 짝퉁(?)롯데 호텔이 있다.그리고 캇캇뷰 호텔의 리뷰[칠팔청춘 자유여행33회]

이것도 한류의 영향인가? 베트남 사파에서 만난 짝퉁 롯데호텔~~!! 해발 1,900미터의 베트남 고산 관광 도시인 사파 .. 이곳에 롯데 호텔이 있다는것.... 거짓말 아니냐구? 진짜다..ㅋㅋ 증거사진~~~!!!! 날라 가시겠다~~!!! 명실 상부한 롯데 호텔의 간판이다..ㅋㅋ 롯데 호텔이 언제 베트남의 ..

중국의 허코우베이 국경에서 베트남 라오까이 국경을 넘어 사파로 들어가기[칠팔청춘 자유여행 32회]

허코우베이역에서 국경의 보더까지는 택시로 이동 쿤밍에서 밤 22시 55분 기차를 타고 허코우 베이역에 도착을 하니 아침 6시 무렵... 너무 이른 시간이라 허코우 베이역은 아무런 시설도 문을 열지 않았었다. 심지어는 화장실까지도 닫혀 있었다. 그리고 이곳 역에서 국경의 보더까지는 ..